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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기드라마 "명랑"이 방영되고 있네요,
저는 처음 보길래 내용은 잘 알수 없으나 이순신은 12척의 배로 전열을 가다듬고 울돌목에서의 비장한
각오로 한판을.
울돌목 약 450m의 양 쪽에 철선 와이어를 걸어서 우리배는 빠져나가고 철선을 당겨 쪽발들 왜구 배는
철선에 걸리고 배들이 여룰힘에 서로 밀쳐서 후퇴하려 뱃머리를 돌리 수 없게 된다.
왜구들은 철선에 걸려 전진도 못하고 뉘로는 배들이 밀쳐서 뒤로 돌지도 못하는 이로서 세계전사에
유래가 없는 12척으로 133척의 외선을 격침시키고 23전 23승째의 대승을 달성하는 명 장면이 방영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순신의 지략으로 당시400m철선을 꼬아서 양쪽 바위와 도르레를 만들어 당기는 아이디어. 당시로서
그만한 철선 만들기도 힘들었슬텐데 이러한 시설물을 고안하는 자체도 비 정상적일듯하나
육상보다는 해전에 강한 왜구들에게 아군은 12척의 배로 대항하기란 누가 보아도 중과부적이다.
이순신은 이러한 열세를 극복하고 울돌목의 灘(여울)속으로 적함 133척을 잠재우고 세계전사에 찬연히
빛나는 명랑대첩의 클라이막스가에 승리의 함성이 방영되고 있는듯 하다.
이순신은 이렇게 용장이면서도 지장이고 예를갖춘 덕장이다.
살수와 명랑대첩. 그리고 행주대첩은 세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용맹도 있지만 지형지물 이용의
지장으로서의 한판승이다.
오늘 우리는 이를 드라마로서 재미로만 보는듯하다.
왜구들의 조총은 유효사거리가 50m이므로 육박전에선 꽤나 위력을 발하였지만 바다에선 무용지물인듯,
우리의 포가 한층 더 상위란점 입니다.
드라마이지만 울돌목의 계책이 성공할 수 있슬까하는 의문에서 통쾌한 승리의 목소리가 지금 TV를 장식
하네요. 명랑이 여기서 마지막으로 끝나는 건가요.
전장에서 승리하면 얼마나 즐거운데 패하면 처참한 노예가 되리라.
언젠가 저의 글에 장군총의 석축 하나가 11톤이며 1,150여개의돌을 20km 끌고와 (당시는 마차에 원형
튜브는 없었고 ) 다듬고 쌓아 올린것은 전승국의 전리품 노예들의 10만품 정도의 댓가이듯이.
이쯤에서 후세의 잡담 두마디쯤 하고 넘어가지요..
후세백작은 먼 먼 후일 죽을때도 내 옆에 증손자,고 손자들을 (한150살쯤 먹어야 고손자들이 임종을
지켜 볼건가??) 옆에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한마디는좀 조용히 좀 해봐...난 지금 죽음이란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거야.. 죽은 다음에 소감을 인터넷으로 일러줄께..
그러나 역사상 천하의누구도 죽음에 대한 소감문은 없다는게 지금까지의 인간 벽이라면 후세는거짓말
할 건가요??
그야 죽고나서 일이니 그때서 판가름 날 것이리오.
만약 이 일에 재판이라도 한다면 판사는 죽지말고 기다렸다가 그때에 가서 가름을 하시오.
이상 후세의 궤변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설이라지만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일본 통일이전의 일본은 소 부족단위의 해적들 이었답니다.
일자 무식이 전부라, 글은 고사하고 가정 꾸리는 것도 형태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부계도 모계 사회도 아닌 남자들은 떠 돌아 다니다 냇가에 빨래하는 여자와 곧바로
산으로 밭으로 그래서 항간에 유머로 일본 성씨들은 뽕나무 밭에서 했다니, 또는 밭전자니 하는 유머는
완전 허구는 아닌듯 합니다. 그들의 문화는 가정도 못꾸리는 원시 미개문화인데 도꾸가와가 막부체제로
일본천하를 통일하고 대명론을 부르짖고 임진왜란을 일으키는데 이에 해적들의 군침도는 반가운 소식
이리라.
남의 것을 약탈해 먹고사는 해적들이라 모두들 찬성하고 각 막부는 자기의 번대(부대)단위로 우리나라를
도 단위로 갈라먹는 약정을 하고 막부들이 도꾸가와에게 협력한것이 임진란을 발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쿠가와는 중국의 중원은 천왕에게 주고 자기는 남쪽지방을,,,이러한 무식한 꿈을..
