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댓글들..

오월은 여왕의 계절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나의 댓글들    KKKKKKKKKK

 ┗ 후세백작  10.04.30 20:28

5월은 여왕의 계절입니다.
MAY QUEEN !!
여왕의 자리엔 틀림없이 장미꽃이 퀸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겠지요.

그러나 장미엔  이쁠수록 까시가 더 깊은데,,,,
긋두 모르고 후세, 옥산님, 여울님들이  100m 경주를 하지...
뚜꾸배이님이 빠질리야..똑같지. 뭘,,,,,

정신없이 까시깊은 장미꽃에 한눈 팔지 마시고.....
하루하루 꽃의 아름다움 처럼 살아감도...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오월의 댓글들    HHHHHHHHHHH

 

 
지구에서 꼭 없어저야 하는 것은?|
동천 | 조회 17 | 10.04.09 10:48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위한다며 지구인들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우습다

진정 지구를 위한다면 이 지구상에서 꼭 없어져야하는 것은 다름아닌 지구위에 생존하고 있는

인류 중에서 문명을 추구 하거나 문명을 위하는 모든 사람이 없어저야 한다

 

얼마전 TV에서본 원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문득 그렇다 이 지구를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이 지구상에 문명인이 존재 하는 한 지구의 미래는결코 어둡게 닥아 오리란 생각을 하였네요

인간이여 문명을 접고 자연으로 돌아 가라고 권해 봅니다  ????? 어렵 겠지요 ????? ^^ ^^

 

 청옥산

ㅎ 안녕하세요? 옥산이는 일본이 동해 바다속으로 얼릉 사라저야 하구요 다음 김정일이내
가솔과 그 동무들! 그리고 인간이길 거부하는 축생같은 인간들요! ㅋㅋㅋ 10.04.09 18:54
 
후세백작
실제 인물이 있지요,  천재수학자 카잔스키는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젊은세대 엘리트 급으로
두개 대학에 종신 수학교수자리를 예약되어 있는데 그는 어느날부터 지구 환경에 파괴자는
산림파괴부터 온다고 목재상들을 폭탄 테러로 죽이는 범죄행위로 종신형에 ,,,,
 
그는 현행 제도나 법에선 고칠수 없이 큰 범죄자이나 어찌보면 시대의 영웅 아닐까 합니다.
카잔스키여 !
그대의 이름은 나의 기억에서 영원히 기억되리.
우리모두 생활속에서 조금씩이라도 카잔스키형 혁명을 할수 있는 것 입니다.
10.04.13 06:18
 
*******************************************************************************************

 

 

 

 
후세백작   10.05.02 01:01  

아마 동강나루의 여러님들은 가고싶은 거리보다 가야될 거리는 모두들 짧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샹관이랴,,,,
목숨부지의 꾸질한 시간더하기는 생의 무슨 의미를 보탤수 있습니까??
오늘 한잔의 술이 약으로되고 한모금의 담배도 카타르시스의 기분전환이라면
긋도 근절보단 다소 애용도 생의 즐거움일것이라.
" 스치는 바람" 님의 볼멘 목소리는 동강 모든 님들의 목소리일 것이지만...
오직 한번만의 生에 그리 쩝한 생각보단 生의 찬가를 불러야 하지 않겠사와요.

 후세백작   10.05.02 01:01  
 
아마 동강나루의 여러님들은 가고싶은 거리보다 가야될 거리는 모두들 짧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샹관이랴,,,,
목숨부지의 꾸질한 시간더하기는 생의 무슨 의미를 보탤수 있습니까??
오늘 한잔의 술이 약으로되고 한모금의 담배도 카타르시스의 기분전환이라면
긋도 근절보단 다소 애용도 생의 즐거움일것이라.
" 스치는 바람" 님의 볼멘 목소리는 동강 모든 님들의 목소리일 것이지만...
오직 한번만의 生에 그리 쩝한 생각보단 生의 찬가를 불러야 하지 않겠사와요.

