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侯世伯爵의 時評

[코리아 패싱이라 말하는 주변국들 생각은,,]

[코리아 패싱이라 말하는 주변국들 생각은,,]

 

________<인용부>_________________

 

패싱 [passing]
국어
뜻 : [체육] 테니스에서, 상대 선수가 네트 앞에 다가왔을 때 왼쪽이나 오른쪽 옆으로 타구(打球)하는 일
==============================
코리아 패싱 직역하면 '한국 건너뛰기'라는 뜻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이슈에서 한국이 빠진 채 논의되는 현상을 말한다.

즉,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이 한반도 안보 현안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것을 일컫는다

--------

한국 언론 보도 대부분은 '코리아 패싱'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정세에서 한국을 왕따 시킨 채 논의를 진행하는 '한국 소외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에 관한 논의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총리 등과 주로 논의하면서

이 용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이 용어의 어원은 1998년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은 방문하지 않고 곧장 중국만 방문하고 돌아간 상황을

일본 언론들이 재팬 패싱(Japan Passing)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검색까지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일전 저의 글에서 설명이 부족한듯한 점을 다시 그려 보입니다.

 

코리아 패싱이란 당사자국 한국몰래 제 3자들이 이야기함엔 역사적으로 유추해볼때 밀담을 넘어서 서로의

이해관계에 댓가성의 빅딜의 밀약이 들어있고 이 밀약이 당사자국을 유린하기에 간과해서는 않되는 점이란

이야기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평 주석이 중국과

한반도의 수천 년 역사와 전쟁을 설명하면서,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고 있다.

 

이는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는 동북공정(東北工程)의 내용과 의도가 일치한다.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 감행할 경우, 양국은 모종의 새로운 협력 지도체제를 구상하고, 이로서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주도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이것은 왜곡된 역사의 인식을 바탕으로

양국의 정상이 모종의 밀약성의 대화로 우리에겐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역사는 과거이지만 중요한 사실들을 말하고 있기에 중요하다. 코리아 패싱의 지난 역사로 이해해 본다면

본문에 게제한 심유경과 구니시 유키가와(所西行長)의 임진왜란 휴전시에 대동강을 기준으로 하자는 것과.

신식군대에 대한 구식군대의 불평등에서 비롯된 임오군란에 청, 일의 텐진조약, 이후 갑신정변과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일본은 청국이 조선을 국가로 인점함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일본의 조선침략 의욕을 나타냄이고 일본의 조선 강점엔 우리가 잘 아는 까즈라- 테프트 조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확인사살하는 2차조약으로 루트- 다카하라 조약으로 일본은 열강의 이해속에 맘놓고

조선을 강점 합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남북의 대치상황은 그 잘난 플랭클린 루즈벨트 덕분이죠.

한일 합방에 데오도어 루즈벨트는 프랭클린과 12촌간이라 언젠가 제 글엔 한반도를 본인의 의사도 없이

멋대로 침몰시킨 장본인의 근대 한국사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친 넘들이 루즈벨트 두사람이란 글도 있지만,,,

 

당사자국이 힘이 없다고 열강이란 단어는 정의가 없는 강식의 완전 개새끼들이죠. 이런 역사들이 당사자의

의사가 전혀없는 코리아 패싱의 원조인듯 합니다.

코리아 패싱을 간과하여 나라를 잃어버리는데 욕이 않나옵니까?? 그 점 바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952년도 샌프란시스코조약은 미국을 비롯한 전승국 48개국(소련, 폴란드, 체코 등 공산권 승전국은 조인

거부)과 일본 사이에 맺어진 조약으로 평화상태의 회복, 영역, 안전, 정치 및 경제, 청구권 및 재산, 분쟁의

해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1951년에 체결당시엔 한국도 전승국의 일원으로 명기되어 조인식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요시다 시게루 총리와 미국의 존 델러스 특사와의 회담으로 인해 조약 체결 5개월 전에

전승국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000년 8월 22일자 아사히 신문-기밀 해제된 미 국립

공문서 자료)

 

조선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가혹한 식민 지배와 징병, 징용 피해를 입은 당사자인데도 배제되고

손과 입과 눈도 없었다,  그러기에 샌프란 시스코 조약은  당시의 약소국조선에 대한 열강들의 코리아 패싱이란

엄청난 팩트를 지금까지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치룬 독일은 얄타회담과 포츠담회담에서 자신들의 운명에 관한 한, 전승국이건 주변국이건

자신들이 배제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반면 우리는 해방 직후 친탁·반탁을 둘러싼 좌우의 대립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과정에서, 독도 반환문제도 일본 로비를 받은 미국의

최종 서명 과정에서 누락되고 말았다.

