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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2012 새해의 짧은 글 < 스마트폰의 궁금은??>

< 스마트폰의 궁금은??>

glidy 12.01.07. 16:52 new
 평창 중고 동창회 스마트 폰이 뭐길래...(스마트 폰의 혁명 1)관한 글은비약이 심하네요.
결코 그럴 거라고 하면 쓰신건지...
아님 정말 그럴까 하고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후세백작12.01.07. 20:50 new

지금 우리의 생각과는 거리가 있는듯하기에 궁금하겠지요.
스마트 폰이 비싸니 어쩌니 해봐야 스마트폰 하나사면 디카, 녹음기,시계, mp3,전자사전, PC, 오

락기, 신문, TV, 등 이런 기기들 다 살려면 기백만원들어야 되고 가방으로 하나 메고 다녀야 할게

달랑 스마트폰 하나에 전부 가능한 세상이라면 그런 기기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 고교시절 가방엔 두툼한 영어 콘사이스가 매일 들어 있었는데 이젠 전자수첩도아닌 스마트

폰 하나에 전부 가능하다면,,,,

엇그제 그 유명한 코닥사진업체가 이젠 사라져야 하듯이, 그리고 필름 감도의 아사라는 일본 공

규격도 이젠 옛말로,,  이 디지털화에 소용돌이는 참으로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화의 패러다임으로  문명도, 문화도 바뀌어갈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2부, 3부에 그 내용이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게제해 드립니다.
울나라엔 어떤 사상가도 없고 무조건 뉴스가  제일이란 공식같은 문화의 폭에 이러한 깊이를 못

는듯 합니다.

아마 어디에도 없는 글이라 생소하다고 그런 판단 하시는 모양인데, 이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리고 그 일상은 허구란 느낌이지요.

평창중고 동창회에 저의 글은 500편 되지만 그러한 비약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현실속에서 앞으로를 이해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두고 보시면 저의 이글처럼 디지탈세대의 장.단이 나타날 것입니다.

 

         <  2012,01,01  팔당호 >

 

             <아래: 2011,01,01  양수리>

      < 아래; 2012,01,08  모현마을 정약용 생가 앞 팔당호>

올 겨울엔 아직 그래 추웠던적이 없었던듯 한데 팔당호는 전체가 얼어붙었다.

정치도, 경제도, 북한도, 국제정세도 얼어붙은것에 따라 얼어붙은 듯  

 

농 하나 하면 바이칼 호는 아무리 추워도 중심엔 얼지 않는다 한다.

재정 러시아 시대에 전쟁에 밀리던 황제의 군대가 바이칼 호수의 얼음위로 도망을 갔다는데

바이칼 호가 얼지않는다는것을 안 적군은 계속 공격하여 바이칼 호수 중심으로 70리를

도망가다가 전부 물에 빠져 죽엇다는 일화...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 였지만 민물호도 얼지 않는다는...

 

농 하나 하면 바이칼 호는 아무리 추워도 중심엔 얼지 않는다 한다.

재정 러시아 시대에 전쟁에 밀리던 황제의 군대가 바이칼 호수의 얼음위로 도망을 갔다는데

바이칼 호가 얼지않는다는것을 안 적군은 계속 공격하여 바이칼 호수 중심으로 70리를

도망가다가 전부 물에 빠져 죽엇다는 일화...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 였지만 민물호도 얼지 않는다는...

 

정치대가리 농좀 할까??

테네시강 개발로  물을 다스려 미국을 세계 농산대국으로 만들어 세계 제일의 부국을 만들던 루즈벨트.

노르망디 상륙에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세게의 모든 기구들을 만들고 세계의 경찰을 자랑하던

미국도 이젠 석양이 드리우나보다.

 

마치 해가지지않는 나라 대영제국이 양차대전이후 밧데리가 고갈된것처럼,,,

지금현재는 중국의 열배의 국방예산을 쓰지만 국방비 절감이라, 그러면서도 아태엔 우선적이란 말은

첨부되지만,,,, 5-10년후엔 중국이 세계 경찰의 패권주의 일인자 자리를 차지할수 있슬까??

지금 현재로선 아무도 답을 할수없다.

 

중국도 넘어야 할 산이 절벽인듯,

중국 공산당의 실력자 시진평이가 올해엔 분배를 우선한다는데 이 분배엔 말도 많아질것이다.

내가 벌고 내가 낸 세금이 변방 고속도로 닦는데 쓰인다면 그 광활한 중국에 밑 빠진 독이라 불만들이

이런 분배엔 경제라인의 국가분열을 가져오는 첩경이 될수있다.

 

그리고 북한은,,,,인민군 군대에 발도 않 담갓던 사람이 대장의 별 네개를 어깨에 주렁, 주렁

이것은 그들의 빨치산이라는 역사에서 보아도 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라도 이에 상대들이 밀리면 게임이 붉어질수 있다는 점이다.

친구덜,,,,요까지만 읽고 달나라로 가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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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조翁  12.01.07. 19:06  

지금이 바로 그시간.... 마눌님 삼겹살 궈준다네 한잔하구 봉사 드가야지모..ㅋ 새글

후세백작 12.01.08. 21;12 

삼겹살도 먹기 나름이겠지
나는 지금 양수리까지 30킬로 자덩거 탔더니,,,
삼겹살 먹구 영양 보충하고 푹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씨조옹은 삼겹살 먹구 밤새도록 허덕거려야지.
운동이라 생각하게,,,그렇다구 뭐 프로가 쌍코피 흘리지는 않켔지....

운동에 코피날리 없겠지만...이 운동은 1박자 다 해도 되지만 상대가 있기에 1/2박자 해도 될테지...

나이가,,, 쉬엄 쉬엄 운동하게.... 밤새도록 할 운동이라면,,,
      평창중,고 22,25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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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4. 20:45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다면
올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정선 아리랑을 뒤져보면 한치뒷산이란 가락이 나오는데 이는 누가 보아도 평창 아라리 입니다.
더욱 웃기는건 정선 아라리에서 후렴도 멋지게 붙였는데, 평창 아라리는 1,000여수 어떤 가사

에도 후렴은 없습니다.
그 옛날 후렴이 쇠퇴하여 잘려진 것입니다. 원래는 정선 아라리도 이와 같았는데 지금의 정선

아라리는 구한말 뗏목경기가 사라나며 외부인들이 들어오며 후렴이 붙여진 개칠한 개산조

리랑으로 다시 태어난 것 입니다. 그러고도 정선 아리랑이 원조라니...

 

원조라는 말은 쓰면 않 됩니다.

외부와 차단된 오지마을에서 그 원형이 외부에 동화되지 않고 지금껏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해

야 맞는 말입니다.

 

아리랑은 산의 노래와 들의 노래가 있습니다. 건데 누구도 이의 해석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은 아직 없습니다만, 산의 노래에서 나물뜯으로 혼자 다니며 아

라리를 읋을때 듣는이도 없이 혼자 수 없이 부르다보니 아무리 재미있는 후렴이라도 반복에 실

증이 나서  자연 생략하고  신출한 맛이 나고 뜻이있는 가사만을 독백조로  불렀던 것이 후렴의

도태를 가져온 것이라 이 후세는 생각하며 이러한 뜻은 지금 이 장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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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 모든 자료들을 수거하여 평창아라리의 존귀함에 보태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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