이 도쿠카와의 일본 통일은 실로 위대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문인들이 없는 무사들의 생존경쟁식 통일이었기 때문에 각 골짜기마다 힘센자가 다이묘가 되는
문화나 실생활에 풍요를 가져다 주지는 못하는 통일이었지만 그럼 왜 일본이 부강해질 수 있었는가??
언젠가 저의 글을 다시 인용해 봅니다.
(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꾸까와 이예야스의 야망이란 책에 제일 감명깊은말은 " 하이,
소우데스"다.
이 시절의 하이란 단어는 칭찬을 받을때도 쓰지만 무언가 모를때도 고맙다는 인사로 쓴다.
그리 모른는 것은 배워 익히겠다는 뜻이다. 이것이 지금의 일본을 있게한 가장 무서운 단어이다.
즉,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은 배워서 다음에 당신을 이기겠습니다 하는 뜻으로 현 일본인들의 예절에
습관이 베인 이 단어는 오다 노부나가에서부터 비롯된다)
일본인들 말 중에 제일많이 사용되는 단어일 것이다.
그들은 부드럽게 하이, 하이 하지만 오늘은 비록 내가 졌지만 내일은 내가 이기겠다는 뜻이라.
인간사에 이보다 더 무서운 표현은 없슬듯 하다.
하지만 정신대에 대해서 우리는물론 미국도 중국과 유럽도 흔들고 있지만 쪽발넘들은 자인을 하지
않는다. 그건 왜그럴까?
그럼, 후세의 독설을 다시한번 뱉어 봅니다.
일본의 태평양 전쟁시 전 일본의 여성은 60세 이상과 노약자 14세 미만을 빼고 약 1천 5백만 정도였다 한다.
이들의 8-90%는 모두 매춘으로 생계를 유지하였다.
모든 남자는 군대나 군수공장등으로 불려가고 집에 남은 여성들은 그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였는데
어느 소설속의 일화를 베껴보면,,
산골마을에 친하게 자란 선남선녀가 어느날 남자의 군 입대로 이별을 고하는 자리에서 그들은 한 평생을
약속한다. 그리고 미쳐 씨도 받지못한 상태에서 이별을 하였는데..
이 처녀는 시골마을에서 할 일도 없고 자연 매춘을 하게 되었다.
하이먼(성처녀)를 딱지때며시작한 매춘으로 알뜰히 돈을모아 남자 친구가 돌아 오늘날 가정을 이루며
그 돈으로 사기반지와 사기그릇, 조그만 농을 마련할 생각이었다 한다.
(당시의 전시물가의 인츨레를 감지할 수 있는 듯하다)
우리는 한방에 있다가 화장실 을갈때도 문밖에 나의 신발을 골라 찾아신고 간다.
그러나 쪽발 넘들은 똑같은 게다짝이라 아무거나 발등에 걸리면 신고 간다.
우리네 여성관과 일본넘 여성관의 차이도 이와 같으리라.
어찌보면 자연의 세계에서 내것이나 네것의 모든 구분이 있으랴만 우리는 그리고 대다수의 세계인들은
역사속에서 자신스스로 일부 일처를 약속하고 제것 남의 것 구분을 한다.
그러나 쪽바리들은 이러한 자연관도 아닌 달아오르면 아무것이나 취사하고 또한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이면
공유하는 아주 미개한 피가 아베와 그 무리들에게 흐르고 있는것은 아닐까??
개, 돼지들의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으리오.
그런데 쪽발넘들은 대대로 그러한 문란한 피가 흘러서 그러는지 그 사기그릇에 밥을 맛있게 먹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대쪽 선비기질은 신부가 그러했다면 삼일을 굷는 한이 있어도 밥상을 뒤없는게 당연하리라.
아마 이글을 보는 우리 대한민국 남,녀는 누구도 정의의 편에 설 것입니다. 그러면 쪽발들은 뭐냐고요??
문화의 차이라고요?? 그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문화의 막부체제가 무인의 무식한 통치처럼 문화의 차등인
것입니다,
차이와 차등은그 말이 그말 이라고요??
차이는 수평적 비교의 나열이고 차등은 수직적 차이의 등급을 말함 입니다.
아베와 그 무리들의 정신대에 숨기려는 행위의 관점은 무얼까??
독일처럼 모든것을 다 헤쳐 보이고 새롱운 세게로 지향함이 더욱 알찰텐데,,, 왜 과가로 후퇴하려는가??
이베 무리들의 생각은 전시하에 성적인 관념은 승리에 대한 하위개념으로 우리스스로(일본넘) 우리들의
어머니가 성을 팔고 매춘을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전시체제에 전선의 군대에 응원의 찬가이지 않는가??
