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로서 코리아 패싱이란??
후세백작 2017.05.02 21:37
1945년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국가로 변신하지만 38선으로 남한과 북한의 고착화가 되었다.
이것은 세계 제2차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는 상황에서 소련은 연합국에 가담한 지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북한을
삼켜버린 것이다.
그들의 어떠한 꿍속이나 계략에 의한 것이 아니고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정책적 사안으로 얄타 12차 회담에서 루즈벨트는
스탈린에게 당시로선 핵폭탄이란 이름도 없는 신무기가 개발되었으니 일본은 한 방(핵폭탄)에 갈 것인즉 소련으로
하여금 연합국에 가담을 종용했던 것이다.
물론 미국은 진주만 습격 후 반격에 나서서 전 일본 70개 도시를 3개월간 B52기로 융단폭격하여 일본은 재기 불능상태에
빠지고 항복을 종용해도 뉘처럼 끝까지 간다나...
원폭이 떨어지고 항복할 때 미군은 일본 본토까지 점령은커녕 오키나와에서 9만명이 죽는 (일본은 약 3배치로 추정)
끝날 줄 모르는 소모전 상태에 루즈벨트 가슴을 누루는 것은 만주 주둔의 수십만 쪽바리 군인들이었다.
이 현안문제에 루즈벨트는 얄타회담에서 동아시아 문제에서는 스탈린을 연합국에 종용토록 하였다. 이에 스탈린은
미국이 뭔가 한 방( 당시로선 원폭이라 명명치 않은 상태인 듯)에 일본을 보내겠다는데 이야기에 거드름을 피우며 연합국에
가담한다.
그리곤 일주일 내에 원폭 투하로 일본은 항복하자 당시 미국은 9월 3일이 돼서야 한국을 관리하게 되지만 소련은 얄타 12차
회담 협정으로 곧바로 북한을 접수한다, 이것은 손님이 진짓상에 먼저 젓가락질 하는 것이다.
루즈벨트는 수재로 그의 어머니는 하버드 인근으로 이사하여 세탁소를 하면서 맹모삼천지교로 아들을 길렀으며 이렇게
공부하며 성장한 루즈벨트는 2차대전을 통하여 강대 미국을 만든 훌륭한 대통령이지만 한 가닥 오판의 실기를 하여
한반도는 분단이 되고도 70년 세월이 흐르게 된다.
그렇게 유능하고 미국 대통령 중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라도 실기하면 이것이 어쩜 통치권자의 미래의 예지능력의 무능함과
전략적 정책의 방향이 잘못되어 우리에겐 지금까지 70여 년 고통을 안겨주는 한 단면일 것이다.
어제 뉴스에 트럼프 왈 " 적절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김정은을 만나는 것이 정말로 영광스러울 것"이라 말했다는 뉴스에서..
아무리 적절한 상황이라도 김정은은 독재자로 영광스럽다는 표현은 논리에 안 맞는 단어로 이걸 우리 방식으로 비판한다면
노인네가 망령 떤다고나 할까... 중곡동 543 종점 정신병원으로 가야할 것도 아닐 테지만.. 트럼프는 그의 선거전에서 보듯
후들려치 전법의 일환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은 제정신의 말로서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다만 트럼프에게 주의스러운 점은 그의 선거 전후로 중국의 비 경제논리를 타켓으로 하여서 어,,,이제 중국은 파괴되고
5호 16국 시대로 돌아가려나 보다 했더니 트럼프의 변덕인지 술수인지,, 지난 미, 중 정상회담에서 분명 설설기어야 할
시진핑을 한 번 만나더니 시진핑과는 수 번의 통화와 친구가 된 느낌이다. 아베는 이미 트럼프의 전략을 알아차리고
호모 안마사같이 살살거려 트럼프가 이 두 나라를 짜 발려 달러를 회귀시키겠다더니..이제 이 두 마리 똥개는 주인 트럼프의
썰매를 끄는 충견으로 둔갑질한 듯하다.
