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란 용어를 검색해보면 프로그램 구동 및 데이터 통신, PC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고기능 이동통신단말기로 휴대전화와 개인용 휴대정보 단말기(PDA)의 장점을 결합시킨 복합형
무선통신기기이다. 이는 휴대전화의 기능에 PDA 기능을 추가한 것이 일반적인데, 음성통신은 물
론 PC 연동, 개인정보관리, 무선 인터넷, 팩스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폰의 두번쨰 이야기>
과연 스마트 폰이 뭐길래... 스마트 폰이 뭐길래 지난번엔 20만대씩 예약이 될까??
스마트 폰은 전화, 인터넷, 디카, 계산기, 오락기. 무수히 많은 기기들의 종합이다, 신문을
뉴스를 보고 증시를 보며, 게임도 즐기고 독서도 할 수있는 이러한 각 기기들을 하나씩
가지자면 한 베낭 짊어지고 다녀야 할 것을 호주머니속의 스마트 폰 하나에 이 세상 다
들어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간편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가??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지구를 떠도는 노마드
(유목민)의 시대"라 했다.
지금 우리앞에 벌어지는 스마트폰의 혁명은 인터넷에서 모바일까지 통신장비를 가지고
어느 제한된 국가라는 영역을 허물고 유목민처럼 떠 돌아 다니는 것이다.
유목민들은 城을 쌓지도, 공격하지도 않듯이 이 디지털 시대도 유목민들처럼 길을 가는
것이다.하지만 이제 우리들은 음파라는 매체를 통하여 광속의 속도로 달려 가는 것이다.
유목민이 한곳에 안주하지 않듯이 스마트 시대 ( 스마트 폰과 스마트 TV등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스마트 시대는 인간의 삷의 질을 변화시키고 이러한 스마트 시대의 패러다임은 미래학자도
예언하지 못한 내용들을 나타내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몇년전 내한하여 디지털시대는 생산재를 사서 개인의 조작으로 소비재로
변환시킨다는 프로슈밍화의 시대라 하였지만, 이제 디지털 시대엔 그런 범위를 넘어서
여러가지 현상들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SNS 힘에 이집트를 비롯 아랍이 붕괴되는 아랍의 봄을 우리는 잘 보았으며,
월가의 폭동이라는 심상치 않은 미국의 가을도 이 SNS의 파괴력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지금 시작되는 이러한 디지털시대의 변화의 끝은 어디일까?? 또한 새로운 시대의 지평은
어디일까?? 광속으로 변화하는 이 디지탈 사회는 아날로그 사회의 100년이 디지탈 사회의
1년이라는 말처럼 이변화의 속도와 범위는 앞으로 어느 누구도 예견이나 장담할 수 없슬
것이다.
올해의 세계 경제사 변화의 추세에 그 변화의 핵으로 자리를 잡고 변화를 주도할 스마트화를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이 스마트화란 우리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한 모든 장비의 일련의 통합이란 유비쿼터스로
가는 길목이며 스티브 잡스이 말을 빌면 스마트는 디자인이다.
(즉 디자인이란 간편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기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전자의 발명으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서 이제 그 꽃이라 할 수 있는 디지탈 문화의 길에서 스마트폰의 혁명은 인간 문화의
변화로 삶의 추구에 그 본질을 다하지만 이 스마트폰의 출현은 후세백작을 슬프게 하는 점도
있다. 이점의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스마트 폰은 무엇인가를 피력해 본다.
내가 직접느낀 예를들어 이해해 본다면 미용실에서 어느 엄마는 미용을 하니 서너 살의
딸아이는 보채며 울음을 터트리니 그 엄마는 지갑에서 스마트 폰을 꺼내주었다. 그 폰을
건내받은 아이는 자기가 눌러야 할 앱을 알고 정확히 오락을 찾아 집중하던 모습에 나는
아!! 이 스마트 폰의 다각적 기능중에 오락도 그중 하나에 속하며 그러면 시중의 모든 완구,
문구중에는 스마트 폰이 으뜸이리라.