그래서 정신대에 대한관념도 우리네 사고와는 사뭇 틀린 선악을 분간 못하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아베의 사고방식이라면 우리는무조건 정신대, 좋은 표현으로 위안부에 대한 주장은 다른각도에서
그들에게 일침을 가해야 그들이 흥분할듯.
그것은 네들 어머니는 자율 선택의 매춘이었지만 위안부란 정신대라는표현 그대로 강요보다 강제동원의
비교 설명으로 아베를 매춘과 불의의 성의 아들의 대명사로 낙인 찍어야 할것이 아닌가 싶다.
아베는 매춘의 대명사라고...
이것이 후세백작의 파라독스 입니다.
(이 명랑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 하지만 오늘 동북아를 겨냥하는 세계열강들의 총구에 우리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언젠가 <북핵의 포기> 란 나의 글속에..10여년전 일본의 칼럼들은 당시 그때가 남, 북의 통일의 적기라
하였는데, 미,중국은 묵언으로.. 이 묵언의 의미는 미,중국의 패권의 싸움에 한반도를 불러 들인다는
동상이몽의 공통적 견해를 가진점이다.
그것은 중국의 패권의 암투의 대리전을 북한이 담당하고 그 필드는 미,중이 아닌 이 땅에서 접전으로
한반도는 화약고가 된다는 가설이다.
그게 국제정세에 힘없는 자의 슬픔이라면 오늘 워싱턴 어느 심포지움에서 문창극 일전 총리예정자의
발언속에 우리 국가는 핵을 실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핵기술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일갈을 토했다.
그런데 북핵 억제책에 이러한 발언은 북핵에 부정적인 시각을 만들거라고 미국 코쟁이들은 쑤왈락거린
다는데.. 그것은 자기 편리주의란 것이다.
아니 후세인이고, 카다피고, 요즘 시리아 반군이고 공습부터 하는데 지난 북핵의 파장에 미 본토에서
B22 랩터란 무지무지한 최강의 베행기 두대도 기름값 60억 들이며 날아오고, B52도 으름짱만 놓고...
그러기에 이 후세로선 미국의 북핵처리에 믿음이란 그리 높지 않다.
미,중국의 패권싸움에 북한을이용해 마치 고래 두마리에 새우등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6,25처럼 다시금
강대국들의 자기네 잇권에 한반도는 필드를 제공하여 자칫 그들의 양날의 총구앞에 회약고가 될 수있는 ,,,
평시엔 우방이라 옥수수 가루 꽁짜로 주지만, 위기엔 똥통에 빠쳐버리는게 친구사이라도 약육강식이란
점이 세계의 정의란 점이다.
일전에 즐겨사용하던 핵우산이란 용어는 우산 찌겨지면 아무 소용 없는일,,,
울 대통령의 핵 보유에 대한 일전 발언,,
그리고 이제 핵 보유는 아니더라도 핵기술의 표면화를 가져오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하는의견에 나는
동감한다. 물론 북핵이 미국이 제거할 대상이라면 핵사찰로 언제까지 종이호랑이 소리만 외칠 것인가??
우리는그러한일들을 불신보다는 전부 믿을 수도 없다. 그러기에 오천만의 생명을 그에 담보로 맏기면
곤란하다. 우리 스스로의 입지를 구축해야 한다.
일전 뉴스에 핵폭탄의 이론보다 고폭탄 즉 용기의 비바이브(벌집탄)처럼 목표물 전방 몇m 에서 8방으로
동시에 터지는, 마치 히로시마의 원폭이 가장 이상적으로 지상 일만m에서 투하, 지상500m 상공에서
터지듯 고폭탄에 대한 기술도 확보하는게 오천만 국민의 생명을 자립으로 보호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이번 뉴스에 미국이 북핵에 문창극의 발언은 걸림돌이라는 비판에...
미국은 북핵에 진정 용의와 용기가 있는가??
아니면 미,중 패권다툼에 들러리 파트너로 미, 중 양측 모두가 북한을 잡고 동상이몽을 하며, 한반도는
그 화약고의 그라운드 쯤으로 생각하고 있슬 것인가??
나는 문창극의 발언은 핵실험이 아니기에 I.A.E.A 에서도 제제를 못하는 안건으로 우리도 동아시아의
중,일의 협곡에서 살아 나가자면 언제까지 작전권 이양이니,핵 우산이니 하면서 빈데 붙지말고 이제부터
라도 울 국가의 오천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스스로의 존립의 길을 찾아 한걸음 걸음마라도 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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