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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된다면?"...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된다면?"...

후세백작 2013.09.23 20:12

 CBS발 오늘 뉴스에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된다면?"...

북한이 갑작스레 붕괴시 미국과 중국이 북한에 파견할 군대의 충돌을 막기위해 양국의 책임구역을 설정해야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미국의 군사정보 연구기관인 "랜드 연구소"가 제안한 것으로

러시아 관영 일간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22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최근 발표된 랜드연구소의 '북한 붕

가능성 대비 방안' 제하 보고서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보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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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자락을 들출 필요도 없이 윗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뉴스를 읽을 때 좀 이상한 느낌은,,, 한 국가의 정치나 사회적 붕괴시 힘쎈 나라가 기선을 제압하는게 정의인가??

내정간섭도 아니고 자기들의 잇권 다툼인가??

 

앞으로 이러한 우가 현실로 발생된다면 과거 역사속에 일제 강점기에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자주적이지 못했던

분단의 해방과 6,25 동족상잔의 쓰라린 역사의 재현 가능성을 가지는 것 아닌가 의구심에 이 글을 씁니다.

 

한 국가가 일시적으로 정치, 사회적 붕괴되었다고 그 국가는 존멸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북한은 괴뢰집단으로

그 모체는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배달겨레 한민족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속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나 국방위원장의 사망등 일련의 사태가 발생하면 원튼 원하지 않턴간에 미, 중국은 군대

파견하고 충돌 위험이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중대 사태시에 수십만의 난민은 남으로 내려와 남한의 혼란을 야기할

것이기에 미, 중국은 사전 협정이 필요하며 조율도 좀 있었던것 같다는 뉴스이다.

이것은 마치 새도우 캐비넷식으로 배후에서 나눠먹기 식인가 하노라. 그리고 또한 쏘련도 군침이 당기는듯 하지

않으련가??

 

역사교육이란 똑같은 우(愚)를 되풀이 하지않기 위함이라면 이를 논하기 전에 과거 역사를 들춰 볼 필요가 있다.

북한을 쏘련이 나누어 먹은 것은 45년 7월의 포츠담 회담이다.

물론 포츠담회담은 처칠,트루먼, 장제스의 회담으로 소련은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13차 회담까지 가는 도중 소련이

끼워지고 한국의 지형, 지물을 모르는 일방적인 직선의 38선이 그어졌다.

누가 왜 만들었는지, 38선으로 미,소가 남북을 갈라 분활 통치하게된 최초의 시발점에 아직 의견은 분분하다. 하지만

포츠담 회담에서 38선이 그어진 것은 분명하다.

 

당시 2차대전의 전황을 단순하게 그려보면 독일의 서부전선에서 미국이 고전할때 처칠은 소련으로 하여금 합국에

가담하여 독일 동부전선을 강타하게 만들어 서부전선의 미국도 승리하여 2차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이나고,

얄타회담에선 소련은 그 공의 댓가가 만만치 않았으며, 파시즘의 본거지 히틀러의 독일은 패망하고 일본 패망이 눈

앞에 다가온 싯점에서 미국의 트루먼은 영국의 처칠과 중국의 장제스의 3개국이 1945년 7월 17일 포즈탐 회담을 갖는다.

 

여기서 소련은 빠지게 된것은 미국은 맨해탄 계획에 의해 원자폭탄이 완성단계에 있었기에 세계 전사에서 가장 유래없는

자국민을 2,700만이 죽이며 소련의 승리로 끝난 독, 소전쟁의 잔인한 스탈린의 공산주의를 끌여들이고 싶지 않았던게

미국의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기왕에 블로그는 뉴스적인 보도가 아니기에 좀 잡변을 늘어보면 세계전사에 독, 소 전쟁같은 무지한 게임은 없었다.

스탈린은 독일군이 주둔하는 반경 60km내의 소련인은 모두 철수 시키고 모든 집을 불 태우고 철도도 600km손실을

시키며 수십 만개 공장도 폐허가 되었으며 자국민 2,700만명을 죽이고, 소련은 이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승리는 하였지만 그건 허울 뿐 아닐까?? 아우슈비츠에서 600만이 희생되었지만 역사이래 한 전쟁에서 자국민 2,700만을

죽이는 스탈린은 지구상에 제일 추악한 인물 아닐까??

스탈린 혁명시엔 소련 군부의 장성급 700명중 단 한 명만 제외하고는 모두 죽였다한다. 그 한명은 스탈인 집안이었기

때문이다.