 

 

후세백작 10.05.05 20:56

 

동강나루에 비아그라를 판다는게 애시당초 잘못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를 사용할 연령이 조금 지난듯 하지만.아닌가??
또한 성균관 학사들의 모임같기도 하고 유림의 서원같은지라...
그래서 비아그라는 다음장에 다시 들고 온다하여도 도시 씨알이
않 멕힐것이란 느낌입니다.

그러나, 동강나루엔 신세대 신 사고의 ...
요즘 젊은세대의 추구점의 현란함은 좀 약한듯 한데..
숨떨어지기 전까지는 청춘그 자체입니다.

앞으론 좀더 발랄한 친구들도 끼였으면 합니다
또한 동강나루 여러분들이 변신좀 하시면 즐거우리란 생각입니다

 

***************************************************************************************************

 

시절인연(因緣 )   10.05.07 17:36  

닭알하고 오리알을 한곳의 부화기에넣고 부화를기다리면 어느넘이 먼저나올까요 ㅎㅎㅎ

 

후세백작 10.05.07 20:26

재미있습니다. 닭이냐 ,,,오리냐..
아마 닭이 먼저 아닌가 하지만,,, 배고픈넘이 먼져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징클레르< 데미안>의 유명한 말을 빌리면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위해 아브락시스<악마의 神>의

 반항이 있어야...새는 알에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닭알과 오리알중 어느쪽이 더 반항적인가에 딸린게 아닙니까??
( 넓게 보면 자연의 순응일 것이지만)

********* 데미안의 유명한 말**********
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세계를 부숴야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은빛여울(仙巖) 10.05.07 21:30

딩동뎅 !! 제일 먼저 화초닭 꿩알 토종닭 오리알 거위 순으로 나옵니다 ㅎㅎ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오월의 댓글들    WWWWWWW
 

 

 

후세백작   10.05.06 09:11  

이 비가 지나간후엔 신록은 한층 더 푸르러 지겠지요,,,,
농사 대풍을 기원하며 농민들이 힘도 내시고,,,
금바우 감자바우인데 감자값이 금값이었답니다.
감자농사가 어떨런지요....

이 동강나루에 자주 들르는건,,,,
하얀 먼지를 뽀얗게 일구며 신작로를 꾸불텽, 둥텅거리며 동강나루로 가는 완행버스의 느낌.
아마 지기님은 그를 연상하여 배경음악에 뽕짜작 뽕작가락이....
즐겁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옥산님은 먼산 청옥에 나물뜯으러 가신모양이다...
매일 출첵하더니 장기결석이라,,, 봄바람이 단단히 나신 모양엔데....
정학받으면 화장실 똥 푸곤 그랫는데 어떡한담...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  오월의 댓글들    QQQQQQ

 

동천 10.05.04 12:15

<오늘 뭣 했어요>방에 묘적사란 글의 댓글에서

좋은 그림 그리고 고려 말의 역사와 종교에 대한 이야기들 잘 보았읍니다
아마도 인간이 존제하는 한 종교는 존제할 것입니다 불교와 기독교 ?
내도 기독교 신자 이지만 본시 신은 없는 것이죠 ㅎㅎㅎ 그럼 왜 믿느냐고요
그건 내 마음이 지상에 항구 평화가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 에서이지요
불교 또한 처음에는 지옥이니 극락이 없었는데 한참 후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
줄 압니다 모든게 마음에 있는데 무엇을 거기서 얻고자 함이조금은 그래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ㅎㅎㅎ
 
 후세백작    10.05.04 19 04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모브의 빅뱅이론은 이 우주를 일순간에 창조한것 아닌가요??
그런데 또한 모순은 창조라 하면 그 창조의 한점 < 특이점> 이전은 뭐 였냐에 논리적
모순도 있고요...
요즘 외계인을 피하거라 하고 말씀하신 호킹박사만이 특이점에 풀이를 하신 지구상의
유일 인간이지만 누가 증명할수 있습니까??
이 이야기는 두 종교의 이론과는 관계없이 우리의 우주는 일순간 창조되었다는 논리는
확실하지만 다음 역 논리증명에 인간의 힘으론 모순이란 이야기입니다..
괜한 야기 또 한것 아닌지요.
 
