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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4월의 꽃,,, 벚꽃은 활짝 피었건만...

 12, 04. 21, 06:28  

이른아침 잔뜩 찌프린 날씨에 공기가 좀 차다.
마치 뒤치닥 거리던 이번 겨울 아직 다 않간 느낌처럼,,,
하늘은 지금 당장 비라도 뿜을듯 잔득 C,P,X 에 걸려있다.

기상대 말씀에 오늘은 비가 꼭 온다는데
이 비는 만개하여 화사한 벚꽂을 다 떨구어 전멸시킬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처럼 매년 벚꽃의 아름다움은 심술을 부리는 듯한 비 한방에
모두 넉 다운되어 떨어지는 아쉬움을 남긴다.

오히려 일시어 떨어지는 벚꽃은 단명이라 하여도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며
다움주자 개나리의 노란 칼라가 순색으로 자연을 수 놓도록 자리를 양보해주는 미덕인듯 하다.

그래,,,,그래서 벚꽃은 일요일도 못 쉬고 지는 일주일 살이 佳人薄命이라 새글

 

 

 

HHHHHHHHHHHHHHHOOOOOOOOOOSSSSSSSSSSZZZZZZZZZZZZXXXXXXXXXXXXXXX

 

즐거운 여정인듯 합니다.
한가지 유감은 현해탄이라는 단어는 우리 TV에서도 일본가다란 의미로 고상한듯 자주 쓰곤

하는데 그 의미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해협이 아닙니다,

 

엇그제 인터넷 뉴스에 한줄 기사는 재미일본인이 백악관의 오바마 대통령을 찾아가 대한해협

일본 해협이라는 수정안의 이야기를 했다는데...

부산에서 일본 규수북쪽에 이르는 해협은 국제공인으로 대한 해협입니다. 그리고 쓰시마 섬에

규수까지가 쓰시마 해협 입니다. 그 쓰시마 해협속에 현해탄이라응 여울 정도의 해협이 있

습니다.


우리가 일본갈 때 현해탄을 건너다라는 표현은 옛날에는 쓰시마섬도 우리 영토였기 때문에 현

탄만 건너면 일본이란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본인들은 이 대한해협 자체를 쓰시마 해협이라 부르고 있고 더욱 웃기는 것은

우리한국사람들은 유식한 말인양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갈땐 현해탄을 건너다라고 부르고 있

습니다.

 

이 대한해협을 지금 일본인들은 일본해협으로 뜯어 고치려는 마음이 일고 있는데...우리는 역

사적으로 한국땅인 대마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장은 왜 못합니까??

아마 일본인들이 독도시비 속엔 대마도를 거저 뺏은 사실을 숨기려는 의도도 다분히 있는 것

입니다.또한 우리가 대한해협을 현해탄이라 부르면 일본 쪽바리들은 돌아서서 씩 웃는 그런

어리석음을 아직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연암 최익현 의병장께서 대마도 유배에서 쪽바리들 음식은 입에대지않고 굶어죽은 그 정신은

이어받아.....

제가 " 대마도는 역사속에 완전히 "우리땅"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을 곧 쓰겠습니다. 

 

  

< 정동진의 등명락가사에서>

스님이 오늘밤 편안하게 주무실까 ?? 아니면 밤잠을 설칠까요??

내용이 무언지 모르나 스님의 탁발에 옷을 전부 벗어 시주하는듯 하네요.

글씨요~~ 왠만하면 편히 주무셔야 할텐데...잠은 다 자 잤지??

 

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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