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 이란에 우리도 가야한다
후세백작 2016.05.03 01:38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이란시장의 개척으로 요즘 저유가의 불황에 국내경제에 다시금 제 2의 중동붐으로 한국 경제를 다시금 부흥시킬 동력으로 삼기위해 박 대통령은 이란을 방문중이다.
박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을 계기로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이란에서 최대 52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재건 사업을 수주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경제외교 성과를 창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인프라 및 에너지 재건 등 30개 프로젝트에서 양해각서 및 가계약 체결 등을 통해 확보한 수주 가능 금액은 371억 달러로, 일부 사업의 2단계 공사까지 감안하면 최대 456억 달러까지 수주금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했다.
*양해각서(MOU : Memorandum of Understanding)란 일반적으로 기존 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의 뜻을 명확하게 하거나 기존 협정의 후속조치와 관련된 내용을 규정하는 절차이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조약과 같은 효력을 갖는것이지만, 그 범위와 뜻이 넓어져 정부간, 국가 기관간, 일반 기관간, 일반 기업간에 상호 제휴와 협력 등을 위해 맺는 다양한 형태의 문서로 된 합의사항을 MOU라 한다. 그러기에 앞으로 이에관한 각 기업들의 본 계약엔 옵션의 유연한 확장등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것이다.
이란은 우리나라 7배의 면적에 8천만명의 인구로 남부 초원지대와 북부 고원지대로 3개의 구릉지형으로 원유매장량은 세계 4위이고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2위의 풍부한 자원국가인데 우리는 2010년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며, 한국의 대이란 원유 수입량은 대폭 감소했다.
한국의 대이란 수입액은 지난 2011년 113억6000만 달러에서 2014년에는 45억8000만 달러 규모로 줄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이란을 잡기 위한 박 대통령의 전략은 한마디로 ‘제재 이전으로 한국의 대이란 수입액 확대를 유도하겠으니, 이란도 한국에 인프라와 각종 산업의 문을 활짝 열어 달라’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여파로 당장 달러가 아쉬운 이란으로서도 솔깃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귀국 이후 에너지 수입처의 재조정 및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이란은 미국의 금융제제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남았지만, 이를 통하여 이란 재건 사업을 수주하는 발판을 마련하며, 한국·이란 교역의 정상화를 역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금의 양국간의 결재방법은 한화로 하엿지만 교역이 확대되면 유로화의 결재방법까지 모색중인 것이다.
일전 나의 글에서 미국의 경제학자 제임스 리키즈의 "커랜스워"<끝나지 않는 화폐전쟁> 이란 책에서 그간 이란은 두바이의 뒷골목에 조그만 이란의 국영 은행창구에서 달러를 보관하지 못해 야적하며 달러화가 이란으로 들어가봐야 제재중이라 사치품도 제한된 마당에 돈은 곰팡이만 쓸뿐이기에 금으로 덤핑치는 이상한 현상이 자행되었는데...세계 역사상 암 달러가 성행되었지만 달러를 덤핑치는 유일한 사례인듯하다.
이번 박 대통령의 이란방문은 양국간의 투자 기반을 조성하였고 이로서 이란인프라 시장에 한국기업의 참여등과 의료, 정보통신((ICT)등의 수출이 전망되며, 아예 이판에 한류를 실어 보내는것도...이란은 이슬람 맹주의 사우디와 상대되는 한 축으로,,,
하지만, 우리나라 이슬람 교회에 시아파든 수니파를 구분하지 않듯이 이들은 지금도 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아마 정치란 전 세계적으로 다 똑같은지 아니면 이슬람의 정치가 더 유별난지 종파 대립을 하는것이다.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 종교를 업고 더 문제인듯,,,
그 한 축의 쿠웨이트는 우리가 수출을 할 부피가 크지않는 반면 이란은 방대한 산업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란은 옛날 페르시아, 사산조 폐르시아의 영화속에 그들은 중동에서는 가장 높은 교육열과 원유의 오일 달러이전에도 경제력과 군사력의 파워를 지닌 국가로 그래도 문명, 문화국가이기에 한류를 수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이다.
