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을 처형하는 한 장면에서 장성택이 온건세력이고 경제파라는 이유등으로 그에게 연민의
정이 만타. 유시민은 이석기는 장성택과 동일한 케스라는데...착각은 마세요.
김정은이나 장성택 그넘이나 그넘,,, 둘다다 우리로서는 미화해서는 않될 똥들이다. 그런데 김정은호의 타음 타선의
제물은 김정남이란다. 그리고 또한 최룡해란다. 이런 이야기들은 언론이 두서없이 너무 성급함을 보여주는 예이다.
북칸은 어디 산삼 먹었는가?? 무슨 힘으로 연일 강 펀치를 날리는가?? 제 똥고 짜부라지는 줄도 모르고 힘쓸 넘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언제 또 한번의 소용돌이가 올까?? 그것은 그들의 정치가 혁신적이지 못하고 인플레되어 사회는 고이고 썩어가면
그때 4연발 기관단총 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에 희생양을 지금 단정하긴 너무도 이른 것이다.
또한 이복형 김정남이 다음타순 이라는데...
이것이 뉴스에 왜 오르는지 난 도무지 뉴스라는 놈들 이해를 못 하겠다.
물론 조선 역사에서 반 혁명자는 이복 형제일수록 용서가 없었다. 하지만 김정남은 아마 고모인 김경희가 살아있는 한
그와 조카의 정서를 파괴하고 총구를 겨누진 못 할 것이다.
또한 그가 反 혁명에 가담 하였다고 가정을 해도 그의 이마에 총을 겨누진 못한다. 그것은 자기네 스스로 골두품을
파괴하고 김일성가는 스스로에 의해 피가 얼룩지는, 즉 자기 이마에 총을 겨누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그를 찾아 보복적 숙청을 하면 국제사회는 물론 북한 사회에 동요만 더 가증하리란 점을 그들은 모를까?
아마 힘도없는 그에게 총구를 겨냥하다 괜스레 덧칠을 하고 힘만 소모하는 것인데,,
한국의 기자들은 그렇게 잔인합니까? 아니면 그렇게 되어 기사 팔아먹어 부자가 되고 싶어서 사건을 만드는 것입니까??
역사 한 토막 나눠 볼까요??
문정왕후는 봉은사에 기거하며 백일 불공을 드렸던 적이 있다.
당시 봉은사 주지승은 보우스님으로 문정왕후가 섭정시 병조판서도 역임한 스님이다.
이 스님은 교선합일의 정일사상과 또한 판사 재임시엔 스님도 승과의 과거시험을 보아 댕땡이 중을 솟구어 내었다.
이 시험에 합격한 스님은 서산대사. 사명당 스님들이다.
그런데 문정이 봉은사에서 백일불공 드릴때 장안의 종로바닥에선 대비마마 문정이 보우스님과 썸씽이 있다고 소문이
꼬리를 물었다 한다. 백일불공이라 어찌보면 그럴만도 하고 또한 문정이 악질녀라 꼬아서 흉을 본듯도 하다.
그후 문정의 아들 명종이 죽자 대비인 그녀는 똑똑하게 보인 자을산군의 손을 들어주어 그는 선조가 된다.
이 선조는 장안의 문정왕후와 보우의 러브 스토리 소문을 잡기위해 보우를 죽여야 하는데 자기를 천거한 문정왕후를
보아서도 그렇게 하질 못했다.
고민에 쌓인 조정은 이 보우스님을 일차적으로 멀리 제주도로 귀양을 보낸다. 그리고 그의 정적들은 그를 사약을 내려
죽이길 원했으나 선조로서는 문정이 살아있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스탈린은 그의 심복 베리아. 정적 말렌코프. 트로츠키... 이들을 제거하는데 특히 트로츠키는 멕시코로 망명 보내고
일년내로 권총을 따라 보냈다, 그 자객은 권총이아니라 산악용 곡괭이로 머리를 내리 찍어 죽였다 한다. 그래서
스탈린의 악명을 또 한번 기록하지만....
선조는 이 스탈린보다 영리하여 보우를 그렇게 타살시키지 않고 죽였다.
선조는 제주목사(도지사) 변협에게 전보를 쳐서 귀양가 있는 보우스님을 알아서 죽이라 하였고 제주목사 변협은
이 말의 뜻을 바로 알아차리고 그 즉시 잔꾀를 부렸다.
