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드 미사일에 대한 뉴스들,,>
[ 내일 미사일이 날아 온다면Ⅱ ]
후세백작 2016, 2, 24
우선 오늘의 뉴스를 잠시 보면,,,, 어제 구국홍 주한 중국대사는 23일 북한과 중국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우리의 최소한 방어적 수단인 사드(THAD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관해 “이 문제로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한다면 한·중(韓中) 관계는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한·중 관계를 오늘날처럼 발전시키려 했던 노력들이 순식간에 한 가지 문제 때문에 파괴될 수 있다”며“군비 경쟁 국면이 닥쳐도 한국의 안전이 보장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달라”며 원색적인 내정간섭을 했다고 한다.
북한한테 써 먹던 수법을 우리에게도 적용하는게 아니라 공산당이란 본 색깔을 드러내는듯 하다. 그러면, 또다른 뉴스를 보면,,, 지난 18일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도 “사드의 레이더는 중국 전역의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어 중국으로선 사드를 최우선 공격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며 “만에 하나 개전(開戰)하게 된다면 중국 공군의 폭격기 편대가 1시간이면 한국의 사드 기지와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MD)를 파괴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고 한다.
이것이 그들의 정의일까?? 그러면 짱게들의 이율배반적인 다음 뉴스를 보자.
대한민국의 잠재적 적국인 중국은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에 건설한 인공섬 콰테론 암초(중국명 화양자오·華陽礁)에 설치 중인 고주파 레이더는 F-22 랩터, F-35 합동타격기(JSF), B-2 스피릿 폭격기등 미국의 스텔스기들을 탐지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눠놓고,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중국이 자국영토에 건설하는 것은 중국의 주권 범위에 있는 일”이라며 자국의 자위권을 강조했다.
또한 엇그제 발표된 중국의 흑룡강성 등 우주관센터에 설치된 장거리 레이더는 지상12층 높이의 레이더로 1500㎞ 거리에 있는 한반도 뿐 아니라 일본 열도를 넘어 필리핀 등 서태평양 지역까지 5000km를 감지한다는데, 그것은 괜찮은가? 이 레이더는 사드의 레이더와는 틀리다.
엇그제 게시글에서 설명했듯이 사드는 사각지대가 생기지만 이 레이다는 하늘 전리층에서 반사되며 W자로 전파를 발신하여 우리의 하늘을 파고 들지만...사드때문에 붙자면 붙어보는 수 밖에.... 자기네는 못할것도 없이 다 하며 우리정도야 우습게보는 거만증, 이것이 중국적 이기주의이다. 이제, 동북아 협곡의 담장은 벽돌이 아닌 달러로 쌓아 올려야 되는 군비경쟁의 시작인듯 하다.
옛날 주원장의 명나라가 이조에 행패부리던 표전문사건처럼, 아니 한족들이 싸가지가 없으니 명 태동시 출정하여 밑동부터 싹을 끊어야 된다는등그 시절에도 짱께들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한듯 하다. 아마 요즘 드라마가 어떤 칼라인지 잘 모르지만 명나라 짱께들,,, 옥새도 가져 오라나요.이성계는 먕나라 넘들이 시끄러워 선물좀 주다가 조공으로 되는등 하여 이씨 조선은 잘못 태어난 역사라면,,,
역대 대통령들,,,, 임기가 좀 지나고서는, 어제의 박 대통령처럼 국회에나와서 열변을 토하질 않았다. 뭐 그냥 점잔케 권위만 가지면 만사형통식으로,,, 그렇게 이번 대통령도 그냥 편하게 찍어 바르고 넘길 수도 있슬텐데,,, 그것은 어느 대통령시절엔 잠실 주공 아파트는 1억미만의 집값거래가 그해 연말 재개발 시행사도 선정이 않되었는데 딱지가 30억까지 오르는 무능에도 지금도 그 수족들...제 잘났다고 떠드는..
우리는 누구나 대통령이 되면 쉽게 정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는듯... 북한에 맘대로 집어주고, 원조 해주었다고 명분달고 굽신거려서 마치 통일이라도 오는듯한 따스한 봄바람 한번 불게하면 그 대통령은 최고라 인식들 하기 때문에 명성이 높아진다.