이와 상반되는 트럼프의 행동으로선 대조적으로 그는 호주 총리와의 통화 중 전화가 끊겼고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손도
못 잡아 봤다 한다. 트럼프가 미인계만 좋아하는 것은 아닐 텐데...
다음에 우리의 대통령도 누가 돠던간에 그는 트럼프의 장사 기질과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아베나 시진핑처럼 잘 달겨서
내것을 만들어야지 우리가 사드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면전에서 원론대로 하다간 대화 채널을 잃을 것이다
그때 만약 김정은과 트럼프가 만나게 되고 아베나 시진핑처럼 대화의 박자가 맞아 들어간다면 우린 참 이상한 나라가 될
수도 있다.
만약 김정은을 만난다면 어떤 방향으로 반응을 나타낼까?? 아베나 시진핑 같은 취급을 한다면 이는 뭔가 잘못될 수 있다는
느낌이지만,,,트럼프는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저렴한 상술의 한 패턴이기에 목적을 이루면 걷어찰 것일까?
그렇다면 동맹이란 점은 상호 이익이 전제하는 조건이 깔려 있지만 트럼프는 목적 달성이 되면 시의를 찾을 수 있슬까
하는 염려도,,,
이 일은 차치하고 그간에 미국이 동북아 골짜기에 항모와 잠수함, 전폭기들로 마치 미국의 무기 전시장처럼 한반도에서
시위를 하였는데 무엇을 얻었슬까?
얻은 것은 무엇인지 몰라도 분명 잃은 것은 있다. 그것은 북핵의 제지에 어떠한 방법도 쇼로 끝난다는 이해이다. 오히려
북의 목표는 더 악랄해지고 기고만장해지며 브레이크는 없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대화로 풀어도 않되면 싸움이 되는데 트럼프는 이것이 거꾸로 되는 느낌이다. 아마 이것은 역 분자를 나타내기에
일반적인 상식 룰에는 반대되는데..무기로 위협주고 이제와서 북의 김정은에게 대화를 하자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결과는
없었다는 것이고 미국의 무기전시의 작전 비용보다 오히려 김정은은 미사일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고 미사일
몇 발 쏘는 효과로 미국을 이겼다고 자만은 안 할까??
또 하나의 문제는 트럼프 정부 100일의 결산에 스스로 잘 했다는것 단 한가지가 바로 이 북핵문제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트럼프의 무기 시위성 행동이나 어떤 장애, 즉 대북제재에도 북한은 변한게 하나도 없다면 잘 했다고 할 수 있슬까??
그럼 북핵 인식문제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면...그럼 북한은 이제 어떤 시위에도 면력역을 키운 결과물은 어찌 하려는가??
만약 트럼프는 자신의 성과를 추구하고자 김정은을 만나고 수뇌회담에서 정은이를 띄워주고 자신의 성과로 취급한다면,,
이러한 실책도 가능하겠고,트럼프는 김정은과 직접 대화를 원하기에 미국은 어쩜 굴욕적인 자세로 영광이라는 등 꼬셔서
된다면 분명한 조건은 있슬 것이다.
그 조건의 상식을 역사적으로 유추해 본다면 과거 쿠바 봉쇄령에서 쏘련의 철수에 대한 미국의 댓가는 터키 주둔 미사일
기지의 철수처럼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나면 입에다 겉에다 설탕 발림 한 떡 쪼가리라도 물린 텐데, 말 잘 듣는 강아지들을
보면 주인은 맛있는 비싼 과자를 던져줄 텐데... 그것은 무엇일까??
댓가로는 무얼 줄 것인가?? 지금도 미, 중간에 시진핑과 트럼프가 마치 친구같은 대화에 환율 조작국 덤터기 안 씌우겠다는
말만이라도 황송할 텐데 분명 시진핑은 그보다 더 달콤한 떡 쪼가리를 물고 있는듯 하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이야기 하나는 북한을 침공할 시에 중국은 자동개입 하겠단 말씀이다.
