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나의 댓글들 KKKKKKKKKK
┗ 후세백작 10.04.30 20:28
5월은 여왕의 계절입니다.
MAY QUEEN !!
여왕의 자리엔 틀림없이 장미꽃이 퀸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겠지요.
그러나 장미엔 이쁠수록 까시가 더 깊은데,,,,
긋두 모르고 후세, 옥산님, 여울님들이 100m 경주를 하지...
뚜꾸배이님이 빠질리야..똑같지. 뭘,,,,,
정신없이 까시깊은 장미꽃에 한눈 팔지 마시고.....
하루하루 꽃의 아름다움 처럼 살아감도...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오월의 댓글들 HHHHHHHHHHH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위한다며 지구인들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우습다 진정 지구를 위한다면 이 지구상에서 꼭 없어져야하는 것은 다름아닌 지구위에 생존하고 있는 인류 중에서 문명을 추구 하거나 문명을 위하는 모든 사람이 없어저야 한다
얼마전 TV에서본 원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문득 그렇다 이 지구를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이 지구상에 문명인이 존재 하는 한 지구의 미래는결코 어둡게 닥아 오리란 생각을 하였네요 인간이여 문명을 접고 자연으로 돌아 가라고 권해 봅니다 ????? 어렵 겠지요 ????? ^^ ^^
가솔과 그 동무들 |
우리모두 생활속에서 조금씩이라도 카잔스키형 혁명을 할수 있는 것 입니다. 10.04.13 06:18
-
후세백작 10.05.02 01:01
아마 동강나루의 여러님들은 가고싶은 거리보다 가야될 거리는 모두들 짧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샹관이랴,,,,
목숨부지의 꾸질한 시간더하기는 생의 무슨 의미를 보탤수 있습니까??
오늘 한잔의 술이 약으로되고 한모금의 담배도 카타르시스의 기분전환이라면
긋도 근절보단 다소 애용도 생의 즐거움일것이라.
" 스치는 바람" 님의 볼멘 목소리는 동강 모든 님들의 목소리일 것이지만...
오직 한번만의 生에 그리 쩝한 생각보단 生의 찬가를 불러야 하지 않겠사와요.
- 후세백작 10.05.02 01:01
- 아마 동강나루의 여러님들은 가고싶은 거리보다 가야될 거리는 모두들 짧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샹관이랴,,,,
목숨부지의 꾸질한 시간더하기는 생의 무슨 의미를 보탤수 있습니까??
오늘 한잔의 술이 약으로되고 한모금의 담배도 카타르시스의 기분전환이라면
긋도 근절보단 다소 애용도 생의 즐거움일것이라.
" 스치는 바람" 님의 볼멘 목소리는 동강 모든 님들의 목소리일 것이지만...
오직 한번만의 生에 그리 쩝한 생각보단 生의 찬가를 불러야 하지 않겠사와요.
┗ 후세백작 10.05.05 20:56
동강나루에 비아그라를 판다는게 애시당초 잘못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를 사용할 연령이 조금 지난듯 하지만.아닌가??
또한 성균관 학사들의 모임같기도 하고 유림의 서원같은지라...
그래서 비아그라는 다음장에 다시 들고 온다하여도 도시 씨알이
않 멕힐것이란 느낌입니다.
그러나, 동강나루엔 신세대 신 사고의 ...
요즘 젊은세대의 추구점의 현란함은 좀 약한듯 한데..
숨떨어지기 전까지는 청춘그 자체입니다.
앞으론 좀더 발랄한 친구들도 끼였으면 합니다
또한 동강나루 여러분들이 변신좀 하시면 즐거우리란 생각입니다
***************************************************************************************************
시절인연(因緣 ) 10.05.07 17:36
닭알하고 오리알을 한곳의 부화기에넣고 부화를기다리면 어느넘이 먼저나올까요
┗ 후세백작 10.05.07 20:26
재미있습니다. 닭이냐 ,,,오리냐..
아마 닭이 먼저 아닌가 하지만,,, 배고픈넘이 먼져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징클레르< 데미안>의 유명한 말을 빌리면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위해 아브락시스<악마의 神>의
반항이 있어야...새는 알에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닭알과 오리알중 어느쪽이 더 반항적인가에 딸린게 아닙니까??