동천 10.05.06 13:15
그래요 그것을 알려는 자는 바보라는 어느 철인 생각이 나는군요
우주란 본시 돌고도는 알파와 오메가의 연속이 아닐런지요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싶어요 허기야
인간이 모르니 이러쿵저러쿵 알려 하지만 안개속을 해메다 끝내겠지요 ㅎㅎㅎ
 
 후세백작  10.05.07 06:21 new
안녕하세요,,, 그래서 어제 수석자랑방에 개벽이란 제목에 댓글로 이를 연장하여 창조
라함은 부디 모순이고 개벽이라함은 질량불변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아주 심하게 원형이 화학적으로 전이되고 위치가 이동되는 개벽을 우리는 창조라
하지 않을련지요??
하여간 재미잇는 논리의 글이 되었고 또 싱그런 카페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오월의 댓글들 SSSSSSSSS
 
靑山은 나를보고~~|탐석기--수석자랑(햇돌)
해곡 정희성 | 조회 13 | 10.05.06 12:06

 

 거제 함목産  8x6x3

 

후세백작의 댓글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왜 이 수석에 이런 [靑山은 나를보고~~ ]란 제목을 붙였슬까?
의도가 무엇일까??
아님 이 제목을 붙일때 기분이 무엇이었슬까??하는 점들의 이해가 일반적 감상의
대상이고 이런 발판에서 느끼는 감상이 감상법이라하면,,,
10.05.06 21:01
 
우선 나옹화상은 어릴적부터 입적하여 불가의 윤회에 대한 많은 시를 ,,,
<그중 저의 가슴을 울린 시는 지금 어느 곳에서도 다시 찾아보질 못합니다만>

위의 수석이 인위적 메스를 가하지 않았다면 수마에 너무도 오랜세월 부딪겨 인내의
결실로 연마되었다는,,,
청산이 수없이 바뀌어도 말없이 버티고 오늘의 한점의 수석을 만든,,,
아마 그 세월은 천년에 한번 찾아오는 학이 날개짓 한번하고 천년후에 다시 찾아와
날개짓 한번씩하여 이 돌이 동그란 타원의 잘 연마된시간은 그야말로 세월이랍니다.

이 세월속에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  
05.06 21:10
 
나옹화상의 싯구대로 창공도, 우주도, 번뇌도 물같이 바람같이 벗어 버리고 살아보
자는 세월의 장대함을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10.05.06 21:10
 
 여울향 10.05.13 01:51
수석에 대해 무식한 저는 글이 더 좋습니다. 구경도 잘 하고 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곡 10.05.05 20:46 new
 
 후세백작  
위의 수석의 제목에 개벽이란 뜻부터 이해해 보자.
개벽이란 무엇일까?? 그럼 창조는 또 무엇인가??
윗장의 <오늘 뭣 했어요>방에 묘적사란 글의 댓글에 창조란 무엇인가를 좀 설명하였
는데
결국엔 창조란 단어는 이 자연계에서는 존재할수 없는 모순입니다.

그럼 개벽은 무엇일까?
개벽의 조건은 질량의 불변의 법칙아래서 이전의 물질이 새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겠지요.

개벽 이전의 환경이 진화되어 좀더 완벽을 추구할려 하지만 그러나 이 자연계엔 완벽함이
란 있슬수 없는것인지 개벽에도 완벽을 추구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윗 수석에서도 개벽의
궤에 흔적에서 꼬리를 남긴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겁을 지나며 다시 자연계는 또 다른 개벽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윗 수석의 취약함이라든가 불완전 면모가 보였다면 그건 인간의 마음속의 작용이
고 이 수석은 그 불완전이란 용어는 아예 없다는게 자연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수석감상이 좀 이상한 개똥철학으로 빠진것 같지만 그래도 좀더 생각해 보는 저의 감상인
것입니다. 
 

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348

 

347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월 두번째 댓글들  (0) 2010.07.16
칠월의 댓글들.  (0) 2010.07.03
푸른 유월...  (0) 2010.06.04
신록의 계절 5월엔...  (0) 2010.05.24
4월이라,,, 춘곤증의 하픔만,,,  (0) 2010.04.21
4월엔..  (0) 2010.04.16
누가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 하였습니까??   (0) 2010.04.04
3월의 사색 -2   (0)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