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3. 22:50
중국의 전승일 (항일전쟁 승전 기념일)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벌어지고, 로얄박스엔 시진평, 푸딘과 우리 대통령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뉴스 자막을 보며 그간의 중국과는 격세지감을 느끼는 것이다.
지난 6,26동란에 우리의 인식의 헛점은 맥아더가 영웅시 된다는 점인데...
기실 인천 상륙작전 이전에 다부동을 뚫고 한양까지 하루만에 올라오는...이때 북한국 3개 사단은 전멸되고 서울
수복과 평양입성, 그리고 영변을 지나 적유령에서 압록강을 코 앞에 두고 통한의 후퇴를 하게되는 것은 중공군의
인해전술때문 입니다
이 6,25 전사를 보면 낙동강에서 인민군 3개사단을 전멸시키고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북한군이 아니라 중공군과의
전투였던 점입니다.
여기서 낙동강 전선을 돌파한 것은 인천상륙작전에 맞추어 돌파한 것이고, 2차대전의 화려한 명성의 미 장군들과
맥아더는 연안장정의 경험을 살린 중공군의 상황전에 불리했던 것이다. (6,25에서 맥아더가 한것이라고는 오판뿐,,,)
영향아래 휴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그 결과대로 분단으로 대치되어 있다면 중공은 아직도 적이고 미움의 대상이다.
떨어질 것이다. 즉 우리는 세계시장에 낙오자가 될 것이고 또다시 인접 중국과 일본의 벼랑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대통령은 이러한 아픔의 역사를 딛고서 앞으로의 전진을 위해 이번 중국의 일본 "일전승기념식"
참석함과 한 발 앞선 노력의 결실이란 점, 인상깊게 시청 합니다.
그리고 또한 얄미운 일본이라 하여도 수평으로 손을 잡는 노력도 경주하여야 할 것입니다.
( 어느 까페에 메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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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어느 뉴스자락에 "격세지감"란 단어가 나오길래 나와 같은 생각인가 관심있게 시청하였는데...
그 기자의 격세지감이란 옛날에 전승일 기념에 모택동과 김일성이 나란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젠 그 자리에 중국 주석과
우리 대통령이 같이하였길래 격세지감이라 표현하였다.
이도 맞는 이야기이지만 북한이 않되는게 그렇게나 통쾌한지??
하여간 좋다. 또 하나는 어느 야당 정치인은 "두 분(박 대통령과 김 대표)께 말하겠다"며 "엊그제 8·15 광복절도 지났는데
두 분의 선조들께서는 뭐 하셨나. 진짜 독립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 휘두를 대상은 그대들이란 점을 명심하라"고
발언해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데, 아마 조직이란 힘의 과시인듯, 어찌보면 이 언어는 특정인물을 지칭한 비 신사적인,
엄청난 언어 폭력이다.
일전 북한을 여행하는 어느 재야인의 비행기를 폭파하겠다던 사람은 구속되었다. 이에 비하면 독립군 쇠 파이프론도
그들 각 개인의 감정상의 표현에선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가령 요즘 불거지는 난폭 운전자들,,, 만약 사고가 않 난다면 법리적으로 문제가 될 것도 없는데 그들도 구속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언어폭력을 방관한다면 그도 좀 편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다.
정치는... 그리고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함이 본연의 자세일것이다.
무엇이 문제라면 법적 구속력을 갖추면 될 일일텐데, 정치인의 험담에 국민의 마음이 상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신의가
땅에 떨어 져서야...
그럼, 이 부분에서 여담 하나 하고 가자.
쇠 파이프의 이야기는 독립군이 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청의 김두한이 조선민청의 빨갱이들 때려 잡을때 사용한 것이다.
때는 해방이 되고 미 군정하에 서울시내엔 세월의 격동기속에 좌와 우의 이념의 대립속에 제도적인 장치보다는 시대의
풍운아 정치깡패들의 무대가 성행하는 시기였다.
장군의 아들, 김두한은 1945년 해방이 되자 건준(건국준비위원회)소속으로 치안 유지에 노력하였으나, 미 군정이 실시되고
건준등의 단체들이 해체되자 죽마고우이기도한 프롤레타리아 공산주의자였던 정진영과 박헌영등과의 인연으로 자연,
공산주의자가 되어 조선공산당 전위대장을 역임했으나 임시정부의 비밀결사인 백의사와 이규갑, 한덕수등에게서 부친
김좌진 장군의 죽음을 알게되면서 그는 우익으로 전향하였다.