 

일찌기 나폴레옹도 추위에 소련 침공서 후퇴하였듯이 독일군 주둔지를 모조리 없에작전으로 수만은 사상자와 물적

피해를 입고도 독, 소 전쟁에 승리하였다. 그러나 소련 난민들은 집도, 식량도 없이 굴속에서 몇 삼년 살며 고생하였는데,

이러고도 승리란 차라리 패자가 더 행복했슬 듯한 전쟁이었슬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혼돈스러운 것은 포츠담회담엔 미, 영, 중국의 장제스가 얄타선언을 했다하며  다른

싸이트에선 미, 영, 소의 스탈린이 싸인하는 사진까지도...

그러니 컴의 검색에 포츠담회담은 미,영,소이다. 또한 다른쪽에선 미,영, 중국이다. 이 혼돈은 어느쪽이 맞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둘다 틀린 이야기 입니다.

 

처음엔 미국이 소련을 배제한 미,영, 중국이 포츠담에서 3자 회담을 하고 포츠담 선언을 하였는데 이 회담이 한달여

기간에 13차 회담까지 가는 동안에 소련이 일본에 러,일전쟁의 선전포고를 하는 바람에 소련을 연합국에 가담시키고

트루먼은 스탈린에게 원폭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도 하게되며 포츠담 선언에 소련도 추후 싸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당시 미국으로선 대동아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오고, 6개월간 연일 B29기는 일본 70개 도시를 융단폭격으로

일본은 재건할 수 없이 파괴되지만 항복요구에도 불응하며, 아직 오백만의 군대가 만주에 버티고 있는게 미국으로선

큰 부담이었기 때문에 소련을 연합국에 가담시킨 것이다.

 

참고로 융단폭격의 위력이란 6,25당시에 협착되었던 낙동강 전투에서 출구는 칠곡지역 융단폭격에 단 몇십 분만에

인민군 3개사단이 전멸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전 일본에 3개월여 융단폭격에도 항복치 않는 일본 고추들,,,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ㅈ대가리는 조치 않아도 끈기는,, 

 

얄타회담 처음엔 독일, 이태리등 2차대전의 주역들인 파시스트들의 파쇼즘들은 항복하였으며 또한 원자폭탄, 일명

리틀보이가 완성이 되어가자 차후 세계 정국에 공산당의 소련을 배제시킨게 트루먼의 구상이었으나 아직 일본군은

500만 병력이 중국과 만주등지에 분포해 있어 미국으로선 부담스러웠는데 이때 소련은 대일 선전포고를 하는 바람에

미국은 소련을 포츠담회담에 끌여들여 연합국에 가담 시킨다.

그리고 회담 도중 일본에 대한 무조건 항복하라는 요구와 항복뒤 대 일본 처리방안을 담은 對 일본 <포츠담 선언>이

발표되었다. (물론 포츠담 선언은 독일 패망에 따른 연합국들의 전비 각출문제가 주요 골자이지만,,)

 

바로 이 부분에 우리의 38선이 그어지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일본은 무조건 항복의 이 선언을 수락하지 않자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원폭이 투하 되었으며 8월 8일 소련도

연합국에 가담, 참전하게 되며 8월 10일엔 일본이 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고 14일에 종전이 된다.

소련은 연합국 가담후 아무 한일도 없이 38선 이북을 관장하는 특권을 누린다.

쏘련 넘들의 주 특기는 뺀들거리다가 남의 진지상에 젖가락 먼저 드는...

 

여기에서 세계사적인 문제가 일어난다.

8월 6일 서태평양 티니언 섬의 비행장을 출격한 B29기인 에놀랴 게이호는 6시간 비행끝에 히로시마 상공에 리틀보이라

명명한 원폭을 투하하자 소련은 연합국의 승리를 장담하고 8월 8일 연합국에 가담한다.

그리고 8월 9일엔 하와이 진주만을 출격한 B29 편대는 고꾸라를 향하였고, 당시 기상관계로 시계가 불량으로 목표물을

나가사끼로 바꾸고 팻맨이라는 원폭을 투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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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재수 없는건 이때 예정에도 없던 나가사끼에 투하되어 죽은 피폭자들이다.

고꾸라에 투하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태평양 바다에다 처 넣어야할 원자폭탄,,,조종사는 고꾸라시 바다 건너편의

나가사끼를의 시계는 그래도 조금 양호한 것을 건너보며 그곳에 투하시킨다. 

