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목요일
*요즘 갱제는 ...
올해는 세계화폐 전쟁의 해가 될 전망이란 뉴스이다.
일본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타결도 강화시키고 우리로선 신용등급이
추가로 상향 조정되고 경상수지가 대규모의 흑자가 예상되지만 수출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급
작스레 떨어질 수도 있다한다.
세계경제의 둔화속에 엔저는 원화의 강세로 이어지고 이로서 우리 IT 업체들과 자동차등 수출산
업의 효자들은 타격을 입게되고 원유를 사다쓰는 한전등 내수시장은 원화가치가 올라가면 그만큼
원유 등 원자재 수입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호황을 입게 되지만 엔화의 약세로 원화
의 흐름에 이미 한국경제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한다.
"화폐전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환율은 "총성없는 세계전쟁"을 치열하게 하고있다 한다.
* 요즘 정치는...
중국과 일본은 쎈카쿠 섬의 분쟁으로 향해 하나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듯 하다.
중국은 전투기로 쎈카쿠에 순시 비행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일본의 아베총리는 엇그제 내각출범시
자국의 문제에 관한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하였다. 이렇듯 한국, 일본, 중국 이 세 나
라의 입장이 대립각으로 충돌되는 동북아정세는 유럽인들이 보기에는 마치 2차 대전 전의 전운과
비슷하다 한다.
중국은 수년전 서남아시아의 쓰나미로 인해 서남 아시아존의 10개국 경제공동체 기구창설을 위해
한,일,중을 3개국을 고문자격으로 초청하고져 할때 미국도 참관하려니 중국은 이를 저지하였다.
이는 당시 중국은 패권주의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찰국가가 되고져하는 속셈을 드러낸 것이다.
중국은 모택동의 교조 공산주의로 당(黨)도하나에 자연 언론도 관제뿐인 나라가 세계의 일류국가를
지향 하겠단 말씀은 이 후세로선 자연 거부반응이 일었다. 그러나 환경, 공해등 모든 통제의 기능도
없는 중국은 값싼 노동력으로 세계의 굴뚝 다 끌어다 놓고 공산당하 자유경제로의 모순적 행진을 하
였다.
그로부터 10 여년의 기술 습득후 그들은 돌변하였다. 그에 실제적 사례를 하나 들어본다.
본인 후세가 개인적으로 친한 노친 한분은 100억대의 부자로 중국에 공장차리고 천여명의 공원을 채
용 하였으나 몇년이 지나자 그의 공장의 장비및 재산 모든것이 중국 것이고 그는 다만 관리인에 불과
하다는 것을 느끼며 생명에 위협까지 느껴 사장실 돈통의 현금도 일체 손을 대지않고 야밤에 맨손으로
도주하여 지금은 월90만원의 경비원으로 전략하였다.
이렇듯 중국의 불합리에 최대의 공장 인텔사는 임금이 싸다는 명분으로 베트남으로 이전하며 중국은
대부분 굴지의 공장들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이후 미국의 서브프라임(비 신용자 대출)의 사태로 월가의 난타를 가져오며 당시 중국은 3천억 달러
외환 소지가 그 후 2년도 않되어 1조8천억에서 2억달러를 보유하였다. 이것은 경제원리에 입각한 상
행위로 이러한 도표를 나타낼 수 있슬까??
그 이전의 이야기 하나하면 한국의 I.M.F 때의 일로 일본은 2,000억 달러 보유, 대만은 700억달러, 그
런데 울나라는 고작 30억달러 현찰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미국은 멍청하게시리 I.M.F란 별미로 울 나라
에 과녘을 맞추었슬까??
약삭빠른 일본과 대만은 빠른 정보와 그를 대응하는 경제시스템으로 멀리 38계 줄행랑을 치고 세계 경
제도표에 우둔한 한국은 영문도 모르고 빗껴 한방 맞은 결과라 해야 옳을까??
이렇듯 세계경제의 편이는 칼자루의 원리 비슷한 시소게임이다.
위에서 말한 월가의 붕괴의 리먼사태로 미국은 밤새도록 윤전기 돌려 달러지폐를 인쇄하여 결재수순
으로.. 3천억이 2년만에 2조달러라면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써브프라임을 다른식으로 해석하면 미국의 부동산 업자들의 뻥튀기에 정부도 건축경기에 세수로, 건축
업자도, 누이조코 매부좋은식으로 민,관 모두들 월가의 은행을 털어 먹은 것이다.
그럼 월가의 수석 경제전문가 그룹의 경제박사들,,, 그들은 케인즈이론 이후의 시장경제의 원리가 낡아
서 당한 것이라 해야 될 것이다. 이것에 제동을 거는 선행은 써브 프라임자들에게 대출을 가능케 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의 통과엔 미 부동산업자들의 로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부동산 업자들은 초대형으로 단적인 예로 우리가 조금 알고있는 라스베가스를 개인이 했다는
식으로 우리의 복덕방 복쟁이들은 정부가 이러했느니 아방 떨지만 미국의 부동산 업자들은 그들 스스로
단지를 만들고 신설도로도, 수도 전기 심지어 공항까지 따오는 것이다.
