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댓글들..

3월의 수다들(2012:03)

 

 

 

12.03.08. 10:29  

날씨도쿄 하메,,,,
블써 매화꽃 소식이.
매화는 잔설의 가지위에 추위를 무릎쓰고 잎보다 꽃이 먼저피어 뭇 선비들을 반기는,,
그래서 자연을 노래하는 중엔 매화꽃 시가 젤로 만을 것이란 느낌이다.
항상 남보다 부지런한 댓가일까??
이제 봄이니 동창이 밝기전에 사래긴밭 다 갈아치우는 부지런함으로 살아들 보게...
아미사탕 하나 더 건진줄 아나...
새글

 

12.03.08. 19:40  

뭔 얘기냐고,,,
씨조옹왈,,,봄이 됐으니 힘도 내고 강남서 돌아온 제비 박씨보단 아줌씨도 하나 물고왔슴 조켔다는군.
그래서 고철값도 안나오는 마누라 보수 수리하느니 차라리 중고 하나 더 장만하란 야그다.
그랬더니 황삐는 새봄이 왔다고 땡삐처럼 팍팍 쏠 중고과녁 하나 구하는 모양인데

 은기는 骨無女座냐.....후궁하나 건사하시지??

骨無女立....뼈업는 근육이 여자만 보면 퍽퍽선다고 대경이가 만든 한문이지....
은기야,,,,앉아잇는거보다 이 봄에 팍팍....현명하게 판단하렴.

 

wwwwwwwwwwwewwwwmmmmmmmwwwewwewwe

 

2012:03:06

오늘에 일기... 바람이 건듯부디 선들 선들 하였다.

겨울을 힘들게 밀어낸 봄인데 春來不似春이란 시귓의 구절처럼

봄이 와도 봄같지 않고, 봄은 아직 멀기만 한듯하고 횡하니 바람만부는 오랑캐의 봄이 계속 되려는 듯 ,,,

기다려 봐야겠지요.

아무튼 요즘 쌀~쌀헌디 "춘래불사춘"이란 봄이와도 봄같지 않은 오랑캐 봄이 계속 되려는 듯

 

春來不似春이란 당나라 시인 東方의 원나라 후궁 왕소군의 심정을 후일 詩로 지은것으로

湖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지 않구나.

 

ssssssgggggssssssggggggggssssmmmsggggggsssss

 

날씨가 까칠한게 어찌 그 모양인지,,,

온난화 떠들기 조아하는 사람들 무어라할까?

남극이 녹고 북극에 눈이 다 녹으면 지구가 어쩌고 하는데...

내가 한마디 거들면...우리가 지하수 다 퍼쓰면 지구전체를 60m 다 덮는다는군

 

그런데 말이다. 옛날엔 고조선이 왜 북방에 있었슬까?

그때에 의복이 더 두껍게 발달된게 아니라 기후가 온대였기 때문일거라

지구의 자전과 공전 또는 태양의 변화등 우리 인간이 알수없는 오묘한 진리라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추위든 더위든~~ 또 삼천포인데,,,,

 

 

!!mmmmmmmmmm!mmmmnnnnnnnnnnnnnnnnnnmm

 

봄처녀 재오시긴 하겠지만

방년 십 팔세 시골뜨기 촌닭도 아닌데

봄을 왜 그리 기다리지?

 

겨울은 이제 설화의 전설을 남기고 떠나가네

지난 시간은 행복했고 이젠 영원한 것이 되어 버린다

 

춘사의 그리움이 어느덧 나의 눈앞으로 펼쳐지리라.

春思란 춘택선상이 하던말 춘삼춘사 만사택이라...

 

춘삼수만사택이라

처녀들 클러치에 봄물이 살살 오른다고 춘택당 센세이께서 말하지 않턴??*^^!

오날은 5일은 평창장날,,, 봄장이라!

봄바람에 클러치 만개한 아패실 처녀들 블써 읍내 장에 나오고 있슬긴데!!!

춥다구 븽알 싸메구 들어 앉잤기냐?

 

春水滿四澤란 도연명의 [사시]의 싯귀중 한 구절이다.

봄은 샘의 계절이고 못마다 물이 가득하단 뜻 정도로.. 

