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일본은 自省은 커녕 ....??
누구나 잘 알다시피 일본은 화산의 나라이다.
환태평양대 맨틀의 판(板) 사이에 위치해 지진이 빈번하고 이로서 화산등의 지각변동이 심한것은
누구나 잘 아는 상식이다.
오끼나와 해저 거석유적을 볼때 약 5-7천년전쯤에 일본은 지금의 섬 구도는 아닌듯 하다.
이 오끼나와는 지금 난류가 흐르지만 인터넷에 떠 도는 이 거석문화는 적도부근의 남방문화가 아니라
스키타이식 조각의 북방문화이다.
(남방문화와 북방문화의 차이엔 첫째로 얼굴의 두상조각에 남방계열 조각은 눈을 퉁방울처럼 조각하였다.
쉽게 이해하자면 제주의 돌 하루방의 예를 볼수 있다. 그러나 북방문화에서 조각의 첫번째 눈(目)은
움푹파서 빛의 음영으로 처리하였다.)
일본의 지형은 역사시간으로 볼때 멀리가 아닌 5천년전 쯤엔 어떠했슬까??
지금은 남방 문화권이 당시엔 북방 문화권이고 고조선 문화도 상당히 개입 되었으리라.
(일제 강점기의 수탈되고 분서된 도서 51종의 원본이 일본 고궁 박물관에 비밀 보관되어 있다는데
이 책엔 고조선과 일본의 주종관계가 기술되어 잇으리라 이 후세는 추정 합니다)
아마 지질학적인 변동이 세계에서 제일 심한나라임엔 틀림없슬 것이다.
이번에 지진은 화산과 쓰나미를 몰고와 많은 희생자를 부르고 또한 천재(天災)보다 인재 (人災)의 크나큰
화(禍)를 입게 하였다.
그것은 누구나 뉴스로 잘 알고 또한 민감하게 신경쓰이는 원전( 원자력 전기발전소)사고이다.
이 사고는 아직 진행중이기에 누구도 평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어떤 예의일지 모르나 나로서는 지금
그렇게 관과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한, 일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의 내각부에선 지금 이런 와중에 스리살짝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오는 30일 중학교 교과서 검정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표현을
삽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그네들의 이번 쓰나미와 원전의 참화에 조금이라도 온정의 모금을 하고있슬때 그들은 등뒤에서
이러한 逆의 허를 찌르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 19일 개최된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같은 내용을 우리나라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김성환 장관은 "한ㆍ일 외교관계에 영향을 줄수있다"며 신중한 처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각부 검정 절차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중학교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공식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상은 최근 자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교과서 검정은 일본 제도에
따라 이뤄지는 절차"라며 "일본 규칙에 따라 확실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일본은 꼬뼈가 빠진 이런 와중에 한국의 온정의 손길 뒤에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제도적
서류절차의 초기 단계를 획책하고 있다.
따라서 이 후세는 지금의 원전사고를 적나라하게 파 헤쳐 본다.
설마하다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최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이번 일본의 원전 사고 이다.
우리네들은 뉴스지상의 상식이상의 핵과 원전 설비의 물리량은 모르지만 우리의 원전은 전원차단의 비상시에도
물을 공급하는 2중 장치가 되어 있다는데 일본의 원전은 그렇지 않고, 그럼 전원의 2중 장치인지??
나로서는 잘 모르지만.... 암튼 이 1호기 엔지니어중 미국인 한 사람은 원전설계에 문제의 이의를 제기하다가
퇴출되었다는 후문속에 당시 원전 건설시 무언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 불씨 하나가 오늘의 참화를 만들었다면 일본인들은 크게 반성 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은 이 원전사고가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스스로의 화를 입는 실수의 오점을 남기게 될것같다.
이번 지진시 IAEA( 세계 원자력 기구)에서 고온 발생의 예측으로 바닷물 투입을 권고하니 설마하고 시간벌이
하다가 당한 것이다. 왜 설마라 했슬까??
뉴스속에 원자로 용기의 밀폐용기는 무지 두껍게 철로 쌓여 있다는데, 당시 일본의 생각으로선 지진이 이정도
두께의 밀폐용기를,,, 그리고 설마 지진이 그 쯤이야??
이런 생각이었슬까??
지금까지의 지진의 예로 보건데 이정도 견고한게 흔들릴 정도는 하는 ....이런 생각이 배경이 되어 4조엔의
원전이 아까워서 설마하고 결단을 못 내리고 30시간이 지나서야 사태의 심각함을 파악하고 바닷물을 투입하려
했으나 그땐 타임을 놓치고 지금까지 이르게 된다.
지금에 원전 방사능 유출이 정지된다 하여도 지금까지의 뉴스로 보건데 이건 세계환경에 가장큰 치명타를
줄것임에 뻔한데 앞으로의 원자로 붕괴와 방사선 유출에는 지금 끝난것은 아니기에 더 큰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슬 것이다.
자... 그럼 여기서 설마하였다면 이의 이면에 방지책은 있었는가??
그 대안이 없었다면 일본은 지금껏 마구다지 식의 돈벌이에만 혈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지금의 핵 사태의 인위적 재앙은 후일 100년이 지나도 그 앙금이 가시워 지지 않을듯 하다. 가장 무서운것은
다음세대에 기형아 생산 가능성이다.