물론 우리가 미국과 군사적 동맬처럼 중국과 북한도 어떤 조약이나 동맹은 있슬 것이란 생각이지만, 그러면서도 가령
북한이 붕괴되고 미군이 아니라 한국군이 고토를 회복 정리하기 위해서 북으로 들어간다면 이때도 물론 중국이 먼저
북한을 점령하고 있슬 것이란 해석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북한을 돌려줄 의사가 없다는 의도로 해석해야 옳을 것이란점이 본인의 생각이다 .과연 이 생각이
틀렸슬까??
여기에 트럼프에게 시주석이 하던 말이 왜 그들이 단순한 역사공부를 하였단 말씀이 아니라 시주석왈,,,이러한 배경에
북한은 붕괴된다면 그때도 남한보다 중국이 관리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배경적 이야기에 대하여 한국은 역사적으로
본새 중국이었습니다 하고 평을 하였던 것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이러한 추정에는 몇일 전 트럼프 말에 의하면 시진핑은 한국은 중국 역사의 일부라는 말에서,,, 시진핑과 트럼프의 대화중에
왜 이러한 이야기가 나왔슬까?? 그것은 농담의 역사교육시간이 아니라 필요한 대화 중에 파장이란 점이다.
물론 그들의 대화에서 북한과 한반도의 정세가 빠질 수는 없겠지만 왜 이러한 독단의 이야기가 나왔슬까 하는 문제에서
가상을 해 본다면,,,
위의 예시문의 루즈벨트 영감택이가 죽기 4개월전 병약한 몸에 심신이 허약해 그런지 스탈린에게 38선 이북을 잘
관리해달라는 부탁처럼 ( 2월에 12차 얄타회담후 5월인가에 사망하고 부통령 트루먼이 대통령을 승계하였다, 그리고
6,25가 발한다)
트럼프도 북한이 붕괴되고 진공상태라면 중국이 북한의 소요에 진정을 시켜달라고 이러한 식의 주문끝에 시 주석은
그러지요, 원래 한국은 중국땅이었으니 우리가 잘 관리해도 괜찮은 것입니다,,, 라는 가상처럼 시 주석의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말의 앞 뒤에 특수한 저의가 들어있는 대화가 오갔으리란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령 북한의 핵을 청소하는 댓가로 중국이 북한을 잘 키워주시오하는 내용이라든가...
그런데 남의 말 잘하는 우리 국회의원들,,,
청와대 빨랫줄에 속옷이나 변기까지 수다를 떠는 기자양반들,,정작 한국의 미래의 대세론에 위협이 되는 이러한 말은
덮어버리다니...
그렇다고 이러한 느낌에 국민이 대응하기엔 정보도 모르고 여러모로 역부족이다. 그것은 왜냐면 국민은 민중이기 때문이다.
원래 민중이란 단어의 뜻은 좌파적 경향이 아니라 자기의 생활을 스스로 주도하지 못하고 정치권의 방향에 의존하는
삶을 가지는 민초들을 민중이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통의 대중의 국민은 그 스스로가 아닌 이번 진짜 코리아 패싱 문제가 될 이러한 의문엔 정치적 해결이
풀어주어야 하는 문제이다.
이 대화가 어떤 내용이던 농담으로 절대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미래에 한국에 도출시킬수 있는 그들의 약속이 들어 있다는 추정이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 가능성에 대하여 정말 코리아 패싱(korea-passing 한국 제쳐놓기) 란
점으로 생각한다.
만약 이러한 저의 가설이 사실로 된다면 루즈벨트가 38선 이북을 소련에 떼어주듯 트럼프는 중국에 팔아버리는 현상
왜 이래야 될까?
우리는 역사에서 왜 동네북이 되어야 할까??
언젠가는 박통의 말씀처럼 자주, 자조, 자립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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