 

ggggggggggddggggggggggdddddddddddhhhhhhshhhhhhhh

 

12.03.01. 01:48  

ㅋㅋ
그넘으 컴은 말팅바우 선생이 표현한다면 고무줄빵이야
봄두 되구허이 청춘사업은 못해두 회춘사업이라두

씻조옹!!
옛날 양반들은 꾸마지에다 꿰었는데
사내 대장부가 그깐넘으 작은집 하나 만들기로서니,,,,
들뜬 아씨라도 뭐가 조마큼이라도 좀 안걸리나""~~^^*
씨알에스 장전하고 있게나~~~**
이젠 그게 총알이야
블랙박스 신호음 떨어지면 인생 그만이야
엇다,,,,,반딋불도 깜빡 거릴때가 생명이니라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 

 

 12.02.24. 02:25  

봄, 봄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대자연의 위대한 탄생의 시간이다.
산사의 스님들이 겨우내 동안거속에 짓무른 엉덩이에
새바람과 새 활력소를 불어 너어주는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지난 한파속에 얼어 붙었던 두팔을 높이 들고
새봄의 축제를 맞이하여야 한다.

오라!! 봄 봄
우리는 기꺼이 맞이하여야 할 봄의 세레나데를
힘차게 불러야하지 앙켔는가!!

 

 

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

12.02.13. 12:13  

봄 됴코 겨울 갔다 하이...
뒷뜰 살구실 처녀 궁둥이가 삐딱 뻬딱
아패실 처녀들 치맛자락이 살랑 살랑~~~~,,,
봄 처녀 은제 오시려나...

 

12.02.14. 03:46  

달빛 깊은 야밤에 그리운건 창밖에 봄을 알리는
자고새 울음 소리와 은은하게 퍼져오는 매화 향기가
그립다 하는 것이다.
올 겨울 모진 추위를 감내하고 살아난 나뭇가지 사이로
한점 매화의 꽃 몽우리를 힘차게 맺어다오 .
부디 매화 향 만발하는 봄을 알리소서

 

12.02.04. 23:40  
다들 이번 추위에 무사한겨^^^^^****
동장군 지가 씅을 부려봐야 입춘이 무서워서 무장해제를
단행한단 말씀이제
그놈 청양고추인지 알았더니 속빈 강정이로다

 

 12.02.11. 01:45  

봄은 증말 오는깅여 !!! ***
숫 처녀 가슴이 시큼새큼
봄 처녀 엉덩이가 실룩샐룩
앞마당 삽살개 깨갱 깽 깨갱
봄은 저마다 다 조아한다고들^^♬♬÷€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12.02.20. 05:22  

우린 너무도 춥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 따스한 봄을 기다리고 있네.
이번 주일엔 봄을 알리는 매화 향이 만발 하려나.
어디선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자고새(소쩍새) 의 싱그런 울음소리가
빈 하늘에 아름다운 선율을 수 놓아다오!!***˚˚
아지랭이 피어 오르는 먼 산 골짜기 산사의 뜰에도 봄의 세레나데가
힘차게 울려 퍼지거라!!!!'""

 

 

 

<위 사진은 말캉 지난해 남양주시 와부읍소재 묘적사에서>

 

지딸들 하시네
잠지가 안 서니 별 연구들 다 하시는데~~
그래보니 무삼,,,,,잠지 집이 낡아 헤진줄도 모르고
찬바람 숭숭 들어오는 깨진 구들짱에 굼불 지펴봐야 매운 연기밖에 더 나겠나?
곧 봄이오니 밖에 나가서 어이 집수리들 하시게,

찬바람 숭숭 들어오는 구멍도 쥐 틀어 막구 말이다.

괜시리 비싼 영업용 끌고 다니지 마시고 내말들 듣게나!!!

 

 

608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원 합세다,,,,   (0) 2012.08.10
7월을 보내며,,,(2012)  (0) 2012.07.11
4월의 꽃,,, 벚꽃은 활짝 피었건만...  (0) 2012.04.20
춘풍에 돛을 달고,,,  (0) 2012.03.23
자고새 울음소리 기다리는 2월  (0) 2012.02.17
2월의 일기 (2012, 2. )  (0) 2012.02.07
1월에,,,(2012)  (0) 2012.01.23
새해소망 !! 2012>  (0)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