제재이후 밀수의 부피가 늘어난 자리도 한류에 편승된 메이드 인 코리아가 대신할 수 있도록 이번 쌍끌이 외교위에 더한 경주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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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국 공화당 보수파를 중심으로 반이란 정서가 강한데다 이란내에 반미 정서도 여전해 미국과 이란내 상호 적대적인 강경 기류가 대이란 투자 리스크로 부상되는데...
3일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에는 ‘이란은 투자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는 제목으로 박 대통령에게 대 이란 투자 철회를 촉구하는 이란 핵반대연합(UANI)의 전면 광고가 게재됐다. 이란 투자가 핵기술 고도화 및 중동 무장정파인 하마스와 헤즈볼라 지원으로 이어져서, 이란의 핵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핵중단 이행 의지를 의심하면서 그래서 그들은 서방 기업들에게 이란과 거래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반미 성향이 강한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2일 박근혜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도 “이란과 한국의 관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와 방해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며 “미국의 악감정에 양국관계가 흔들려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뉴스는 전한다.
그러면 윗 글에서 결제방법이 유로화를 채택한다는 이야기와 아직 미국의 금융제제가 풀려야 한다는 설명도 이해가 갈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란에 원유값응 주며 수출은 그 반정도의 역조현상에 결재방법을 제 3국의 화폐 달러화가 아닌...위의 불안의 보증은 우리가 지불해야하는 원유가가 가지고 있는데 뭘하지 말라면,,,그것은 이란이 어떠한 태도로 나오기 이전의 약속위반이다.
그러기에 뒷 똥미에서 떨거덩거리는 소리는 좀 낡았다는 표식인지도... 이렇게 지금 차츰 미국은 자신의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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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란?
요즘 저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에 양적완화라는 용어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미국이 양적완화 심사국인가??
그것은 정의롭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일전 미 페도의장 그린스펀 마귀는 자기들 닉으로 헬리곱터 밴이라 하였다.
리먼사태를 지나며 정말 달러를 공중 살포한 느낌이다.
우린 일전 IMF를 겪을때 달러 보유고가 적었다 한다.
그럼 그간에 미국의 양적완화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 한다면 이런 도표 한번보자.
그때까지도 암달러가 활개를 치고, 종내의 환율 800선에서 1,200선으로 들락거리며 환 차익이 발생하던 시절을 거쳐 지금은 달러의 화폐가 얼마나 많은지 이젠 암달러란 용어는 사멸된듯 하다
그만큼 미국은 돈을 뿌리고 댓가를 받아먹으며 경제 인플레를 조정하는 경제론까지 펼치는 양적완화의 롤모델 아닌가 한다.
90년대 초에는 중동의 오지국가나 구 소련, 중공등에선 암 달러가 15:1까지...브라질, 중미등에서도 암달러는 성행하였던 시절 미국의 힘은 하늘을 찔렀지만, 어찌보면 양적완화라는 경제입장에서 마구잡이로 달러 화폐를발행하여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고에 수천억 달러가,, 이렇듯 전 세계 어디든 달러의 화폐는 넘쳐나면 그 말로엔배추값이 똥값되는,,스스로의 힘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달러화의 무기력 증상은 날로 번져가는듯하다.
그러면 우리의 양적완화는 잘 했던가??
과거 일본도 양적완화를 시동하여 유동성을 위해 엔화를 풀며 양적완화를 시행하였다. 이때당시 한은 총재는 우리도 양적완화를 시행한다하고 얼마 후 잘되어서 양적완화는 성공적이라 자찬하였다.