이에 비하면 명박정부는 실리원조에 북에 주는것 만큼 댓가가 있어야 하는 경제원리에 입각해서 북에 찍히고서 올바르게 하고도 그러한 정책은 잘 했다고 소리를 못 듣는다. 이번 대통령도 명박 정권시처럼 이북의 타킷이 되어도 正道로 가겠다는 신념은 높이 평가해야 할 일이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엄포를 받지만 진짜 그들이 행동을 한다면 평양이 불 바다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정부는 잘나가던 대중관계에 사드 하나로 그들의 뿌리를 건드려 봤더니 모르는 바는 아니였지만 중국도 역시 그 바탕은 공산당의 빨갱이 색이라.. 우리는 주권과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드를 배치하겠다는데 그것을 폭격하겠다는 중국의 발언. 물론 사드는 미국제이고 한국에 배치하면 사드 코 앞이 북경이 놓이고...모르는 바는 아니올시다만,,,
오늘 지금 뉴스를 보니 왕이 중국의 외교부장의 말이..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배치를 검토 중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는 중국의 정당한 국가이익을 위협한다”며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미국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정치인 포럼에 참석해 “사드에 장착된 장착된 X-사드에 장착된 장착된 X-밴드 레이더가 한반도 반경을 훨씬 넘어선다”며 “중국의 정당한 국가이익은 보호돼야 하고 중국을 설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하면서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것은 모순된 태도”라 지적하자 왕이 부장은 “중국의 안보와 정당한 국가 이익을 고려한 것으로 모순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권과 국가 존립을 위해 사드가 필요로 한다는데, 중국은 자기네 이익에 반한다니... 물론 사드는 미제이고 미국이 관련된 것에 더한 반감이겠지만,,, 그렇다고 중국이 우리를 보호해 주고 핵 우산도 씌워 줄 수 있슬까?? 또힌, 중국은 남 중국해나 흑룡강성에 고성능 레이다는 중국을 비추기위해서인가??
논리성과 개연성을 갖지못하는 중국의 목소리는 김정은이와 똑같은 논리로 아마도 그것이 공산주의 논리인듯하다. 3년전의 아랫글을 다시 보면 시진평은 오리지널 상무위원으로 핵심 공산세력이란 점으로 그의 겉과 속은 이분법된 얼굴을 하는 사나이란 점이다.
중국은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으로 멀리 만주벌판의 지축이 뒤 흔들려도 괜찬은 주제에 사드엔 민감하다. 북한은 미사일이 한, 일, 미국을 향할것이지 중국으로 향하지 않겠다는 보장적인 생각이 깔리기 때문이지만 언제 적이되어 보복을 할련지..전쟁이란 경우의 수가 없다.
남한과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남한의 사드 기지를 공격대상 1호로 한 시간내에 부수겠다는 발언. 그냥 보편적인 말로 하자. 중국은 이제 클만큼 컸다고 자부하고 생떼를 쓰는 것이다. 우선 중국의 커가는 과정은 서구의 환경과 경제원리에 험악한 굴뚝 모두 중국으로 보내고 값싼 짝퉁을 만들게해준 댓가로 중국은 몇푼 쥐어차더니 세상모르게 높아진 것이다. 이로서 동 아시아는 물론 남 중국해에 문제의 여파는 호주도 군사비를 증강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어찌보면 방위산업체가 3만개 이상인 방산국가 미국으로선 전쟁물자의 호황을 맞을런지 모르겠으나 중국이 아직 패권국가로서의 도약은 먼 이야기이다. 중국이 그 길로 가기 위해서는 정치의 다당제와 언론의 자유, 즉 종교의 자유도 수반되는 사회가 아니고서는 현대사회에서 패권국가의 자리를 점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오늘 사드를 부수겠다는 발언등은 짜장 부풀려 먹고 배좀 컸다고 하는 행위는 비 논리적이다.
앞으로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봐 주어야 할까?? 위의 언급대로 한족들은 에로부터 경우가 좋치 않은자들이니 명나라가 태동시 조선은 빨리 이를 공략하여 명을 없에는게 우리에게 유리하리란 글을 왕에게 올린 "표전문"이란 옛 역사에서 반증하듯 우리는 그들의 습성 또한 쪽바리 왜구들 이상가는 것도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드를 배치한다면 사드가 어디 공격적 무기인가?? 다만 사드 미사일에 따르는 엑스밴드라는 레이더때문에 국가적 마찰을 벌인다면 그건 너무나 소모적 게임인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중동의 이슬람 내전들에 요즘 강성체제를 구축하는 IS의 주 무기는 박격포이다. 하지만 동북아엔 미, 일, 중으과 그외의 여러나라들의 무기의 각축장이 되었고 앞으로 그 수는 무한적일 것이라.
