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뉴스중 하나엔 ....
미국 부통령왈..
미국은 PC의 어떠한 글도 테러범들이나 이런것을 제외하고는 개인의 의견을 억제하지 않을것이란 발표를 하였다.
지난 봄 중동 독재자들을 몰아내고 또한 미국 영국, 앞으로는 G20의 프랑스에서도 불붙는 부자들의 증세대모등
세계사의 어떠한 변환이 와도 이는 시민들의 생각이고 이것이 민주주의이기에 억제나 규제등의 일은 없슬 것이라는데
중국은 인터넷에 SNS의 꼬리글 자체가 없는데 그들은 무어라 자신들이 짝퉁이 아니란 입장을 변론하여야 하지 않을까 ??
<<하기사 중국 최대의 적은 PC일 것이고, 스티브 잡스야 말로 인민의 적일 것이라...>
서울시장님왈,,,, "시청청사를 팔아서라도 공무원을 교육" 한다는 뉴스에..
지금 능력이 조금부족하여도 잠재력 있는 직원들의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고 이러기에 시청청사를 팔아서라도 여느 기업
못지않게 연수교육을 보낼것이라는데....참으로 좋은 아이디어이다.
허나, 그 표현의 강조엔 시청 청사를 팔아서라도란 문구의 표현력엔 나의 눈살이 찌프러진다, 좀 점잖아야지
표현이냐곤 시장 얼굴에 스스로 침뱉는 느낌이라...
또한 시립대는 내년부터 등록금 반값이란 뉴스가...
물론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구열에 희망을 가지게 하는것엔 대 찬성이다. 하지만 등록금 반값이란 학교의 재정을
반으로 줄그는게 아니라 서울시 예산에서 182억을 보조해 준다는 것이다.
그럴려면 등록금의 비례관계에 의한 대학의 합리적 경영과 , 앞으로의 비젼사업 제시등 대학의 등록금의 쓰임새를
정확히 추산하고 버플의 등록금을 삭제하여야 함이 일차적이라 생각한다.
반값 등록금에 서울시 예산을 쏟아부은만큼 어디엔가 그늘도 있슬 것이다. 그러니 서울시민으로서는 무조건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찬성할수 없는 이유이다.
혹, 인기위주의 행정보다는 곰곰히 따져보고 결정을 내리는 시정도 좋을듯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 하시면 서울시 거덜납니다.
<오늘 뉴스에 헤드라인에,,>
조폭이 설치면 경찰은 경고없이 쏜다는 뉴스가...
경고한다, 움직이면 쏜다, 손들어 하고 수어를 하다보면 도망갈건데 그리고는 경찰보고 맨날 뒷북쳤다 하느니,,
조폭이 설치면 바로 쏘는 ...이제서야 시원한 명령하달이...
정의사회구현을 위해서는 괜찮습니다.
< 오늘도 양평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검단산(위)와 예봉산(아래)의 가을정취를 호흡하며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목적지는 약 40Km의 양평까지 갈 생각이다.
아마 울 나라에서 매출이 으뜸일 저 식당에서 밥 잘먹은 사람들이 메뚜기 잡는것은 아닐테고 뭣들 하시는지??
양평까지의 중앙선 철로는 전철화되고 녹슨 철로위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다.
그 시발점이 팔당역 옆 도깨비궁이라는 박물관 준비중인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입구를 모르시고 차도위로 달리는 많은 싸이클 매니아님들,,,,,,
팔당역 언덕을 내려와 이 도깨궁의 산쪽으로 좌회전하시면 바로 입구.
팔당땜위의 무인도....
옛날엔 팔당땜 입구 터널에 들어가던 기차의 기적소리가 강변을 울렸는데...
이젠 전철화로 기적소리도 없고 그 추억만턴 기찻길이 자전거, 도보의 산책길로 변하는 공사중의 모습이다.
역광을 받은 팔당호수
가을이 지며 대 자연도 쓸씀함을 나타내려는듯.
여기도 유명한 식당이....
아래는 만추의 깊어가는 가을의 시골풍경이 가슴속도 물들이는듯
지금은 용도 페기된 구, 능내역사
다만 화장실만 이용할뿐,
건너편 언 식당은 막걸리 한잔에 천원,,,,, 눞혀놓은 자전거만 2-3백대.
아마 이 코스의 최대 중간 기착지로 옛날 선술집같던 이 식당은 주말이면 횡재를 만날듯.
양수리 검문소옆에 과일 노점상. 왜 이 사진을 올렸냐구요??
20여 Km를 달랴왔으니 중간 급유랄까?? 먹골배 생산자 직거래장소로 배맛이 일품이라. 시설 조은 곳보다
배맛땜시랑 나는 이곳을 그냥 통과할 수 없는 단골이 되었다.
"맹" 행자부 장관님도 싸이클 매니아인듯 하며 휴일이면 교외의 이곳에서 대 자연과 호흡하며 시원한
자전거 운동을 하시다가 목을 축이고져 이곳을 들른답니다.