이것이 일본이 독도 달라고 땡깡 부리는 원인의 시작입니다.

 

또한  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미국은 대마도를 일본땅으로 인정되었고 오끼나와( 오가사라와)는 미군 기지가

자리하고 있고 또한 일본은 부득이한 경우에는 오끼나와현을 포기할 요량에 샌프란시스코 영토권 협약에서

오끼나와는 누락되고 미국령으로 남았었다.

 

일본의 원폭투하는 남태평양 티니언에서 발진한 B29기가 6시간에 히로시마에 도착하지만 오끼나와 미군기지에서

6,25동란과 (좌파들 득살에 6,25동란을 한국전쟁이라 논리성없는 주장을 하는데 중국에서 볼때 북한은 한국이

아니란 별미를 제공한다. 6,25동란의 내란이라야 맞다) 베트남 전쟁, 라오스 등지에 폭격 발진기지였는데,,,

 

일본은 오끼나와의 반환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증거 불충분으로  결정되자 국제적으로 공인된 물증이 있다며

접양지도 프랑스판을 제시하였다, 이로서 미국은 1862년에 국제합의를 존중하고 국제적 신의를 존중하기에

1968년 미국은 오끼나와를 일본에 조건없이 반환하였습니다,.

 

 

 

 


▲ 원본(左) 1786년 일본인 하야시시헤이(林子平)이 만든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 대마도가 한반도과 같은 노란색입니다.
변조품(우)) 대마도 녹색으로 변조되어 있습니다. 1968년대 일본이 노란색 대마도를 일본처럼 녹색으로 변조하여 각국에 배포한 지도.

(사진은 일본 호사카 교수가 제시한 복사본)

 

미국이 오끼나와 군도가 일본 영토로 반환한 것은 지도에 오끼나와 군도가 일본 영토로 되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엄연히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기에, 일본도 샌프란시스코조약에서 우리영토로부터 누락된 대마도를1862년 합의(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를 존중하여 69년전 반환을 요구한 이승만 대통령의 주장에 따라 조건없이 즉각 반환하는 것이 똑같은 논리의 국제조약과 국제적 신의에 합당한 것이다.

 

*참고자료:(김상훈대령 :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 논문)

 

일본은 오메불망 '오가사와라 군도'를 되찾아 오기는 했지만 독도와 대마도가 노란색으로 한반도도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어 당황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영토문제에 있어서 크게 당황하게 되었으며,

그때에 일본은 자신들이 미국에 제시한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지도를 변조하고 날조 하여 각국에

배포하기 시작 했습니다(위의 변조된지도사진)

 

그러나 역사에 엄연히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 원본이 살아 있기 때문에 독도와 대마도를 일본의

녹색으로 개칠해서 세계에 펴 돌려도 원래 공인받은 지도가 있기에 이는 위조이고 공문서 위조 국가란

점입니다.

일본은 이<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지도를 가지고 오끼나와를 반환받았는데 그럼 이 지도에의해

독도는 우리국가임임을 확증하며 또한 우리는 대마도도 반환받아야 하는 것이다.

 

아마 이승만 대통령이 지금까지 살아게셨다면 대마도는 벌써 한국땅이 되었슬 것인데 물론 이 자료

이외에도 우리는 대마도가 일본땅이라고한 지도나 사료는 하나도 없지만 일본지도엔 대마도가

조선땅이란 사료와 역사적 사실 입증의 자료가 많다.