우리의 문화에선 선거때 마다 각 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프랑카드가 거리를 누비지만 미국에선 부동산
업자의 사진이 담긴 대형 포스터들이 나부끼며 택지개발을 했다느니 하며 분양에 열을 올린다.
이렇게 대형화된 분양업자들은 정부에 로비 할수밖에..
클린턴 정부당시 미 상원에 여당의 최고 실력자 서너명은 이 비슷한 로비자금에 뒷덕이 걸려 대선 출마를
못하고 당시 미약한 오바마는 행운을 얻게된 것이다.
미국도 한국과 동일한 것은 이런 초대형 금융사고에 정부측에서 책임을 지고 목잘린 정치인은 단연코 없다.
이 리먼사태는 백년에 한번 있슬까 하는 재난이라며 유야무야 되었지만 우리 민주사회는 몇 백년되었던
가?? 그러한 비유는 모순이고 실제적으로 뉴욕대 경제교수는 이에 반기를 들다가 뒷심이 없는지 그냥
묻어간듯하나, 미 연준의 금리인하 한번 0,2포인트 내리면 금리가 세금보다 작기에 은행의 돈은 시중으로
와락 쏟아지고 부동산이 성행한다는 기본적 상식으로도 당시 연준 의장 그린스펀은 이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그리고 그에 실제적 조사도 선행되었어야 할테인데 그의 명성은??
그가 퇴임후 한국에 초빙되었다.
초빙이란 호텔비등 그의 여행일체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인데 한국에서 그의 강연엔 경제전문가 100인이
초대 되었다. 한국에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경제 지식인은 탑 100인에 속할 수도 없는 모양이다.
아니면 나의 이러한 생각이 송두리째 틀려서 이런 생각의 경제인은 단 한명도 없슬지 모르지만 이 후세는
주식한장 사본적도 없는 경제 문외한이지만 그린스펀 퇴임하던 해 5월에 약 10사람 앞에서,,, 앞으로 연말
쯤 그린스펀이 퇴임하면 연준(미 중앙은행의 총재)의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니 누가 되던간에 대통령 앞
에서 손을들어 선서하며 앞으로 본인 의장은 전임 그린스펀의 노선을 이탈함이 없이...
그해 11월에 버냉키는 나의 말대로 선서하는게 TV뉴스자락에 나왔다.
이를 기억하는 어느 친구는 곧바로 전화가 왔다.
후세는 어느 경제박사보다 났다나,,, 그때 앞으로 다음해 1월중까지 달러를 사면 조타 하였는데 그땜시랑
한 열번 전화를 더 받았는데 나의 의견이 정확히 적중하여 연일 달라가 오르는데 언제까지 오를까 하는 문
의였다.
글쎄요 한 3월까지는 그린스펀 카리스마가 작용할 것 같은데 대략 2월까지면 환율차익은 시들해 질거라고..
왜냐면 일전 5월에 나의 말에서 그린스펀은 하야가 아니라 중임만료시점 퇴임전에 금리를 0,2P 올리는 무
리수를 더 두고 갈거라 설명하였는데 그 까지도 적중하였던 것이다.(그러나 위의 모든 논리는 비 경제인인
문외한 후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혀 틀리는 논리일 수도 있슴을 시사한다.)
그럼 이러한 글을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무엇이 옳고 그름이란 세계사엔 필요치 않다.
다만 힘의 논리가 정의란 점이다. 또 하나는 이 리먼사태에 최대의 수혜자는중국이란점이다.이 중국은 2천
년전 진시황제가 이룬 영토가 5호 16국까지 분열되었어도 지금껏 하나의 중국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시황제의 최대의 업적이지만 지금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세계적 경제 소용돌이의 변이에 힘입어
경제적 픽밥으로 인한 분열을 가까스로 모면하고 경제대국으로 급 부상하고 내친김에 세계 패트롤의 경찰
국가를 지향하는 속셈인지 모르지만 그들의 사회는 피라밋 구조의 선진형 부의 구도를 자아내지 못하고 기
형으로, 우리 옛날에 긴 풍선 불으면 울릉불릉 하듯이 이러한 그라프이라면 그 귀퉁이 귀퉁이 잘라지는 분
열은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한 시대의 사회적변혁은 분열을 내포하고 의미하는 역사의 귀납법이란 거역할 수 없는 명제이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후세의 잡다한 생각은 뒤로하고 위의 동 아시아의 정치적 함수관계를 보자.
위에 설명대로 중국은 자국내 연계시스템의 부족현상,,
공산주의하에서 집단적 생산이 시장경제로 전환에 무리한 점과 또한 각省의 경제와 중앙은행 사이의 연계등,
이러한 부분들의 시스템적 보완엔 보완자체로는 해결방법이 없는지도 모를,,이러한 엉클림속에서 그들의 노
선의 분출구로 세계를 지향하는 첫 관문이 센카쿠섬 분쟁이다.