그리고 김구, 이승만, 김규식이 명예회장이고 유진산이 회장으로 "대한민청"을 조직하며 김두한은 감찰부장겸 별동대
중대장으로써 반탁운동등 좌,우 대립의 우익의 선봉장 역활을 하면서 산정호수 김일성 별장습격에 박헌영 납치 미수,
김원봉 습격등 수없이 활약하였다.
이럴때 어느날 정진영은 김구를 만나자고 제의하였고 김두한으로서는 지금은 빨갱이 대장이지만 어린시절 막역한 친구가
만나자는데 용건을 물어보기도 뭐 하고 않만나겠다고 하기도 의리의 세계가 아닌듯 하기에 대한민청은 저들의 저의를
파악하지 못하자 이상함이 감돌며 명동바닥에 민청 부하들이 잠복하였고. 정진영파의조선민청도 명동바닥에 쫙 깔렸다.
주먹계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양층에서 닷명씩 합 열명이 만나 한잔술에 정진영은 김두한에게 그간 변절자로의 복수심을
드러내는데, 김두한은 변절이라기보다 조국을 위하는 것이고 또한 수표교 아래에서 만났을때, 너가 변호사가되어 동포를
위한다 하길래 학비를 대주었던 것이지 빨갱이가 되라고 보태준 것은 아니다라고 한마디씩의 언성이 오가고 헤어졌다.
무엇을 위해 만난다는 목적도 없아 싱겁게 헤어졋는데 이 기각에 한편에선 장택상, 유진산등이 모여 내일 이승만 박사의
귀국길에 저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였는데, 경찰로만으로는 포에서 서울까지의 연도 경비에 완벽을 기할 수 없었다.
결국 경찰에서는 대한민청을 위시한 서청,국청,독청 등 우익 청년 단체들에 경비 업무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다.
이승만 박사는 미 군정의 우유부단한 행동에 불만을 느꺄 미국정부에 이를 시정할 것을 건의하며 남한 단독으로라도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생각이 상대의 암살 계획으로 번진 듯 하다.
여기서 후세백작인 나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김포비행장은 아직 국제선이 뜰 활주로도 없는,,, 당시엔 여의도 비행장이
아닌가하는,,,아마도 글쓴이의 치밀한 계산은 없었던듯?? 글쎄요??
그런데 이승만 박사의 환국이 하루 늦어지게 되자 남로당 전위대의 결사대장 정진영과 부대장 김천호 이하 50여 명이
그 경비를 위해 시공관에 집결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박사의 귀국 지연의 하루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선의 봄〉
이란 연극을 상연키 위해 빨갱이 선전 간판이 붙어 있었고, 미리 동원된 듯한 관람객 인파로 들끓고 있었다.
현관 앞에는 조선민청의 전위대원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맡고 있었다.
정진영 일당을 ‘예비검속’할 필요를 느꼈던 김두한은 지체없이 정진영 일당의 남산의 민청 본부 지하실로 납치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대한민청 조사부장 신영균은 그들을 고문중인 지하실에 들려 정진영 빨갱이 두목에 시선을 두고 있슬때
엇저녁 명동장에서 앞으로 한달내 남조선을 불바다로 만들고 김두한은 내 손으로 만든다던 그였는데. 그는 오늘도 포송줄에
결벽되고 무릎을 꿇고서도 그날이 온다. 반드시 그날이 오면 너 신영균은 인민의 이름으로 죽일 것이다라 한다.
이 말에 신영균은 네가 먼저 죽을 것이야라고 응수한다.
신영균은 부하에게 야,,, 쇠몽둥이 가져와...그리고 쇠 몽둥이를 높이 쳐들을때 신영균은 두손을 모아 빌어야 하는데 이미
양팔도 뒤로 묶인 상태라 모션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설마 네들이 나를 죽일라고 하는 감정이었슬 것인데 이때 가슴을 두번
내려치니 꾁하는 소리도 없이 죽었다 하며, 다음은 부행동대장 김천호가 옆에서 부하들의 몽둥이 매질에 아프다고 소리치길래
그게 아프냐고 그럼 맛좀 보여주지하며 그도 쇠 파이프로 내리쳐 죽였다.
이 부분이 쇠파이프의 오리지날 이야기이다.
아마 대한민청 회장단이나 장택상 수도청장의 의중에도 없던 일로 쇠 파이프로 좌익 깡패들을 몰살시키는 장면이다.
위에서 김두한과 정진영의 만남을 지루하게 묘사한 것은 그들의 명동장 만남에서 정진영이 김두한에게 앞으로 남조선을
불바다로 만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이승만 박사의 귀국길에 암살을 계획하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귀국이 하루 지연되고 그날 종로 시공관에서 좌익 빨갱이들을 내려쳐 죽였기에 무사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김두한은 이렇게 대한민주청년회 별동대대장으로써 수많은 공산당을 때려죽였고, 좌익의 국군준비대를 강제해산하는등..