그러면 이런 완구업자들은 제일 큰 완구는 스마트 폰에 빼앗기고 나머지 완구만 만들면
그들도 반 실업상태까지 몰고갈 수 있구나 하며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
또 하나는 지난가을 PC방을 닷개나 경영하는 어느사장이 오늘 PC방 하나를 폐업했다고
씁슬히 말하는데, 어~ 그속에도 스마트 폰이 숨어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국내 개발자들의 손에의해 온라인 게임이 개발되고 다른 게임자와 대화를 통하
며 게임을 하던 PC방의 주 소재도 이젠 옛 영화이구나 하고 느꼈던 이유는 이젠 스마트폰의
앱을 눌러 보다 다양하고, 시간적 제약없이 아무때나 즐기고 장소의 제약도 없이 버스안에서도
혼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폰이 PC방을 잡아 먹는구나...
그러면 PC방의 인테리어 생산제들이나 이에 따르는 부수 업체들도 그 범위가 위축되고 반
실업상태로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다.
이를 다시 정리해 보면 몇년 전 시중의 수퍼마켓은 대형마트들이 다 잡아먹고 실업자를
유발시킨다고 아우성 거렷듯이 이제 우리의 산업은 스마트폰 하나에 전부 흡수되고 우리의
문화도 이 스마트폰의 속성에 따르는 문화로 바뀌는 크나큰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들어선 것이다.
그러면 이때의 대형마트는 누구인가??
스마트 폰을 만드는 구글, <넥서스 원>, 애플<아이폰> 삼성의 갤럭시등의 제작회사보다 더한
부류가 있다. 그들은 앱<어플리 케이션>의 프로그램 개발자들이다.
요즘 미국에서는 앱 개발자들중 한달에 억만장자가 열명정도씩 태어나고 있다.
우리는 스마트 폰을 살때 전액제로 하지만 그 앱에 보턴 한번 누르면 얼마간의 요금이 부과되고
그 요금의 70%는 개발자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유명하고 재미있는 앱은 한번 만들고도 평생 돈을 따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앱들이 우리의 수많은 공장을 도산시키고 그 생산비를 훓어가는 주범들인 것이다.
그렇다면은 지난가을 애플사의 4G의 신형 스마트 폰이 나왔다고 우리의 통신사들은 20만대
예약분의 용량과 이들을 환호하는 젋은세대들,,,
그들은 우리들의 공장을 파괴시키고 그 댓가를 애플의 아이폰과 그 개발자들에게 보내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애국심도 작용하여야 하고 스마트 폰을 바로 인식해야 하나 누구한사람도 그런
이야기를 알려주지 않으니 나라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느낌뿐이다.
대통령 직속의 " 미래기획위원회"와 대통령 자문기구인 " 국가 정보 전략 위원회"위원인
안철수는 " 삼성은 조만간 구글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인가" 하고 질타성의 불만을 드러냈는데
이 말의 의미와 배경은 무엇인가는 다음 <스마트 폰 3부>에서 따져 보기로 하며,이런 지위높은
사람들이 차라리 젊은세대에 스마트폰의 속성적 이해와 이에 따르는 윗글에서 앱이 우리문화와
산업 전부를 수하는 블랙홀이기에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더욱 국산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애국심을
이야기 들려주는게 더욱 현명치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면 다음이야기는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의 역사와 근황으로 비추어 보는 스마트폰의
태생과 산업적 이야기로 국산 갤럭시의 처절한 참패 이야기를 그려 보이겠습니다.
우리 모두 삼성의 갤럭시가 애플이 아이폰과 그 소비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우리뉴스들의 잘못이 크고 사실은 그 수요면에서 참패당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역사를 그려
보이겠습니다.
'디지탈 사회에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의 희망과 노키아 죽음의 교훈 (0) | 2013.09.05 |
---|---|
강남스타일은?? (0) | 2012.10.01 |
스마트폰탄생과 그 제반 이야기 (0) | 2012.08.18 |
2011의 한해를 마감하며..,< 스마트폰의 산업및 사회적 파장> (0) | 2011.12.31 |
스마트 폰이 뭐길래...(스마트 폰의 혁명 1) (0) | 2011.12.21 |
디지탈 사회를 위한 멘트들 [2부] (0) | 2011.11.14 |
디지탈 사회를 위한 멘트들 [1부] (0) | 2011.11.14 |
10월의 후세 생각들은 ,,,,, (0) | 201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