우리는 이러한 동북아의 높은 벼랑위에서 생존해야 한다. 어느 하나의 샅바도 늦출 수는 없다. 북한은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김정은 명령만 내리면 미국없는 지구를 만들겠다고 횡설수설 하는데...그 용기가 가상타. 하지만 사람들이 이런말을 들을때면, 모두들 큰일 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모두들 그냥 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은 한국내 무력으로 들어와 사드 기지를 폭격할 것이 진짜로 성립될 수 있슬까?? 물론 미래의 일이라 정답을 내는자는 썪어빠진 도사가 되는 것이고, 지금으로선 정답은 낼 수 없다. 하지만 그 표현이 너무도 과격하다. 정말 패권주의 일인자같은 느낌으로 떠드는듯 하다.
-------------------------------------------------------------------- <패권주의 일인자 자리라는것은,,,> 패권주의 승자는 세계의 경찰국가로 군림하지만 또하나의 메리트는 기축통화권을 가질 수 있다. 지금 미국의 달러는 700조 달러가 인쇄되어 돈으로 사용된다 한다. 여기에 몇 년전 양적완하니 하면서 페도<FEDO)는 밤새도록 돈을 인쇄하였는데..그 수치도 추가하여야,,
700조 달러란,,,종이를 인쇄하여 달러라 규정하고 외국에 돈으로 사용하였으니, 그러다가 안멱히면 한방쏘고(I,M,F 등,,) 그래서 우리는 30억 달라 비축하고 있다가 I,M,F 한방에 쓰러지고, 아마 지금은 3,000억 달라의 종이를 보관중이다. 그러니 세계 지존의 패권국가는 종이 팔아 3000억 달러 쓰고 있으니 할만한 일이라... 그래서 짱께들도 패권국가에 군침 질질 흘리는것도 당연한 일이겠다.
본제와는 좀 다르지만... 앞으로 패권국가의 강력한 프레임이나 기축통화의 세계 결재수단으로 패권주의국가의 통화가 사용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 디지탈 시대에는 종이의 감소화가 이루어졌는데. 즉 문서나 인감등의 지면서류등이 없어지는 경향에서 그의 최종엔 종이화폐도 사장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O2O<online to offline>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해 QR코드나 바코드만 받으면 금융권에서는 종이없는 은행이 확대되고 앞으로 은행도, 서류도, 모두를 스마트 폰에 의해서 간편방식으로 업무가 처리되어 간다. 또한 국가간의 금융거래는 더욱 간단하다.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SDR(특별인출권)의 사용이 더욱 많아지면 되는것이다.
70년대에 닉슨이 하루 아침에 달러를 불환지폐 형식으로 강권을 휘두르던 달러도 종막을 드리우는데, 이렇게 사회는 변화되고 진화되는데 짱게들에 기축통화의 희망은 죽은자식 뭐 만지려 덤벼드는 착각이 될 것이란 점이 후세백작의 생각이다. 그러기에 디지탈 방식이 인간에게 월등히 좋은 생활 프레임이란 점이다.
이렇게 디지탈 시대엔 종이 돈도 사용량이 줄어들고 따라서 경제구조에 돈 모자란다는 핑게로 양적완하니 양적양화니 어려운 경제용어 써 가면서 밤새도록 종이돈 남발하는 논리모순의 사회를 벗어나 모든것이 디지탈화로 되어간다. 한국은행에 지금 3천억달러가 비치되어 있다면, 이것이 없으면 또 I,M.F가 초래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이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제 종이 달러화 지폐는 후일 언젠가는 화장실 벽지의 장식에서 향수를 달래는 그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쭝국 짱게들,,, 이런 생각은 않듭니까?? -----------------------------------------------------------------------
중국의 막나가는 발언에 미국의 반응은 뭘까?? 어제 중국의 강경자세에 미국의 분위기적인 답은 있었다.
뉴스에는 "지난 23일 사드 배치 협의를 위한 한,미 공동 실무단 약정 체결이 주한 미국측의 요청에 의해 돌연 연기 되었다." "어제는 케스티 로퍼 주한 미군 사령관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공동 실무단 회의가 1주일 안에 열릴것"이라 말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동석에서 "미국정부가 사드를 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쎄요. 아직의 미국측의 입장을 알 수 없지만 사드 미사일의 엑스밴드 레이더는 미국이 우리에게 설명하는 기능이상의 뭔가가 중국 견제용이었슬까 하는 의문도..그래서 미국도 한 발 물러서는듯한 제스처를 하는 것일까?? 그것이 어떠한 결과든 이번에 중국도 흑룡강성에 사드보다 더 정밀한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것도 나왔는데 중국 정부는 입장표명도 없는데, 그레이다에 맨 먼저 정은이가 걸려들텐데...화딱지가 이만 저만이 아닐 정은이보고 엿사줄테니 광명성 5호로 굿바이 처리하라고 할까??
