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무엇을 해야 부자가 될까??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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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22:38
--------------------------------------------------4월 4일 --------------------- 북의 인공위성 발사준비로 세계가 시끄럽다. 또한 세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금 세계 정세속에서 멀지 않은 미래로 여행을 해보자. 아마 여러분들중에 마음 단단히 먹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멀지않은 후일 ,평생 못다쓸 부자도 될수 있으리라.
우선 오늘 4월 4일 이후로 북한이 인공위성( 어느 뉴스에선 로켓이라 하면서) 발사에 세계 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오늘은 하루 북한이 아무일 없이 그냥 지나갔다.
과연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면, 지금싯점에서보다 무엇이 더 이로울수 있슬건가?? 이미 세계가 골탕먹고, 이만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보았슬듯 하다. 하지만 단 하나 아직 못 이룬것이 있다면 안으로 기강이나 내부 모순의 타파이다. 물론 역사에서 보면 내부 모순이 외부로 침략전으로 이어질때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북한은 중국의 후진타오가 발사를 중지해라... 내가 막는다는 식의 최후의 키신저가 나타났다. 만약 이를 거역한다면 어떤 현상이 빚어질까?? 좀,,, 이부분은 거역하기 힘들것이다. 어느 깡패도 죽음의 기로에서도 자기 두목의 명령을 받아주는데.... 지금 이 요청을 거절한다면 북한은 무원의 절해고도에서 외톨이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이 후진타오의 요청을 거절한다면 중국은 국제사회에 입지적 위상이 저하될 것이고 북한은 그의 리스크를 모두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진타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연료 충전을 마쳤다. 이는 분명 쏜다는 이야 기이다.( 액체,고체 연료들 매스컴으로 조금씩 알것이다) 이 연료가 상당히 중요한데 ( 쏘련의 코흘류도프가 스프트니크 쏘기 이전 여러 전문가 이견 으로 실패로 돌아가자 시베리아 형무소를 간 적이 있다..... 인간의 집념,,,우주시대는 폰 브 라운과 코흘류도프 두 사람의 노력의 결과이다)
로켓 추진체에서 연료를 다시 빼기란 넣키보단 힘들텐데 쏜다는 의도라면, 후진타오는 그 용도를 분명 파악하였다고 가정된다.
중국과 북한은 언제나 형, 동생의 의리라고는 찾아볼수 없다. 단 이해 상충의 충족여건이 성 립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해방이후 남, 북이 갈라지고 ( 그 원인은 3,1운동은 시민혁명이란 글에 내제 하였다) 남에선 상해임정의 정통성을 이어가는데 북에선 쏘련통의 이맥으로 중국통 인맥은 모두 제 거 하였고, 중국 공산당과는 라인이 끊어질 정도까지 되는데 6,25 동란중에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압록강까지 진군하니, 다급해진 중공 공산당은 무기가 없으니 머릿수로 쳐 박고 피로서 밀고 내려오는 ,,, 우리가 잘 아는 인해전술이다.
왜 중공이 북한을 도왔슬까?? 그것은 도운것이 아니라, 중공 만주에서 2차대전후 잔불이 붉어질까 북에다 땜방한 것이다. 물론 용장인 맥아더는 지장이진 못했다. 나는 그래서 맥아더를 싫어한다. 왜 그렇게 고집세게 만주에다 원폭투하 한다니 중국 본토전을 우려, 인해전술로 한반도 전쟁 을 강요한 것이다. 이로써 북은 천군을 만난것이고 중국과 북한은 서로 부분집합에서 이해 상충 요건이 맞아 떨어 진 격이다.
그러면 그외 중국과 북한의 진부분 집합은 무엇일까?? 중국은 언제까지나 북을 옹호하고 도와줄수 있슬까??
이에 중국 자체를 간략히 보면, 중국은 공산당에서 문화혁ㅂ명을 거치고 수정노선으로 외국과의 교류로 세계 모든 굴뚝의 하청공장을 자임하고 나서서 이젠 미국에 제일 많이 돈을 빌려 주었다. 그리고 일젠에 나의 수많은 글들속에 있듯이 중국은 미국을 제끼고 세계 패권국가를 희망하고, 이미 그의 혈투는 3-4년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모순은 무엇인가? 몇해전 어느 조선족과의 대화에서, 내가 중국은 앞으로 와해될까?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데 진시 황이 중국대륙을 통일한 이후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영토를 유지하지만 그 속에서 삼국과 무려 5호 16국도 있었는데 국가란 충족욕구를 다하지 못할때 다른 시대로 돌변하는 것 아닌가 라고 물었더니, 그 조선족 친구의 답이 과히 걸작이었다.