조종사 맘대로,,,아니면 조금만 더 흐렸어도...이런 간발의 차이에 나가사키는 원폭의 재물이 된다.

이렇게 히로시마 20만, 나가사끼 8만명이 원폭에 죽자 일본은 항복하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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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당시 미군은 일본 본토가 아니라 오끼나와에 상륙에 9만명을 죽이는 치열한 전투중이었다.

당시 김구선생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조선)엔 일본군 2개 사단이 있었다 하는데, 아직 미군의 그림자는 일본

본토엔 들어오지 못한 상태이고, 우리나라는 8월 15일 해방을 맞고도 9월 2일에야 조선의 일본군은  소련군이 들어와

무장 해제 시켰다.

그러니 쏘제넘들은 밥짓는 노력도 없이 남의 진지상에 젓가락질 먼저 한다고 욕을 안 할수가..

 

이때 미국측의 분할점령 제의를 받아 소련의 남하는 38선에서 멈추고 이것이 남, 북의 분단의 선을 만들게되는 것이다.

여기서 트루먼 대통령이 '소련이 전후 북한을 점령하는데 합의했다.

미국, 중국, 영국, 소련이 한반도 신탁통치 관리국으로 합의된 것도 여기였다. 그 후 신탁통치는 수포로 돌아가고,

세계 이념의 대립으로 38선분할은 영구화되고, 6.25전쟁이 뒤따랐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일전쟁의 소련을 끌어들이려 일본을 항복시키려는 노력에 북한을 대가로 줘서 한반도는

분단이 됐다. 그리고 뒤따른 6.25전쟁에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미군을 투입해 겨우 한반도 적화를 막았지만 3년간의

전쟁에서 미군은 삼만 삼천 명이 전사했다. 이같이 막대한 미군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

 

러일전쟁(1904-5) 후 시오도 루스벨트 대통령은 친일정책을 택해 한반도를 포기한 적이 있으니, 미국의 두명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지난 백년간의 한반도 운명을 좌우했다고 볼 수 있다( 나의 글,,, 두명의 루주벨트 대통령은 한국사 100년을

검게 물들여 놓았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하버드 출신에 아주 똑하다는 대통령으로 테네시강 종합개발로 미국 공황을 타계하는등

미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지만 그넘은 한반도를 대륙의 끝에 짜투리로 알고 그저 공산당이 주워먹던 말던 인권우선의

정의는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우리는 그의 잘못 판단으로 38선과 분단, 6,25 동란등 무수한 슬픔을 감내해야 했다.

 

그리고도 우리 역사선생들,

F,루즈벨트 대통령은 공황을 타계하는 테네시강 유역 개발과 이로서 강력한 미국을 지향하게되고등,,, 무척 존경들 하실

테지만 그런 역사선생이라면 자주성이 없는 굼벵이들 같은..

.

F,루즈벨트는 미 대통령중에도 똑하다는 넘이 얄타에서 판단미스로 소련과 손 잡고 우리에겐 속이 빨간 북극 곰의 손길도,,,

6,25엔 아마

미군도 3만명이 전사했는데.... 그런 넘이 똑한 넘 입니까??

우리의 역사선생들은 6,25동란에 대한 주변정세등,,, 그 배경과 루즈벨트에 대한 재 해석이 조명되어야 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북한이 만약 붕괴된다면 관련국인 중국, 미국, 한국 등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북한 사태에

개입해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면서 이때 잘못하면 북한 영토 내에서 미국·한국 동맹군과 중국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국, 한국, 중국이 미리 예상 시나리오를 만들고

책임 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자슥, 또 38선을 만들자는 말 아닌가??

보고서고 명령서라면 분할 경바가 아닌 원론적으로 미국, 중국의 개입은 불법이로  유엔의 관리보호가 있어야

한다는 원론을 본제로 삼아야지 이런 경솔한 논리는 후세백작의 욕을 먹어도 쌀 재단이 아닌가??