뉴스자락속에서 나의 눈에 거슬리는 예의 하나는 원전 기술자 50명이 이 사고 원전에 잔류하여 책임을
다한다는데... 그 중 젊은 근로자들이 봉대에 메달려 작업을 하는 사진이 여러번 보도되는데 그들도 사람이고
가정이 있겠는데...
앞으로 자식도 낳아야 하고 한 3-40년은 더 살아야 할텐데 만약 피폭에 감염된다면 그 피해는 개인으론
엄청난것 아닐까??
아마 최소한 그들 젊은 계층의 기술자들은 이 원전복구에서 정책적 배려로 그들을 먼 거리로 탈피 시켰어야
했슬것이라는 생각이다..
내가 일전에 만난 히로시마 피폭자 한분의 당시 회고로는 원폭투하 당시 거센 바람이 불어서 서 있슬 수
없어 땅에 엎드리고 있다가 바람이 잦아서 일어나 소나무 솔잎을 만져보니 모두들 재가 되었다는데,,
그 분은 피폭자로 아마 여든 나이에 내가 만났었다.
이렇듯 중하게 피폭 당하지 않았으면 수명과는 직결되지도 않는듯 하지만 다음세대의 기형엔 그 무서움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슬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젊은 기술자들은 가미가제인가 하는 나의 시각이 잘못된 예는 아닐 것이다.
일본은 이제 역사에 오점을 남긴 이 책임을 무엇으로 다 할수 있슬까??
그것은 다름아닌 겸손으로 다시금 일본의 사회의 재 정비 재 구성으로 세계속에 신뢰를 쌓아야 할 것인데
" 외국인 절도단이 있다" " 이미 폭동이 일어났다" " 강간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혼란을 막고자 아직 공개적 발표를 하지 않는다는등 방사선 유출사건에 따른 피난민들의
마음을 동요 시키고 있다는데 미야기현 경찰에 따르면 하루 1천건의 신고접수 전화가 목격자의 착각이란
실수가 적지 않다고 한다.
작금의 일본에선 과거 1926년의 간또(關東)대지진때 소문처럼 도쿄, 시즈오카등에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는 괴 소문이 돌아 재일 조선인 대 학살이 이루어지게 되었듯이 일본 국민성이 차분하다는
칭찬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성격의 잠재적 내면을 이해해야 한다.
그 중요한 한 사건이 전 일본이 아수라장인 지금이 찬스라고 뒤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교과서에
버젖이 올리겠단 심보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이 원전사태는 일본 왕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로 전 세계에 무릎꿇고 빌어도 안될 처지에 그러한
사죄적 마음도 없고 또한 일본 정치의 맥락도 없어 보인다.
그러기에 유언비어는 생기고 그것은 겉 보기에 지나치고 만약 가정적(假定)으로 예를 들어 이해해
본다면 한국인도 상항수가 구조 활동 한다는데. 쓰나미에 파괴된 마을에각 가정의 생필품등이 시내
전체에 흐트러 졌고 일본인이 열명, 우리 동포나 재일 중국인이 한 명 그런 범죄에 가담됐다고
가상한다면 그 소문은 외국인이 몽땅 뒤집어 쓸수가 있고, 또 그 소문은 겉잡을 수 없이 증폭되고
빠르게 확산될 것임에 틀림 없슬 것이다.
기실 그들의 울분의 타켓의 불똥은 재일 한국교포들과 중국 교포들에게 겨냥된다면 가장 아픈 무기로
변모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원전사고가 일년후라도 종결되기전에 그들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겨서 원전사고의 뉴스
포커스를 독도로 돌려서 그들 국민적 전체심리를 이용하여 원전사고의 뉴스를 잠재울 수 있고, 독도
생때쓰기의 2중적 결과를 만들수도 있지않나 하는 의구심이 나의 머리를 혼돈스럽게 만든다.
이래도 우리는 그들 이재민 돕기의 모금을 하는것은 세계인의 화합의 정신이고 도와주어야 하지만
이 후세는 썩 마음도 없고 돈도 없답니다.
위의 글에서 조심스런 생각의 가상점이라도 우리모두 조심하여야 하며 역사란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들추어 배우는 것이다.
또한 요즘 꽃샘추위에 북서풍도 세차게 불었다.
나는 매일 자정쯤 팔당대교의 한강에서 싸이클로 운동하는데 매일 밤마다 세차게 불던 서풍이 어젯밤엔
그 위력이 조금 잔잔해졌다. 그러나 서풍은 다시 불어다오,,, 한 보름이고 한달이라도 세차게 불어다오.
그래야 일본열도의 방사선이 태평양으로 밀려갈테니까...
만약 그것을 돈으로 따진다면 천문학적 피해를 지켜주는 싯가일테죠. 참으로 운이 좋은것은 봄철의 북서풍이
히말라야 지붕을 퓐 바람이 태평양으로 불기 때문에 아직 우리에게 방사능 피해는 없다는데...
아마 미국으로선 지금도 뭔가 보이지 않게 감긴듯 하겠지만,,,,,
서풍아 !! 계속 불어다오. 세차게 불어다오,
방사능 물질이 태평양 저 먼 공해로 밀려가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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