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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내일 새벽 4시에 [UCL 결승전]에 손홍민 선수를 응원하며..

내일 새벽 4시에 [UCL 결승전]에 손홍민 선수를 응원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사에 제일 열광한것은 2002 월드컵 4강보다 더 이전에 해방이 되며 월드컵 본선 진출권 티켓을 땃슬때이다
당시 대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본 적지에서 일본을 누르고 제네바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였다.


 전국 방방곡곡에 동포들은 재넘어 이십리 길도 멀다않코 마을 공회당에 모여 스피커에 울려나오는 축구 중계를 귀를 귀울였다. 찰랑 찰랑한 언제 들어도 힘찬 이광제 아나운서의 한, 일전 축구중계가 울리고 었었다. 아니운서도 급한 나머지 쪽바리 선수,, 슛 ,어 어... 아 내 게다리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아나운스 멘트는 딱지 몇 장 긁어야 할 것이지만, 기뿐나머지 우린 쪽바리를 이겼습니다. 내 장합니다. 대한의 건아들,,, 잊지못할 쪽바리 사끼들을 이기고 , 세계와 아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요라는 아나운스 멘트가 국민의 심금을 울렸다. 

 아마도 이때 전국 삼철리 방방곡곡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슬텐데, 그래도 더 기뻐해달라는 아나운사의 멘트.,.모두 다 기쁘고 즐겁기만 하였답니다.


이 흥분은 한달이가도 가라앉지 안았는데 이것은 축구시합 이전에 대한민국이 일본을 눌렀다는 기쁨에서였고,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우리도 세계에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자부심과 영광이었기 때문이다.

현해탄을 건너오는 관부연락선의  선수들은 물론이거와 삼천리 방방곡곡에 휘말리는 태극기 물결은 시대를 지난 지금까지도 영원한 기쁨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내일 새벽에 손홍민에게 이를 능가하는 함성소리가 울려나오길 응원한다.

진정한 강원의 감자맛을 터트려다오.


옛날에는 역도산과 아프리카의 사자를 때려눞히던 김일의 박치기가 가슴벅찬 경기였으며 '80년대까지도 우리는 미국 프로야구는 엄두도 못낸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격투기가 아닌 수영, 피겨등은 인종적 스포츠라고 누가 그랬던가..

대한의 건아들은 이제 모두 다 해냈습니다. 앞으로 달리기 100m가 오직 목표일 뿐입니다.

그리고 또한 축구의 제왕으로서 등극을,,,


펠레와 마라도나, 그리고 현역의 매시가 축구의 3대 천재라하는데 손홍민은 이를 갈아 치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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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 게임에 이겨도, 져도 많은 이야기가 거론될 것이란 점은 분명합니다.


이것의 이유는 손홍민이 주전 키커 케인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며 그래서 그의 골인 장면은  팬들의 뇌리속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에 최대 흥미는 주전 멤버 구성에 케인솨 손의 양자관계란 점으로 이영표 축구 전문가는 내일 케인은 벤치의 조커러는데.. 이유는 완쾌의 불 확실성이라.. 여기에 본인의 견해는 다릅니다.


케인은 손의 2,5배이상의 돈 보따리입니다. 그래서 완치되었다고 한다면 자동으로 주전 키커 자리를 고수해야 하지만 손홍민의 기량이 돋보이기에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감독으로서 완치된 주전 키커를 빼고 경기를 하기엔 후일의 책임이 무거울 것이란 점입니다. 그러나 감독으로서는 아직 많은 훈련을 하지 못한 케인을 올 타임에 전부 기용할 생각은 없슬듯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따져보아야 하는 문제는?

케인을 후보로 교체 출전시킬때에 만약 부상이 문제가 되어 뛰지못한다면  재 교체를 해야 한다.

여기서 손과 교체 출전이었다면 케인의 재 교체시 스트라이커는 부재가 된다.

그러기에 감독으로서 케인만 제외할 수는 없지만 훈련량이 부족하기에 그를 전, 후반 타임내내 풀 시간 기용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면 위의 문제에 따라 그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다, 감돋에게 선발이란 큰 의미가 없고 오직 승리와 주도구ㅏㅓㄴ제압이란 점이 주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여분 경과시점중에 그이 부진을 들어 겨체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과 손을 교체하여 손이 선수로 기용시켜 원톱을 투톱체제로 변환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 약점은 이기고 있슬때는 투 톱보다는 원톱으로 수비를 치중하여야 하겟다는 문제이고 만약 지고 잇슬 경우에만 투톱의 공격의 다양성을 가질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손을 케인과 맞 교체로 케인을 라커로 보낼것이다.

이러한 기회에 손은 송어가 물살을 가르고 올라가 듯 두골을 넣어 경기를 역전시키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가진다면 이는 축구의 3대 천재중 진행중인 매시의 자리를 대신하여 축구의 지존으로 등극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