중국은 못할게 하나도 없다는데... 당이 하나니 무조건 목표를 정하면 성취한다는 것이다. 좋치... 우선 초기 목표 달성엔 여당, 야당 가릴것 없이 하나의 공산당이면 사공도 많치않고 얼마나 좋으련만, 지금 약진의 길에선 하나의 당만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 중국의 크나큰 약점이다.
앞으로 중국의 성장과 내실을 위해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다당제 도입과 발전이 있어야 한다. ( 나의 임의의 생각) 글쎄, 다년내로 그런 그런 싹도 나올수 있슬 것이다. 그렇치 않으면 곪은 곳이 한둘 도져서 붕괴를 자초할수 있으니까... 또한 지금의 중국의 고민과 욕심은 일전에 글들에 게제 하였다.
그리고 현재의 북한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부자기 될수있는 지점까지는 ,,,,잠시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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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배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그들은 지난 5일에 광명성 2호를 쏴 올려 하늘에 닿았다고 하였다. 국제식량기구 60만톤 중 16만톤만 인수하고 나머지는 거절하고 인공위성이 급선무 였슬까?? 서방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로켓이든 실패이든 그들이 목표로 하는 욕 구를 다 채웠다고 가정해 보자.
우선 그들의 욕구는 대외적과 대내적 정치, 사회의 커버용과 또한 달러벌이라고 해 보자. 북한은 수출상품이 농업도 공업도 없슬 것이고 원광석과 미사일, 위조지폐, 필로폰등이라는 뉴스뿐..... 제 3세계의 아리까리한 적성국 시장을 점령할수도 있슬 것이다. 하지만 경제란 구조적 체게의 바탕을 지녀야 안정적이지 기아와 궁핍을 농업과 공업이 아닌 우주산업으로 해결하진 못하기에 이는 단기적 발상이고 또 다시 서방에 구호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또한 서방은 굶주린 나라 원조좀 해 주엇다고 너무나 신랄히 매도 하였다.이 로켓 발사를 찬성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방의 잣대는 좀 이상한 면도 있다 그것은 마치 요즘 경제파동과도 비슷한 내용이다.
경제파동이 무엇이냐면 미국의 써브 프라임에 기인하고 나의 글 "써브 프라임에 나도 한번끼어 보자' 라는 2년전의 글을 찾아보면 이 써브( 비 신용자 대출)은 그린스펀의 자국이득의 작난이며 앞으로 그린스펀은 미 의회 청문회에 답을 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그후 실로 그렇게 되었다.
그렇지만 미국은 그점에 마치 우리나라 장관이 책임이 없듯이 미국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것이 잘못되어 더 큰 화를 부르고 세계는 경제 늪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래서 후진국들은 IMF의 딸러구호를 기다리고, 그럼 미국은 왜 IMF가 안되는지??
그것은 밤새 윤전기를 돌려 종이에 잉크 발라 딸러 만들면 되는 것이고, 그런 결과는 분명 선, 후진 국에 차이가 드러난다. 무엇이 차이냐 하면 후진국은 IMF가 되면 금리가 10 포인트 대로 올라간다. 과거 우리나라 IMF때도 경험하였다( 그래서 우린 후진국이다) . 그러나 선진국이 IMF 가 되면 금리가 ) " 제로금리"로 나아간다. 지금 미국이 제로 금리로 간단 뉴스가 있지 않았는가??
과연 이러한 경제원리가... 케인즈의 시장경제론 원리가 현 세계에서 둔갑되었는지 나는 잘 모른다.
이렇듯 북한도 이번 로켓 발사가 억지 한계점에 다다른 것이다 앞으로 더 무리수를 둔다면 지금의 세계 경제파동의 화근 같은 스스로의 화를 자초할수도 있슬 것이다.
앞으론 북한이 더 큰 모순이 쌓이더라도 지금의 로켓발사보다 더한 변수를 부릴수 있슬까?? 그렇기에 경제 순리로 북한주민들이 찬성해 주어야 옳은 것이다. 이제 더 큰 무리수라면 그것은 먼 후일 체제가 붕괴되는 시발점에 불씨가 될수도 있슬 것이다.
그럼 역사의 시간속에 북한도 언제일지는 모르나 변화하던 붕괴되던 양자중 하나는 자명한 진리이고 거역할수 없는 명제이다.
그럼 동북아 구도 즉 미국 , 중국, 일본과 남, 북한 사이의 미묘한 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느 시간대에 통일이 될수 있슬까? 통일이 되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부자를 만들수 있는지 다음 2부에서 스케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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