양적완화란 객관적 자료에 의한 연구기관등에서 데이타를 산출해도 믿지못하는데...그런데, 일본은 양적완화를 시행하여도 그래프의 변동의 효과가 없었기에 이 양적완화를 실패하고 철수했는데, 우리는 자찬을 한다면 누가 믿어주리오만 모두들 믿어주던,,,
지금 저유가와 수출국 중국의 둔화로 인한 우리의 저성장속에 뜨거워지는 양적완화론에서 이러한 논리적 입장보다는 흑묘백묘 따지기 이전에 필요하다면 이를 통하여 좀더 양질의 경제를 추구한다면 현명한 생각은 아닐까??
트럼프도 이란 핵타결엔 부정적 시각이라는데, 어제는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일전 나의 글 트럼프 막말의 진정성은??에서 그 결론의 입장은 자세히 표방하지는 않았는데, 트럼프의 의견에 미국의 자국인들은 어떻게 보아줄 것인가??
미국은 재정절벽의 틈바구니에서 트럼프의 이야기들은 그리 잘못된 시각이라고만 판단하겠는가??
트럼프는 아버지로부터의 상속유산이 날아가고 한때 무지한 액수의 빚더미에서 오늘의 부동산 왕국을 창출한 그를 미국인은 얄밉다고만 보고 있슬 것일까?? 아니면 그러한 그의 능력을 믿어줄 것인가??
암튼, 그가 대통령이 되던 아니던간에 이후 미국인의 생각의 방향은 틀려지리란 생각이며, 이에 우리도 스스로의준비를 해야하며, 다음 글엔 그러한 이야기와 우리의 준비자세,,, 나아가선 핵 우산이 찌겨지기전 우리도 핵을 준비해야 하나,,,
물론 현 정부와는 상이되는 논리이지만,,, 그것이 나의 주장이 아니라 앞으로 그 전개의 향방은,,,조갑제팀의 핵 개발론은?? 아니 그보다 우리로서의 핵 개발의 정당성과 당위론은??
또한 중국의 시 주석은 종교없는 인민중국 건설에 기치를 높이자는데...종교는 개인적인 행위뿐일까?? 종교란 국가에 무엇일까?? 과연 종교없는 사회를 이룰것인가??
또 하나의 이야기는 빌게이츠가 지원하는 어느 연구재단에서 지카바이러스를 한방에 보내겠다는..
이는 이를 옮기는 모기를 찾아냈고 이 모기들의 암컷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수컷만 태어나면 그넘들,,, 무산 재미로 살아갈까??
여기에 원천적 이론은 말라리에 모기의 박멸이다.
이 모기들은 교미는 하지만 즉, 정상적 성행위는 하지만 숫놈을 거세하여 풀면 F1은 반은 고자, 반은 생산능력이 있는 모기가 태어나고 11번 반복하면 모두 생식능력을 잃은 고자들의 모기가 태어나 다음세대는 끊긴다는,,, 후일엔 생산이 제로화 상태로,,,
이렇게 모기 박멸이 가능하다고 전망하는데 하지만 인간이 자기 편리에서 어느 種의 전멸시키는 것은 자연에 붕괴나 자연의 질서에 위배되는 무서운 재앙은 아닐지 하는...
이러한 글들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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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
미국은 이란과는 아직 거리감이...
그렇다고 우린 원유 사 주는대신 우리것 팔아달라는...쿼터가 아난 버터제 무역(주교=받고) 적인..
그것을 미국이 짜증부린다면 그들은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트럼프 왈 ,,,
동맹국들의 방위에 미군주둔 분단금 100%를 지불해야 한다는...그럼 시리아 내전에 미군 총알비는 IS에서 받는가요??
필리핀 수빅만에 다시 미군기지가 부활되는데 이는 필리핀 수호를 위한 것입니까?? 필리핀은 자리 빌려주고 돈도 지불하게 생기는.트럼프 막말의 모순,,,그가 만약 대통령이 되고 이런 막말로 떠벌리다간 스스로 코딱지 먼져 날아갈 것이기에
뭐 그리 불안해할 필요야...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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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보다 미국민이 더 혼돈스럽고 불편할 점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