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기관리란...

 

 

후세백작12.05.22. 21:06

 

오늘 경제신문엔 경제지수가 40포인트 내려 갔답니다.
지금 중국에선 철근등 원자재 값이 13-4% 내려가고 중소업자들은 야밤도주가 한창 이랍니다.
왜 야밤도주 하냐면,,,,
옛날 손사장이란 노인네는 모피업계에 100억을 중국 공장에 투자하였는데
공장짓고  정문을 향해 뿌연 먼지를 가르며 수십대 트럭이 들어서는데 천명의 종업원이 타고있었다나

시장이 약속대로 1,000명의 종업원을 구해 주더라는데,,,이제 돈 버는건 시간문제라...

그런데 한 2년 굴러가며 느낀 것은 내돈에 내회사가 나는 경영자고 주인은 중국이란 느낌이...
그는 죽음이 눈앞에 왔다갔다 하길래 금고에 돈을 좀있는데로 다 나두고 빈손으로 야밤도주 하였답니다.
만약 푸대자루에 돈좀 싸들고 도주하면 그건 추적자에의해 죽을것 같은 ....

 

우린 회사와 기업을 부도 해산하면 될 일인데 중국엔 이래서 야밤 도주가 필요한 것이다.

 

 

후세백작12.05.22. 20:53

 

지금의 중국엔 엔 구리도 일년 사용치가 있다하니 그간 경제지수의 포인트가 잘못되어 균형을 못 잡은 탓인가??
군함 만들고 항공모함 만드는것도 선박수주량에 끼어넣고 자랑하는 중국 ,,,

 그게 경제성장도라는 수치로,,, 내려갈땐 꽈당하겠지...

그래서 중국의 치수는 고무줄자로 잰거나 다름없다.

그 여파로 우리나라도,,,,
그간 고철업자 수지 맞았는데 하루아침에 손해를 볼 것이다.

지금의 중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 위기관리 능력 노하우를 알궤달라는데..
세계적으로 울 나라가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다른거 뭐 있나요...
기업이고 정부가 잘 못해 내려 앉으면  시민들이 돌 잔치 한냥짜리 금 모아다 팔아서 외국 빚 갚은거지요.

그래서 중국에 알궤드릴건 당 간부들이 기업에 떼 먹은돈 다 울고 내 뱉어야 살둥말둥 할 지어라.

 

후세백작12.05.22. 20:55

 

중국아!!

이젠 더 이상 매년 경제성장 포인트가 14%대씩 올라갈 순 없다.
잘못하다간 이번 경제패닉이 중앙정부에 치명타를 안겨주면 갈길이 없다.

 

신 연안장정에서 중국이란 기차는 곤륜산을 만난듯.

열차에서 내려 각자들의 고향앞으로가서 쟁기들고 밭을 갈아야 하나??

그것은 분열뿐,,,,,, 5호 16국 시대의 코너를 돌아드는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