그 분도 두서너번의 단골인듯 한데, 이 주인 아줌메왈,,, 장관님도 이 배가 무척 마숩다고 하시는데....
뉴스에 나오기 위해서 뚝배기 해장국집 들르는 그러한 것도 아닌 권위를 풀어놓고 서민들 모습으로
다정한 한때를 하시는 장관님의 모습.
보좌관 네명과 장관님이 이 둥그런 욕탕의자와 박스 뒤집어 놓고 둘러앉아 맛있게 배 깎아 먹는 모습...
정겹지 않습니까??
일전 의원시절에 저는 송파에서 달리는 차중의 의원님으로 장관님을 몇번인가 본적이 있는데 ...
훤칠한 외모와 여유있는 인상에 인텔리젼스의 느낌이...
아마 목이 길고 높은 인텔리 계급일수도 있지만, 장관님은 누가 알아보지도 않는 곳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서민들의 일상을 즐겨하심에 언제라도 하나됨의 동질감을 느끼기에 존경스럽다고 할 것입니다.
건데 난 세번인가 꼭 장관님이 떠난 30분후에 이곳에 도착한다고 그러던데....
다음엔 한시간 댕겨서 갈것이다.
그리고 그 맛있는 배 깍아서 장관님과 한번 나누어 먹었으면 하는 허심털한 마음이다.
그리고 시밍으로 건의사항이 잇다면 자전거 도로 2천km에 천만대의 자전거 공화국인데, 자전거 타기 요령,
자전거 법규와 보험관게등 자전거의 개괄적인 매뉴얼이 부재하다는 이야기를 건의하고 싶은 맴이다.
중앙선의 녹슬은 철도가 지나가던 양수철교.
한국전때,,,구부러진 대동강 철교와 같은 스타일...
먼산과 호수, 그리고 푸른 강 아래를 굽어보는 호연의 풍광,,, 아주 시원하죠.
양수역과 호수의 연꽃 부리들,,,
꼬불 꼬불,,, 인생도 꼬불꼬불,,,
렌즈 사진기가 있었다면 줌을 당겨 멋있는 한컷이 될듯싶어 담엔 사진기를 목에 걸고 갈 것입니다.
그리고 양수리를 지나 양평까지 가기엔 여덟~아홉개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
희미한 터널에 들어서면 전등이 디머작용으로 자동으로 밝아지는데...
터널 한 복판에 이르렀슬때 두서명의 목소리가 웅웅거리며 들리는데 사람들은 안 보인다.
그엣날 강점기때의 슬픈 유령의 목소리였슬까??
혼자서 머리가 쯧빗거리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그제서야 셋의 자전거 부대가 지나간다.
글쎄 이런현상을 공명현상이라 그러는지...
이때의 시간은 오후 다섯시반
서울까지는 대략 4-50 Km남았는데 차는 뒷덜미에 매냥 빨간불만 토해내고 오토바이 족들은 연신
클락숀만 눌러서 비키라 그러고,,,
그러나 위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언제나 푸른신호만
<자전거의 장점>
* 연료비 100% 절감.
* 딱지 끊을 일이 없다.
* 무면허나 음주운전도 타치하지 않는다.
* 등산은 오르막에 낑낑,,, 땀을 뻘뻘 하지만 자전거는 앉아서 하는 운동이다
이름모를 간이역에 서성거리는 자전거 부대들....
자전거를 전철에 싣고 귀한하고픈 의지미약형 운동자들이다.
그런데 그 이유는 날이 어두워지고 양수리에서 양평까지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로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후세는 아까 과일 아주머니가 싸준 옥식이 두톨을 먹고는 양평까지 간다.
< 이밥에 고기반찬 맛을몰라 못먹나
사철치기 강냉이 밥도 배 안고프면 그만이지...
,,, 평창 아리랑 중에서,>
나는 양평 2Km전에서 크게 사고날뻔 하였다.
자전거 도로는 한번 4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게 되어 있는데...
자전거 도로 신호등은 사람이 건너는 녹색 신호등하나에 안경처럼 자전거 그림이 조그마하게
그려져 있다.그리고 굽어진 길이라 차도의 신호등은 보이면 순간에 차는 멈춰야 한다.
그리고 아스팔트 위엔 보행자 통로의 휜선 빗금들이 없이 닯아빠진 노란선만...
나는 자전거 신호를 기다려 건너 가는데 반대편 차량은 이 자전거 도로를 인식하지 못하고
정지치 않고는 나의 자전거를 갈아 버린려 들어온다.
참으로 위급한 순간이었고 나는 얼른 내리고 자전거를 밀어버렸다.
양평군 자전거 도로 시공자들은 참으로 멍청한 사람들인가??
자전거 도로가 차도를 가로건너는 신호등은 교통법규에 나와있는 기준이 있는지??
마음대로 설치하다보니 차량 운전자들은 자전거도로를 인식치 못하고..보편적으로 인식을
못하고 그날 큰 사고 날뻔한 원인은 그것이다.
지금이라도 보완조치가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다.
이리하여 아쉽게도 왕복은 못하고 양평까지 편도 42Km의 코스만 페달을 밟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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