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기증세로 정확한 날자는 잘 모르지만 요즘 김정일이 중국을 또 방문하였다.
항간에는 세자 책봉문제로 땅 마지기 들고 갔슬거라는데, 아마 북한에서 젤 좋은 땅은
남포 앞바다 대륙붕에 유전이 나온다고 1985년에 정확한 보도가 있었는데이는, 이게 금
싸라기 땅일듯 한데 남포 앞 바다는 중국이 산뚱반도 유전의 자기네 대륙붕 땅이라 우겨
서 아미사탕 한 알에 슬적했슬 것이고, 금광이등 철광이든 대북 원조라는 기치아래 수십
년씩의 조차권을 싸인 받았슬 것이다.
자,,, 그럼 북에서 이제 더 무슨 땅이 남아 있슬까??
이번 김정일의 방북은 정일이 사후에 북한을 "조선자치주 평양성"으로 하는 양해 각서를
하였다는 후문도 있다. 이 양해각서란 사전 준비정도의 계약이다.즉 북한을 중국의 일부
광동성, 쓰촨성 하는 식으로 평양성으로 하는 준비를 하겠단 뜻이다.
그게 사실이라면 김정일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슬까??
그것은 우리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또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글 " 천안함은 하나의 특이점이 되려는가 ??" 라는 글 중미엔 남한의 전쟁도발 위협
으로부터 (그들의 주장) 벗어날수 있는 길 여러개 중에 마지막 글에 북한은 중국 공산당
북한 자치주로 명함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이다.
천안함에 대하여 북한을 꼼짝도 못하게 앉아서 당할수 밖에 없다면 앞으로도 그런 유형으
로 북한 공산당원의 기득권이 통일로 숙청된다는 압박감에서 정일이는 이런 생각의 동조
자를 많이 얻게 되어 이번 묵경 방문을 하지 않았슬까 하는 생각이다.
아니 당 간부들은 지네들 영욕을 이어 나가기 위한 사활의 한판이라 할수 있슬 것이다.
이것은 우리네로서는 가히 충격적이지만 어떤 의미에선 쥐구멍을 달구어 화를 부른 의미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헌법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대한민국이라 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법상 관행은 자국의 영토라도 60년간 잃었슬땐 문제가 된다.
더욱 골아픈 이야기는 그만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게 우리에게 맞는 단어는 아닐 것입니다.
왜냐면 속담에 이웃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데....
우리는 지금껏 이북 2천만의 경제생활도가 내 아래에 놓인다는 망막한 가상의 통일만
그렸습니다.
그러나 통일은 우리의 생각과는 빗나가고 있습니다.
한때 햇볕정책이라 막 퍼줄때도 중국은 원조하며 꼼꼼히 차용증서를 받은 것인데...
그 사람들 지금도 햇볕정책 얘기할수 있나요??
햇볕정책은 지나고 보니 단지 꺽꽂이 였다고 말하고 싶을 뿐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통일은 오지 않을것 같은....제 말이 틀렸사옵니까??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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