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한강을 따라 서울로 혼자 하이킹을 ...
흔히들 자전거 타면 MTB라 이야기하며 산악용 MTB와 또 일반용 MTB로 구분하여 말하는데
MTB란 마운틴 바이크를 뜻하는데 일반용 MTB란 무엇인지 알수없다.
일반적으로 트래킹이나 바이크라 하며 또한 자전거 하이킹이라고 하면 알맞는 단어인듯 하다.
한강 철교를 건너며 뒤돌아본 모습과 아래는 잠실쪽을 보는 모습,< 모델은 이름모를 중년 여성이죠>
4G 폰의 셀카는 갤럭시 탭보다 한단계 진화하여 셀카에 줌으로 먼거리를 땡겨 보았는데
그러나 픽셀이 좀 약한듯,,
(상),,,잠실대교의 수중보의 낙하
(하),,,잠실대교의 계단식 고기 통로에 두루미인지 ...먹이감은 언제든지 풍부한 길목의 가장 명당자리인듯
광진교인데 나무와 화장실까지 다리위에 있는 모습.
광진교 중간에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내려가 보는 중.
다리아래 B1층( 여기서 B1이라함은 지하가 아니라 다리아래층을,,,)
라이브 연주장 "광진교 8번가"
아이리스가 뭔지 그 촬영지란 포스터등...
무더운 여름날 다리 아래가 젤 시원하지....
그런데 다리 아래서도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갤러리라.. 에어컨까지,,,, 시원하긴 일등이라
큰대자로 누워 한잠좀 때렸으면 그지없는 장소와 분위기인듯
S곡선,,,, 좌로 살짝 뻐딩겨서.....가장 보기좋은 시각의 S곡선
S곡선 싫어하는 친구덜 있슬까??
"구리 암사대교의 궁륭아치
이 아취는 육상에서 1년 제작후 제 위치로 가는데,,,,아취만 족히 200m쯤,,
아취를 "빨,주,노,녹,파,남,보"의 일곱색깔 무지개색으로 연속 칠하고서는...
구리암사대교라 할것없이 무지개 다리라고 하면 어떨까??
어제는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 내렸다.
하루종일 놋날처럼 가는 날비가 내리며 때로는 작달비와 마구 쏟아붇는 취우(驟雨)로 쏟아 퍼 부어
일단의 가뭄은 해갈한 듯 하다.
몇일전 농촌의 어느 오리집에 갈 기회에 그곳 앞마당의 콩밭엔 가뭄에 반은 없어지고 크기가 천차만별하게
자란 채소들을 보았다.
그런데 이 가뭄에 잘되는 것은 수박이다.
그렇다고 수박장수들 대박일까??
어제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다 우연찬케 노상에서 수박을사게 되었는데 한통 만원이라 ....
지난주까지 한통에 2만원대가 넘었는데 왜 싸졌는지 알수 없었고 혹이나 대형마트에서처럼 당도가
보증되지 않는 것이라 산게 비지떡이겠지 하고는 가져와 먹어보니 단맛에 너무싸게 잘 먹었다.
수박 차 보기만 하면 얼릉 또 사 먹어야지.
그리고 다음날 친구에게 수박 자랑을 하니 그 친구 하는 말....
가물수록 수박은 더 달고 잘 되어 어제는 경매시장에 몰려든 수박 차들이 여덞시간 기다려 경매된
수박이 팔리고 자리가 비어 하차를 하고 경매를 받는다고 하더군,,,
수박 값이 반 덤핑이라는데....
작년에는 한 달가량 비만와서 수박장사 울상이더니 올해는 가물어서 수박장사 모두들 잘 되어 반 값
덤핑에 울상이라....
그럼 수박장사 언제 노 한번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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