우리 정부도 한마디 해야 할텐데...실리도 먼저이고,,, 그래서 적극적 자세를 않 취하는듯한,,, 이렇게 역풍불땐 소리를 좀더 크게해야 장께들도 들을 수 있슬텐데... 우리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 그들의 억지와 횡포는 하늘 높은줄 모른다. 우리도 이젠 정말 우리의 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다. 지난번 국회에서 어는 의원의 "우리도 평화의 핵을 보유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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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도 한강엘 가니 한사람도 없었는데 추위도 물론이지만 미세먼지 영향이라... "황사는 천재인가 인재인가?"를 검색하여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고서도 서점등에가면 중국사를 고교생 참고서까지 열심히 뒤져 보았는데, 어느 중고책 문고판 하권 딱 한권만 송나라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듯 합니다.
송나라는 중국의 로마입니다. 우리는 실크로드 역사를 잘못 배웠습니다. 철기의 주물의 생산으로 가장 경제가 왕성한 국가였으며 따라서 시인, 묵객도 제일 많은 시대였지요.
그런데 이 경제의 바탕에 병기를 잘 만들어 이웃나라에 파는등 이것은 주철을 생산하였기 때문이며, 주철생산에는 화력이 목재보다 200도 온도가 더 높은 숯을 사용하였는데 이 숯을 만들고자 200년간 송나라와 150년 남송시대에 중원의 나무를 모조리 숯으로 만들어 황사는 가중됩니다.
물론 봄철의 히말라야를 넘는 푄 현상으로 중원지역을 사막으로 만들지만 이를 막아주는 산림의 황폐가 황사를 더욱 가증 시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중국의 공업화로 이 푄(높새바람)이 공업화 지역을 쓸며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도 불어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가에 가서 자통차 타이어 하나 태우면 시커면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서 구청 직원이 달려와 공해유발죄로 벌금 500만원까지 때립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는 중국서 불어오는 봄철 푄 바람에 공해먼지를 쓸어 오는데 우린 이에대해서 중국에 아무런 이야기도 않고 있다.
이 황사속의 저가 비용으로 생산되는 산업공해때문에 미세 먼지속에 카드뮴 (실리콘), 카드뮴, 납, 구리, 알미늄등이 흙 먼지에 포함되 날라 오는데, 중국 공업도시를 거치며, 황산염, 질산염등 공해 물질을 포함하기 때문에 교토의정서고 그 보단 우리에겐 미,일,중, 한국의 경제 동맹체로 세계 환경기준을 준수할 것을 촉구보단 강압의 규제적 형태를 갖춰야 한다.
우리정부는 국제법을 통하여 중국에 대하여 땡강이 아닌 손미세먼지속의 오염물질에 의한 손해와 국민 건강의 직접적인 피해 보상도 청구해야 된다.
저의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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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 내일 미사일이 날아 온다면Ⅰ]의 글을 간추려 다시 봅니다.
[ 내일 미사일이 날아 온다면Ⅰ]
후세백작 2013.04.09 20:19
지난 3월 26일 최고인민 사령부 성명에서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을 선언한데 이어 개성공단은 이미 폐쇄. 남한내 외국인은 소개명령도 내리고,,,유엔 안보리에 핵을 쏘겠다고 보고를 하겠다는등... 북한이 즐겨 사용하는 '살라미 전술'(하나의 카드를 여러 개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전술)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있다.
현재 대북 문제의 핵심은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다. 하지만 까불면 우리에겐 미국의 B52, B-2기, B22랩터라는 3천억짜리, 2조짜리 전략 폭격기들과 핵잠수함 샤이엔호등 든든한 빽이 있다. 하지만 이로써 행여 한반도가 불꽃튀는 최첨단 미국 무기 전시장을 또 만들 생각인가??
그럼 먹고 살기도 힘든 북한은 왜 핵 개발을 고집할까?? 그들은 무슨 꿍꿍이 속에 혹시 짱구들 아닐까?? 북한의 핵 개발 목적은 미국의 핵 투사를 막기 위함이라 하던데, 이는 미국의 핵 보복만 막으면 한반도를 접수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이런생각 미국도 잘 알고 있지만 오바마 정부는 핵실험 국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었지만 제대로 제재하진 못하였다. 이러다보니 북한이 우라늄농축 방식의 핵개발로 선회하고 중동지역 국가들과의 커넥션이 확산되면서 이제 북핵은 미국의 안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는것이다.