보우스님은 득도도 하였다 하지만 체구도 단단하며 힘도 쎈 장사였다 한다.
하루는 제주 목사가 그에게 다가가 오늘은 심심한데, 스님께서 완력이 남 다르다 하오니 그럼 마침 잘 됐소이다.
동내 힘좀 쓴다하는 놈들 건방지기 짝이 없으니 우리 고넘들 불러다 혼좀 내 줍시다. 그넘들 보곤 '장사 권투대회'를
하자고 꼬여 데려 올테니 한판 붙어 봅시다.
게임에 룰은 이긴 사람은 계속해서 다음 사람과 싸우는 방식으로 합시다.
부량아들 혼좀 내 준다는데...보우 스님은 흔쾌히 승락하였고, 제주 목사는 미리 구해 두었던 동내 힘쎈 장사 열명을
데리고 왔다.
오늘은 우리 제주도에 가장 힘쎈 천하 권투장사를 한 사람 뽑아 봅시다. 그래서 일번 타자는 보우스님과 동내
부랑아가 붙었다.
이 부랑아는 보우와 한참을 투닥거리고 싸우다 KO를 당하였다. 그래서 일어서지도 못해 들려서 나갔다.
그리고 2회전에 이 늠름한 보우스님은 깡패를 또 따운 시켰다. 박수와 환호소리 속에 보우는 3번 타자도 KO승을 하였다,
이러기를 아홉명이 계속해서 모두 보우스님에게 KO패를 당하고 마지막 열번째 깡패,,, 이놈만 처치하면 보우스님은
제주 제일의 천하장사가 되는 것이다.
보우가 이길듯 아슬아슬한 난타전이 계속되는데, 보우는 이미 젖 먹던 힘까지 다 써 버린 것이다. 나이 60에 젊은 친구
아홉명을 눞혔으면 만족하시지 무슨 욕심이...
그러나 그 아홉명은 보우의 힘만 빼고 스스로 따운당한 것이다. 그리고 이 마지막 열번째 깡패는 최고로 힘쎈 자이다.
이 친구는 그 자리에서 보우를 때려 죽였던 것이다.
보우는 결국 변협의 꾐에 빠져 숨을 거두었지 사약을 받아 죽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를 죽이고 싶어 계획적 주살임에는
분명하지만 본인이 쾌히 승락하여 싸운것이기에 누구도 그렇게 의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변협 제주 목사는 선수 매수설에 공식기록 1호감이라.이래서 사약이 아닌 방법으로 보우를 죽인 것인데 누가봐도
그를 주살했다고 말하진 못하는 것이다.
아마 권투에 글로브도 없이 맨 주먹으로 KO당할때 까지 30라운드를 싸우던 조 루이스도 이만 못했으리라.
참으로 영리한 방법이었는데 장성택은 머리가 꼴통인지라...여색 밝히고 있다보면 하늘이 자기편에만 비추리란 착각만,,,,
감은 자기 입에만 떨어진다는 하늘아래 살고 있었던 모양이다.
엇그제 언 기사가 여러사람 앞에서 하는 말 왈,,,
이번주에 로또맞아 여러분들 술 한잔 하라고 100만원 내 놓고 간다더라.... 이넘 내 혼을 내줄라다 참았지.
수십억을 맞고서 지금까지 신세진 사람들에게 고작 술갑 100만원을,,,
니들 ... 네 막걸리 한잔 사 줄께 막껄리 먹을래 100만원짜리 맥주 먹을래..
이 자석,,, 그런 예길랑 맞고나서 하는 법이야... 누구는 다 자기 아래이기에 자기만 로또 맞는다는 개똥같은 착각을...
로또가 너를 찾아가냐?? 이런 현실이 아닌 것으로 남에게 선심 쓰는 척...똥땡가리 같은 넘의 착각이고, 장성택은
세상이 자길 찾아온다는 착각에 더욱 거만해져 죽은 것이다.
이 거만하다함은 뉴스에서 왼 새끼를 꼬는 그런 뜻이 아니라 전체로 볼때로또를 맞추지도 않고 이미 맞을 것으로
기분내는 넘처럼 자기 기분, 자기 중심적으로 사회가 돌고있다고 착각하는 넘들을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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