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도 세월에 밀려 기력을 잃고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겨울의 그 많은 눈과 그 춥던 날들이 이젠 영원한 기억의 한 페이지일 뿐이다.
이제 봄이오는 길목에서 산사의 스님들도 동안거란 엉덩이 짓무르는 지루함의 겨울 고생끝에(음) 2월의 매화꽃 향기와 자고새(소쩍)의 울음소리를 고대하고 있슬 것 입니다.
머지않은 春思의 그리움은 기다림과 설레임의 기분이 재미 있으리란 생각 입니다.농을 하나더하면 중핵교 시절에 춘택당 선생왈 " 춘삼춘사 만사택"이라며 해석으로춘 삼사월에 산과 여자들에게는 봄물이 철철 넘쳐 흐른다 하였는데 재미있는 해석 이지만
그 이야기는 나이 마흔에 시절이 하 수상타 하여 고향으로 낙향하며 " 귀 거래사"로유명한 도연명이의 "사시"란 싯구속에 "春水滿四澤"로 봄날엔 못마다 물이 가득하다는 ....그래서 우리는 또한 유머도 잘못 배운 것 이랍니다....
암튼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입니다.
우리는 소생이란 단어는 안 어울리지만 새봄에 새로운 대자연을 대할때
새 마음으로 새 희망 이루시길 바라나이다.
12.02.19. 02:33
약 300일 남은 구리스마스가 하루 하루 다가온다
그래서 추운건지~~
모든 사람들이 벌뻘 떨고 있으니 아무튼 동장군 씅깔도 대단하셔
똥장군이 그냥은 못물러난단 자세인데, 맘데로 하시라우.."
'***아뭏튼 곧 봄은 올거니까,,,
법 앞에 평등이란 말은 우리 서민이 볼땐 거짓말 같지만
부자들도 날씨앞엔 용빼는 재간 있으랴? 모든 쌀람들이 날씨앞엔 평등하니 우린 이 추위가 참을만 하지 않는겨??
그래서 추운건지~~
모든 사람들이 벌뻘 떨고 있으니 아무튼 동장군 씅깔도 대단하셔
똥장군이 그냥은 못물러난단 자세인데, 맘데로 하시라우.."
'***아뭏튼 곧 봄은 올거니까,,,
법 앞에 평등이란 말은 우리 서민이 볼땐 거짓말 같지만
부자들도 날씨앞엔 용빼는 재간 있으랴? 모든 쌀람들이 날씨앞엔 평등하니 우린 이 추위가 참을만 하지 않는겨??
12.02.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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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선생님의 설명대로 초교생의 오케스트라로서는 이 계촌초교가 처음이며 앞으로 많은 학교에
신설이 예상된다는데....
우리의 교육이 존 듀이의 흥미본위의 경험적 실용주의와 또한 공리적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할때
평창의 어느 두메산골의 농촌초교인 계촌초교에서 종합적 예술의 오케스트라 창단은 초교교육의
창의적 발로로 높은 이상을 향한 초교생들의 인성교육의 한 지평을 열어갈 초교 오케스트라 발족
의 효시가 될 것입니다.
이는 후일에서 보면 평창의 계촌이란 한 농촌초교는 오케스트라라는 하나의 문예혁명의 기수로
자리매김 될 것 입니다
12.02.16. 05:15
올 겨울은 좀 심히 추운 날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지구 온난화라 그것도 사람들이 화를
재촉 한다고 호들갑 떨었슬텐
데 한파와 눈좀 심히 온 지역도 있고하니 올핸 이상기후라 하는군"",,,앵무새 과학자들의 웃기는 얘기일뿐.
인간은 우주에 한점의 귀속체일뿐 우주를 마음대로 이야기 할 능력이 있는가?
지구와 태양 그리고 일련의 천체 운행과정의 神의 오묘한 비밀을 인간이 어찌 알랴
내 친구덜을 상감마마로 모시고 나는 내시보다는 임금님으로 상전에 앉자 한잔의 긴 밤을 마세고 싶구나!!
게 아무도 없느냐?
내시들아 얼릉 대령하렸당***
뮈이 상궁들이 있어야지 술이 달지 ♀♀♀♂♀♀12.02.05. 23:38
자고새 울음 소리와 은은하게 퍼져오는 매화 향기가
그립다 하는 것이다.
올 겨울 모진 추위를 감내하고 살아난 나뭇가지 사이로
한점 매화의 꽃 몽우리를 힘차게 맺어다오 .
부디 매화 향 만발하는 봄을 알리소서
은하수 건너편 저쪽동네까페 개장초에 어느지즈바가 남근 단련법을 올렸는데
차라리 한번 흔드는게 백번 빨라서 그넘으 단련법이란 개코를...
그런데 정자가 다 죽어서 아이를 못 난다면 고환 찬물 지짐법은 가능하다.
그것은 숨거두는 정자기계의 수명 연장을 가능케 해 준다.
그리고 씨알에스보다 백배 효과법은,,,
(뚜여사 요즘 방학이제....)