그렇게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하다가 너무 지다치다하여 훗날에...미군정청에서 그를 구속하여 사형선고를 받고
오키나와 미군형무소에투옥되어 집행일을 기다리던도중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구사일생으로 대한민국정부와
미국 양국간에 대한민국정부에 김두한을 양도하겠다는 합의가 이루어져 살아납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전혀 보질 않기에 잘 모릅니다만 아마 야인시대에서도 이 이야기는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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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또 이야기 하나 더하면 윗글중에 김원봉의 습격이란 구절이 있는데, 김원봉은 오리지널 빨갱이다, 그런데
"암살"이란 영화에선 김원봉의 스토리로 실명까지 거론한다.
1933년 빨갱이 테러리스트 의열단이 친일파 암살작전에 그 사령관으로 김원봉의 실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밀양출신 김원봉은 1919년 길림성에서 13명의 독립군이 모여 일본에 대항하여 독립비밀결사로 암살과 기관파괴등의
항일무장운동을 결의한다. 우리가 잘 아는 동양척식회사에 폭탄을 투하한 나석주도 이 비밀결사 출신이다.
그러나 이 의열단은 해방이 되며 좌파주의 경향을 취하게되며. 김원봉은 서울에서 남한내 국군준비대를 창설한다.
국군준비대란 해방직후 일제때 징병을 당했다가 돌아온 장병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군사단체로 총 사령관에 이혁기,
명예의장에 김일성, 무정, 김원봉등이 자리를 차지하며 조직된 좌익 군사단체로 남한내 8만명의 조직을 만들어 총사령관에
김일성, 부 사령관에 김원봉이 자릴 차지하였으며 1946년 군정하에서 불온시하여 해산 명령을 내리고 미군저은 남조선
국방경비대를 창설하였는데 이것이 국군의 모체가 된다.
이 국군준비대란 8만의 군사를 모아 김일성을 총 사령관으로 해서 남한을 적화하려는 계략이었으며 그들은 대부분이 북으로
넘어가 6,25때엔 김원봉은 북한에서 전쟁전문가로 6,25전쟁에도 참여했다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눈 6,25 전범이다.
일부에선 그의 일제시대의 독립운동은 독립운동대로 평가하고 이후 사회주의 노선은 따로 떼어서 평가하자는 의견도있는데...
그의 독립운동은 사실이나 김일성 밑에 들어가 치부한 것은 지울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일화중엔 정지용 시인이 월북당해서 그의 시들은 출판이 금기되었다 풀렸다. 월북당하기전 그의 시집들은
좌의 경향도 아니었는데 금지서적으로 묶였었다.
이러한 우리의 정서나 경향으로 볼때 김원봉을 미화하는 "암살"이란 영화는 재 판단해야 될 일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6,25에서 남한이 승리하고 통알되었다면 그는 김일성이하 일곱번째 전범자로 사형에 쳐해지지 않았슬까 추론해 본다면
우리의 초,중 교과서에 김원봉을 의열단의 독랍군 애국지사로 가르치는것도 모순 아니겠는가??
이러면서도 요즘 독립군이 쇠파이프 들고 온다면 특정인물을 하는 것과는 너무나도 상반되는 경우의 수를 가진다.
우리의 사회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도 없이 우기면 통하는 경우의 수가 만재해있다. 그것이 좌똘들의 일상이고 그들의
최상의 이론인 듯 나는 그렇게 생각되어진다.
그렇다고 이 후세백작은 부르조아이고 우파적 생활과 행위는 단연 아니다. 아마도 참신한 좌를 지향하고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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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부분에 이승만을 암살하려는 의도가 충분히 표현되었으리라 생각하며, 김구의 암살에 관한 배경은 국군준비대에 대한
김구의 행위와 이승만의 남한만 총선 실시 움직임에 따른 두가지 원인을 분석해볼 수 잇으나 너무나 추론적이기에
쓸 마음은 없지만 현 기록들은 나로서는 미흡한 것이라 생각하며,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라는 김용옥 선생의
해프닝,,,
그 내용이 진위유무와는 관계없이 너무나 준비하지 않은 혈전, 그래서 이기지도 못할바엔 뭣하려 흔들었슬까??