 

나아가 일본을 가자면 현해탄을 건넌다란 말이며 현해탄은 대마도에서 일본 큐수로 가는 일본앞

울돌목같은 건너기 힘든 여울바다를 말함이고 그러기에 이것이 과거엔 한, 일 분계선이었다 오늘

위안부 문제가 지난 공화국과 별적이라고 자랑만 하지말고 이번 정부는 지난 전거전에서 코리아

패싱 모른다고 안보에 문제가 있다는 구설수에 올랐지만,,그건 시사의 일시적 문제이고 이러한

대마도는 우리땅이라는 공격을 가해야 옳은 일일 것이다.

 

 

과거의 한반도와 우리의 의사반영도 없이 주변이 이를 무참히 이용한 역사적 사실,,,

어쩜 코리아 패싱은 이러한 큰 문제, 즉 민족 혼과 고유영토를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하였었다.

작금의 극동아 문제는 북한의 핵개발 문제가 불거지며 이를 빌미로 미,중,일은 한반도의 각축전을

벌이는듯 하다.

 

과거 6,25때에는 남,북이 지상전으로 미국은 한국은 산악지형이라 탱크는 불가하다는 판정에 남한엔

탱크 한 대없이 북한은 쏘제T243탱크 243대를 몰고 남침하였다, 당시 처음보는 탱크의 굉음에 놀란

서울시민들은 전쟁났다는 소문에 개나리 봇다리 걸머지고 피난행렬에...

칠흑처럼 어두운 밤 두시에 수 많은 행렬의 인파는 한강 인도교를 전부 메운 상태에 한강 인도교는

그대로 아군에 의해 폭파되고  수 만은 시민은 희생되지만 더 큰 문제는 38선 문산섹터를 맞고있던

봉일천쯤의 국군 1사단은 한강 이남 도하시 포와 차량 모두 버리고 몸만 한강을 도하하여 국군은

빈손으로 수도 서울 을 사수하려는 이러한 전쟁.

 

물론 낙동강 전투에 미 켈리 전투부대장(후일 4성 장군으로 주한 미 한국군 사영관 역임)의 한국사단

지원의 공조로 반격하지만 현재전은 이런 어려운 시대의 전투는 아니다.

극동아 한,중,일의 세력다툼은 지상전이 아닌 바다를 지키는 해군과 공군력의 우위에 점지해야 하기에

어쩌면 무기 구입에 쩐이 필요한 돈의 전투력이란 사실이다.

 

작금의 한반도 주변은 항공모함이 서로 크로싱되며 어디선가 찌저질듯한 불균형이 초래될 있는지상

최고의 무기들의 전시장인듯 하다. 위의 6,25떼 소련제 탱크를 막을 길이 없어 국토 전반부를 내주고

낙동강까지 밀린것처럼 우리는 또다시 6,25란 역사적 교훈도 잊고 강자들의 무기에 의한 횡포를

당하여야 할까??

 

트럼프도 한,미 동맹의 끈끈한 협약을 지속적으로 원하지만 강자들의 세계에선 코리아는 아직 패싱일

뿐이다.

6-70년 전의 6,25때나 작금의 세계 공조관계란 미명의 국익론에 울 나라 정치인들이 요즘 서로들 잘났다

하더만 시진핑의 한국사는 중국사의 속국이란 벌언엔 정치인들의 분통은 없는것인가??

 

이제 우리는 사드를 북쪽만 겨냥하는 것이라 한다면 시민들은 웃을뿐이다.

북의 정은이는 잠수함 껍데기 위에서 호탕한 웃음을 짓는 이유는 만약 북에서 쏘는 핵미사일을 격추하면

북한땅에 떨어지고 물론 사드는 핵탄두를 파괴하지 않는 것이라고 저번 어느글에서 팔은듯 하지만 어디

사드로만 방어한다는 보장이 있슬까??

 

그러기에 북한은 잠수함에 핵을 싣고 이어도 밑의 공해상에서 쏜다면 또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이보다 더 나아가서 잠수함과 항모를 한반도에 들이대는 해상의 시대에 강대국의 코리아 패싱이란 현상은

한국영토와 주권은 무시한다는 발언임엔 확실하다고 판단된다.

이러기에 우리는 중국과 일본의 해상력을 제어할 수 있는 미래의 한국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