풍덩한 바지적삼을 입고 노 팬티에 무거운 추 하나에 실을 꿰서 귀두에다 동여메고 다닌다.
그러면 오줌눌때는 그 실을 풀러야 될게 아닌가??
그 실을 풀르기만 하면 잠지 물구나무 선다.
완죤 119 , 소방호스 따로없다.
[4]
그럼 색맛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슬까?
방중경에서는 상대적인 표현으로 여자들의 기물의 상태표현으로
용쟁호투 ,오룡이 여의주 물고 노는 모습 그리고 성기적 구분그중에 첫째라면
지렁이 삼천마리가 꾸물럮 거리는 맛이 단연 압귄이라더라.
그러나 이건 상대적인 평이고 실제적으로 기분읲표현은 횡홀하다.스릴있다.
맛있다. 이렇게들 표현하는것은 수만개이지의 추상적 형용사일뿐.
감정을 드러내는 언어는 미약할뿐.
12.02.13. 12:13
뒷뜰 살구실 처녀 궁둥이가 삐딱 뻬딱
아패실 처녀들 치맛자락이 말캉 말강,,,,
봄 처녀 은제 오시려나... [0]
12.02.11. 01:45
숫 처녀 가슴이 시큼새큼
봄 처녀 엉덩이가 실룩샐룩
앞마당 삽살개 깨갱 깽 깨갱
봄은 저마다 다 조아한다고들^^♬♬÷€
안녕하십니까??
미국이 우리의 영원한 우방을 자처하지만,,,,
일전 6자회담의 종결의 선물을 북한에 주어야 하는데 미국은 그때 대만에 25억달러이상의
무기를 팔아 미국은 중국과 껄끄러우니 당시 노무현 통수가 그 선물을 들고 북한간것이지요.
세상 뒷 야기는 웃겨도,,, 한참웃기지요.
그런데 정일이는 북한땅내에서 열차로 가면 대여섯시간이면 다 갈텐데 새벽에 열차에 있었다는
바보스런 북한식 연출이 되었는데 그 실상의 사실은 무언지몰라도 사실을 덮을수는 없고 언제라도
확인될 것입니다.
다만 정치적 이야기는 못쓰는게 아니라 않쓸뿐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힘찬 새해를 기원드립니다.
12.02.12. 02:51
양평가면 아직도 옛 정취가,,
뮈냐면 커피 한잔에 농을 할수있다는게
옛날에 평창 장날엔 아가씨들이 빨간 뻬니 뷔르고 짧은
치마에 투명 뺀스를 입고 장날맞이 다방을 한다.
들뜬, 도마치,향동 고라데이 등에 시골농꾼들이 겨울지나며
돈이 궁해지니 앞 마당에 기르던 씨 암탁 발을 묶어 꼬챙기에
끼어 어깨에 메고 십여리 읍내 장에 내다 팔아 만원지폐 몇장을
받아 쥐고 아"""*^얼마만에 만져보는 지폐야~~
엣다,,,그동안 얼마나 굼주렸던지 마를데로 말라 카랑했던 목부터 추기자,,,
고향집으로 향하여 텁한 막껄리 한사발 넙죽 들이키고...
그 맛조타.
그러자 취기가 살살 오르고 돈도 좀 있게다 본능적으로 색시 생각이
꾸뚜름 해 지는데 기생있는 술집이 없으니 2차는 어데로 갈거하니,
다름아닌 장날맞이 다방으로 발걸음을 향하는데****
때를 기다렸다는듯 긴짜꾸로 소문난 홍마담이 엽차 한잔을 들고
옆자리에 다가 앉는데 어디한번 그럴것도 없이 망사 뺀스가
속살을 커먹케 드러내 보이고 연인들처험 둘이서 다정한 대화 몇마디에
주방쪽을 보고 언니 쌍화차 네잔 하며 외친다.
둘이 앉아 누구만 입이더냐??
못생겨서 눈,코,입 비례관계가 않맞는 주방 아줌마도 한잔, 티켓 나갔다올때가 된 아가씨 몫도 한잔""""
그 옛날에 사람 맛나는 풍경이었다.
오늘 자덩거로 양평가는 건 운동가는 거구, 그게 진심이다~~
아니 백리길 자덩거로 뻘뻘거리고 그짓 하러 가겠냐??
언젠가 자덩거로 양평가서 간단한 요기후 바람은 불고하여 커피 한잔에조금 쉴려고 다방엘 들어 갔더니 승당히 야쁜 영계들이 쭈르륵,,
내 테이블에 다가 앉는게 내가 멋져서 그러냐 다방 장사가 안돼 그러겠지,,,,나만 주가가 조을리가,,,
날 보고 노래방 가자고 조르길래 나 음친데 라며 대꾸하니 ,,
그 영계 하는 말,,,큰 소리로 모텔 십이만윈 하더군...
간단명료하지 않냐??한번 가 블래?? 맴 없으면 집에가 빈대떡이나 붙여 먹구,,,
평창중고 22,25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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