아마도 우리나라에 지성이라는 그의 혈전을 우리역사에서 논쟁으로 비유한다면 사단칠전논쟁, 유불논쟁, 교선논쟁, 교학논쟁,
심설논쟁,백파와 초의선사의 조사선의 선돈점논쟁등 수 없는 논쟁에서 그 표현양상과 혈전을 바라볼때 김용옥의 반박론은
현대의 지성들의 박약함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다음 기회에 이 문제를 추론해 나가야 하는 방법론적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떠들어 보이겠습니다.
주제보다 삼천포가 더 긴듯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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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본론으로 돌아가서 좌똘들(좌의 똘만이들,,,)
좌에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좌의 마무리엔 공산주의이다. 그 공산주의는 현 빨갱이 공산사회는 아닌것이다.
요 빨갱이들은 현 정부에 무조건 반기만 들고, 또한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며 공산주의를 지향한답시고 북한을 동조하는
자들. 통일이란 그러한 개인의 힘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 망가져 쌀을 굶는 북한에 맹종으로 출세를 하는 기회주의자들,,,
우리의 역대좌파 대통령이라 자칭하던 사람들,,, 뿌리도 없는 꺾꽂이 해놓고 햇볕정책이라 떠들며 그러한 평화의 노력으로
노벨평화상도 탔다는데 왜들 노벨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또한 나의 언 후배가 러시아 가스와 관련되어 한참 시끄러웠다.
이때 조금전에 좌똘 대통령은 심오한 북방외교를 하겠다고 중대뉴스까지 발표하였는데 이후 표출된것은 이 가스 밀거래
가상뿐,,
이미,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의 현실배양은 실패로 끝났고 소련도 중국도 자유주의를 갈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라고 북한은 굶고있지 않은가?? 지금도 김일성 찬양주의의 종북세력들은 우리보고 종북하여 허리에 깡통차고 다니자고
역설하는 어리석은 우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런 한 나라의 수장의 단편적 업무 추진에 비하여 지금의 대통령이 하는 일은 매우 찬성할만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제 뉴스에 유라시아 공조라는 것은 이미 몇해전 유라시아 프로세스를 주창하며 러시아도 동참하여 추진중인 것이다.
우리는 혈맹이라는 미국의 핵 우산속에서만 보호받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왜냐면 미국이 점차 힘을 잃어간다면 우린 국제 고아가 될 수도 있기에 우리 스스로의 자력의 탄성을 붙여 나가야 한다.
그러기에 이 글의 맨위에 6,25의 중공군 대리전에 지금까지도 이산가족의 문제처럼 우리에겐 큰 앙금이 남아 있지만,
그렇타고 지금도 중국을 질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그렇게 불만을 피우자면 중국도, 일본도 오히려 프랭클린 루즈벨트 시절의 미국도 우리에겐 뼈 아픈 추억이지만 이를
거울삼아 그들과 대화와 타협을 하여 우리 주변의 중국과 일본의 양대협곡위에 올라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난 중국의 일본 전승기념일에 우리 대통령이 로얄박스에서 환대받는 뉴스를 보며 그간의 격세지감을 느끼며
우리도 힘있는 한국의 부상이란 점을 새겨야 하는 것이다.
당시 시진평의 전승일 기념사중에 우리는 소련은 2차대전에 2,700만명의 사상자를 냈지만 중국은 3,500만명이 죽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충만하다. 하지만 패권주의로 나가지 않는다. 중국이 뼈아픈 시절처럼 우리는 남에게 그렇게
행동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말로만이 아닌 지금당장 위그르와 티벳의 문제라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그 믿음이...
소련은 2,700만명을 독일군이 전부 죽인것은 아니라 스탈린이 자국민을 더 많이 죽였다.
그러나 중국의 3,500만명은 일본이 죽인 것이다. 이러고도 중국은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하고 있다.
이렇게 국제사회가 진취적인것에 우리 대통령도 뒤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한 발 먼저가고 있는 것이다.
소련과도 우리는 북한보다 더 친숙하며 중국과도 통일에 대해서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며, 미국과도 혈맹을 유지하는
그리고 북핵제거에 우리가 먼저 나서는..지금 우리에겐 무엇이 두려우랴??
만약 좌똘의 대통령이라면 이 내용중에 빠지는 내용은,, 통일을 논의하고, 북핵을 제제하는 내용들이 빠지는 반쪽국가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잠에서 깨어난 중국이 대양중국을 부르짖고 세계로 나갈때 우리도 우리도 그들과 호흡을 같이 하여야 한다.
그들과도 통일에 대하여 논의도 하고 중국이 북한을 볼때는 어둔한 동생 고물하나 먹잇감 던져 주지만 우리를 볼때는
세계시장의 진정한 파트너로 공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아가 미국, 러시아등 다각적 외교의 노력이 좌똘 대통령과의 차잇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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