보고서는 '새로운 38선'이 북한 내 여러 지역을 따라 설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북-중 국경선에서 50km 떨어진 북한

영토를 분할선으로 정하는 방안에서부터 평양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남북을 가르는 선을 분할선으로 하는 방안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방안은 한·미 동맹군에게 사실상 북한에 대한 통제를 맡기는 시나리오이며, 두번째 방안은 중국이 북한 영토의

절반이상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라고 보고서는 부연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이 우선 책임 구역을 설정한 뒤에야 북한 위기 사태 극복을 위한 협력 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기사를 대하며 이 후세는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그것은 위에 설명, 나열한 38선과 6,25와 똑같은 상황의 역사의 반복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북괴가 붕괴된다면 남이나 중국으로 난민과 기아선상의 식량, 보건문제 그리고 군사실의 핵 문제등 컨트롤 할

과제들도 누증되겠지만 그렇다고 미, 중국이 서로 밀치고 북한을 접수한다.

그것은 국제적 이런 핑계, 저런 구실들로 가장한 도둑넘들일 뿐이다.

 

한 가정이나 개인이 파산된다고 돈 밀려준 고리업자가 마음대로 장악할 것인가??

그러기에 왜 이해 당사국이라며 중공과 미국이 개입 신경전을 펼쳐야 되는가?? 이런 얼토당토않는 논리에 우리는 또

당하여 6,25의 재현,,,, 즉, 남들이 남,북에 총, 칼주어 형제끼리 싸우는,,,이 남,북의 형제들은 원래 역사적으로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아마 남, 북한의 민족 스스로는 누구도 원치않는 2분을 강대국이 만든 것이다.

(나의 5년전쯤의 글 씨나리오 2에 이런 갑작스런 붕괴시의 예상의 글이었다)

 

북한이 붕괴된다면 남한이 관리하고 이에 외국이 들어온다면 그것은 국가간의 불문율을 깨는 내정간섭이다.

어디까지나 유엔산하 국제 관리단이 들어와야 좋을 것이다. 물론 유엔 파견군이라야 전반적으로 미군들이지만 그래도

미, 중국이 개입하려 드는 모양새는 국제법상 위법이며 유엔군 관리단이 적법인 것이다.

 

만약 무정부 상태의 혼돈이 된다면 우선 북한 주민의 안전문제와 생필품 문제에서 핵 문제까지 복잡한 과제가 선적

되지만 이것은 과거 6,25때 미군들이 추잉껌 주고 양담배 주던 인심에 불과한 것이지 그들의 본심과 목적은 다른

뽕밭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본색은 무엇일까??

이 문제를 추정하기 이전에 그들이 북한에 먼저 투입하겠다는 것에 본색을 역으로 가정해 본다면, 지금으로도 북한 주워

먹기에 꿀침 흘리고 있다는 가설이 성립된다. 따라서 지금의 미, 중국의 생각이 우리의 통일을 방해한다는 논제와 이퀄

관계가 성립됨을 직시할 수 있다.

 

물론 통일에 관한다면 우리가 통일되면 적자니 어쩌니,,그런 생각은 논리가 맞지 안치만 그중 가장 문제는 정치적 양상에

대한 사상성의 통일론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만 ( 지금의 우리 좌빨들,,,만약 행진 끝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그들은 한층 더 진화하여 지상보다 지하 작전을 공세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적 문제는 일부이겠지만 문화적 유대감의 괴리는 가장 큰 이질감이 될 것이다.

 

본장으로 돌아가서 그 이콜(등식 =)함은 북한이 갑작스레 붕괴될 시의 중국과 미국, 그들이 태도는 지금 현재로서도

그 똑같은 욕심을 간파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사회의 정의는 약육강식의 힘의 생존경쟁인가??

 

만약 북한이 자칫 붕괴된다면 우리는 과거 6,25의 전철을 또 밟을 것이리라 생각되어진다.

6,25 이전의 남, 북한은 우리가 어떤 사상적, 분쟁적 대립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그림자로 만들어진 것이다.

6,25 동족상잔의 비극은 강대국들의 춤칠에 의한 것이지 과거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 하에서 해방을 원하였지 분단을

원하지는 않았다. 그러기에 남, 북 분단이란 원초적으로 민족적 모순과 어패의 대립에 의한 것은 아니다.

 

지금, 북한을 바라보는 강대국들의 속 마음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와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야 옳을 것이다.

지금 북한이 붕괴된다면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역사는 흐를 것이란 예견이 잘못판단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한발 먼저 판단하고 행동해야 된다.

우리는 두번다시 힘 없이 역사의 우(愚)를 되풀이하여 겪을 수는 없다.

강국들이 이 핑계, 저핑계로 북한에 진입함을 막을 대책은 무엇인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부동산 튀기보다 더 우리의 눈앞에 다가오는 문제로 우리는 현실을 바로 직시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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