( 넓게 보면 자연의 순응일 것이지만)
********* 데미안의 유명한 말**********
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세계를 부숴야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 은빛여울(仙巖) 10.05.07 21:30
-
딩동뎅 !! 제일 먼저 화초닭 꿩알 토종닭 오리알 거위 순으로 나옵니다 ㅎㅎ
-
후세백작 10.05.06 09:11
이 비가 지나간후엔 신록은 한층 더 푸르러 지겠지요,,,,
농사 대풍을 기원하며 농민들이 힘도 내시고,,,
금바우 감자바우인데 감자값이 금값이었답니다.
감자농사가 어떨런지요....
이 동강나루에 자주 들르는건,,,,
하얀 먼지를 뽀얗게 일구며 신작로를 꾸불텽, 둥텅거리며 동강나루로 가는 완행버스의 느낌.
아마 지기님은 그를 연상하여 배경음악에 뽕짜작 뽕작가락이....
즐겁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옥산님은 먼산 청옥에 나물뜯으러 가신모양이다...
매일 출첵하더니 장기결석이라,,, 봄바람이 단단히 나신 모양엔데....
정학받으면 화장실 똥 푸곤 그랫는데 어떡한담...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 오월의 댓글들 QQQQQQ
동천 10.05.04 12:15
<오늘 뭣 했어요>방에 묘적사란 글의 댓글에서
아마도 인간이 존제하는 한 종교는 존제할 것입니다 불교와 기독교 ?
내도 기독교 신자 이지만 본시 신은 없는 것이죠 ㅎㅎㅎ 그럼 왜 믿느냐고요
그건 내 마음이 지상에 항구 평화가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 에서이지요
불교 또한 처음에는 지옥이니 극락이 없었는데 한참 후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
그런데 또한 모순은 창조라 하면 그 창조의 한점 < 특이점> 이전은 뭐 였냐에 논리적
요즘 외계인을 피하거라 하고 말씀하신 호킹박사만이 특이점에 풀이를 하신 지구상의
이 이야기는 두 종교의 이론과는 관계없이 우리의 우주는 일순간 창조되었다는 논리는
괜한 야기 또 한것 아닌지요.
우주란 본시 돌고도는 알파와 오메가의 연속이 아닐런지요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싶어요 허기야
인간이 모르니 이러쿵저러쿵 알려 하지만 안개속을 해메다 끝내겠지요 ㅎㅎㅎ
그럼 아주 심하게 원형이 화학적으로 전이되고 위치가 이동되는 개벽을 우리는 창조라
하여간 재미잇는 논리의 글이 되었고 또 싱그런 카페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거제 함목産 8x6x3
후세백작의 댓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왜 이 수석에 이런 [靑山은 나를보고~~ ]란 제목을 붙였슬까?
의도가 무엇일까??
아님 이 제목을 붙일때 기분이 무엇이었슬까??하는 점들의 이해가 일반적 감상의
대상이고 이런 발판에서 느끼는 감상이 감상법이라하면,,, 10.05.06 21:01
<그중 저의 가슴을 울린 시는 지금 어느 곳에서도 다시 찾아보질 못합니다만>
위의 수석이 인위적 메스를 가하지 않았다면 수마에 너무도 오랜세월 부딪겨 인내의
청산이 수없이 바뀌어도 말없이 버티고 오늘의 한점의 수석을 만든,,,
아마 그 세월은 천년에 한번 찾아오는 학이 날개짓 한번하고 천년후에 다시 찾아와
이 세월속에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 05.06 21: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벽이란 무엇일까?? 그럼 창조는 또 무엇인가??
윗장의 <오늘 뭣 했어요>방에 묘적사란 글의 댓글에 창조란 무엇인가를 좀 설명하였는데
그럼 개벽은 무엇일까?
개벽의 조건은 질량의 불변의 법칙아래서 이전의 물질이 새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겠지요.
개벽 이전의 환경이 진화되어 좀더 완벽을 추구할려 하지만 그러나 이 자연계엔 완벽함이
따라서, 윗 수석의 취약함이라든가 불완전 면모가 보였다면 그건 인간의 마음속의 작용이
수석감상이 좀 이상한 개똥철학으로 빠진것 같지만 그래도 좀더 생각해 보는 저의 감상인
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월 두번째 댓글들 (0) | 2010.07.16 |
---|---|
칠월의 댓글들. (0) | 2010.07.03 |
푸른 유월... (0) | 2010.06.04 |
신록의 계절 5월엔... (0) | 2010.05.24 |
4월이라,,, 춘곤증의 하픔만,,, (0) | 2010.04.21 |
4월엔.. (0) | 2010.04.16 |
누가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 하였습니까?? (0) | 2010.04.04 |
3월의 사색 -2 (0) | 201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