이미 이들은 항모도 진수하였다. 이들의 일회용 짝퉁은 이미 우주 도킹까지 해 냈으며 항모엔 약 70여대의
전투기가 탑제되는등 핵의 미사일도 탑제할 수도 있으니 세계를 향해 뽐내고 위엄도 찾으려 함은 당연하리라.
아마 이 쎈카쿠 제도뿐 아니라 중국의 앞을 가로막는 오끼나와 군도들,,,,이 오끼나와는 일본 본토보다 중국이
조금 더 가깝고 또한 중,일戰 당시 이해 당사국인 중국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조약으로 짜고 먹은 것이기 때
문에 자칫 쎈카쿠에서 중국 패권주의의 승리를 가져온다면 내침 오끼나와도 이빨 흔들릴 것이기 때문 일본도
한치의 양보가 없슬 것이란 생각이다.
또한 일본을 조금 참관하여 보면 ,,,
싸이판을 출격한 B29機 에놀라게이호의 리틀보이에 의해 발달된문명은 작금 동태평양 지진의 쓰나미로 인
해서 핵발전소가 붕괴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리틀보이는 가장 이상형으로 터진 원자탄이지만 이는 5,5정도의 지진위력이지만 동 태평양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원전의 붕괴는 하마트면 3천만정도의 도쿄를 버렸어야 할 정도로 인류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2일본 그들은 히로와 나가사끼에 원폭으로 2차대전 종전 파티를 열고 이어 이번 쓰나미에 의한 원전
붕괴로 어쩜 일본은 원폭과 핵진의 여신이 작용하는 운명인지도??....
이제 세게는 우리가 장작 땔감구하던 어린시절로는 돌아갈수 없이 변해 버렸다.
스마트폰의 패러다임(구조에 몰입되는 생활)이 디지탈 사회로의 전환을 맞으며 이는 앨빈 토플러의 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정보화 시회는 노마드(프랑스어로 유목민/ 빠른 시대의 비유) 사회로 한때 세계 전자시장의 메이커 파나소
닉, 소니. 샤프등 일본기업들은 2등급만 더 추락하면 그들의 신용은 석양에 드리우는 정크(쓰레기)등급으로
가고 있다.
이러한 일본은 아베의 자구책으로 환율전쟁을 시발 하였고 또한 국익과 관계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 선포
하였다.
그들의 자위대는 3만에서 5만으로 증강하였고 해군 기지도 몇개 신설하였으며 그 기지에 채워질 무기들도 ...
그리고 등뒤로는 미국 이지스함들의 전진배치등,,,중국을 겨냥하였지만 중국과 승산이 없고 밀리면 그들은
따가운 시선의 질타를 돌리려고 독도에 무리수를 띄울게 뻔할듯.
우리의 나로호는 해가 지나도 안질뱅이 신세 면치 못하는데 북한은 위성, 미사일 수순을 마치고 이젠 핵
개발이란 미명하에...
분명 동 아시아의 4개국중 우리나라만 빼고 저마다 횡포의 야심에 배를 채우려 하고 있다.지금 독도뿐 아니
라 중국이 이어도도 침바르고 삼키려 들고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본토보다 중국이 더가까운 최 남단의 대국홀도도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국민이 살고있는데
중국은 대국홀도보다 안쪽에 늘어선 이 이어도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차기 당선자는 국민행복시대를 예고하고 연일 인수위에서 수십조라는등, 공약을 다 이행하려면 국가부도라
는등 열심이지만 이 동아시아의 각축전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다만 미국과 긴밀한 공
조로 북의 핵 실험은 용납 안할것 이라는 것뿐,,,,
물론 북이 핵 실험하면 우리로서 무슨 제재가 있슬까만은 그것은 전부 미국의 생각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우린 중국이 이어도 달라고 해도, 일본이 독도 뺏으려 덤벼들어도 우리는 울분을 삼키고 참고만 있으련가??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당선자께서 먼저 확고히 하여 이것은 내것이다라고 할 필요야 없겠지만 지금 우리주
변엔 죄다 서리해먹을려는 나쁜 친구들뿐,,,그들의 꽂감찌르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어에 최선을 다하
여 우리의 것을 스스로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
아마 이 방어엔 세계적으로 여성 지도자들이 더 야무진 편이다.
철의 여왕 마가렛 대처,,,항상 블론디 머리로 위장한듯 그 머릿속은 알수 없었다. 영국의 발목을 잡는 국영
석탄노조를 홈즈의 시장경제원리에 의한 냉혈적 시험대위로 올리고 승기를 잡으며 또한 미국의 레이건도
자유, 번영의 파트너로 구원했던 역사에서처럼,,,
또한 아르헨티나와는 정확한 타임에 한치 양보도 없는 포클랜드 전쟁등 영국의 진가를 발휘한 시대였다.
우리의 당선자께서도 동 아시아의 대처여사가 되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지성적 수상 골다 메이어나 인도의 국부 인디라 간디여사처럼 동 아시아의패권을 손에 쥐
고 그들의 야욕을 분쇄하고 함께 하는 공존과 평화의 동 아시아를 이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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