그후 극우의 아베 정권이 들어서고 일본은 방향이 선회되어 헌법개정안도 추진하여 방어에서 자국의 이해에 공격도 할 수 있다는 자위대의 변모로 미국이 전쟁을 개시하면 동맹군으로 일본이 지원을 넘어 참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자 중국과 러시아는 공조하여 영토분쟁 형식으로 일본에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이것이 현 정치의 실상입니다.
오늘의 뉴스에서도 시진평은 시 주석은 지난 7일 ‘보아오 아시아 포럼’ 개막 연설에서 “어느 일방이 개별적 이익을 위해 지역이나 세계를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하자 북한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분석과 미국이라는 평가가 엇갈렸다. 신문은 또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더해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에서 개입하고 있는 ‘비당사국 외국이자 중국의 평화발전을 방해하려는 ‘자기만의 욕심’을 갖고 있는 국가가 일을 일으키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시 주석은 후진타오와는 출신배경이 틀린 오리지널 공산당원의 실세란 점을 주목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편에선 러시아는 이미 미국과의 전면 핵전쟁을 상정한 아마겟돈 프로젝트를 가시화하고 있답니다. 푸틴의 명령에 의해 수립된 아마게돈 계획에는 잠수함 탄도미사일에 의한 대량 핵기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중국등과 전면전에 돌입했을때 등뒤에서 미국을 일거에 멸망시키려는 무서운 계획이랍니다.
다시한번 쌍말로 한다면 북괴는 개O에 보리알이다.
북괴 존립엔 그간의 원조도 충분하리만 그들은 공산당의 충성의 속빈 강정인가?? 북은 미국의 대 중국용 인계철선인듯 하지만 또한 중국의 대 미국용 인계철선인듯 하다.
일본은 섬나라 넘들이라 보이는게 섬뿐이라 독도를 탐하지만 위에 시진평의 기사에 보듯 중국은 북한을 통체로 탐하는 듯 하다. 이 기사는 잠정적인 중국의 야욕이 드러나는 결정적 증거이다.MB시절엔 중국과 통일 이야기도 거론했다고 MB 스스로도 말하고 물러났지만 시진평의 등극으로 북의 야욕이 넘실대는 듯하다.
시주석은 누구일까?? 시진평은 중앙당 상무위원으로 트로이카의 한점에 겨우 끼이는 수순이었지만,,, 원자바오는 해 먹기 바빴고, 후진타오는 비 공산당 상무위원으로 그들이 뽈때를 세운 온후한 잰틀맨에 불과하지만 시 주석은 약 20명의 상무위원중 가장 오리지널 공산당이란 점이다. 이점이 위에서 말하는 실세이다.
이제 분명한것은 우리에 통일에 중국은 어떠한 선을 제시하고 노골화 할수도 있슬 것이다. 지금 중국은 설탕발림으로 북한의 400조단위의 자원에 마음대로 알궤먹고 또한 對미국용 인계철선의 고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슴이 노골적인 뉴스 아닌가??
그러니 북한은 미국용 인계철선. 중국용 인계철선 ,,, 북한은 제 아무리 용트림해봤자 약육강식의 생리에서 먼저 주워먹으면 그만인, 한마디로 개 O에 보리알이란 좀 저속하지만 딱 맞는 표현이다.
이렇다면 10년전쯤 북핵 북핵 하고 6자회담이 신문에 난무할때 한번 뻥하고 통일을 가져오지 못한점이 또한 아쉬움일뿐,, 그렇다고 지금 북의 예상치못한 임기응변식의 불똥에 스파크가 튀어 전운이 감돈다고 통일을 기약하기엔 너무 멀다. 정말 미국이 첨단무기로 북을 초토화 시킨다고 우리의 통일이구나 하기엔 너무나 먼 느낌이 든다.
지금 북한에 전쟁이 발한다면 미국의 완승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일본도 가담하고 여기에 불안을 느끼는 중국도,,,이렇게 다국적 전쟁으로 돌아서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미국의 아프칸 전에는 인접 파키스탄에서 석유를 구할수 있지만 북한의 전쟁엔 세계 석유시장부터 전쟁이 일어날 것이란 점이다.
신속한 접전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세계 경제는 휘청일 것이고 미국이 승리한다 하여도 미국은 재정절벽에서 더한 단어 재정협곡에 스스로 메가토리엄,,,왜 하다 않될때 만세 하고 외치는.... 미국 스스로도 이러한 스토리는 익숙할 것이고 달러의 기축통화의 끈을 놓칠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은 쥐구멍이고 미국은 양날의 기로에 서는 것이다.
여기서 뒷전에서 별 노력이 없던 중국, 쏘련서 항모 중고 한대 구입하여 전투기는 싣지도 못하고 시운전만 하는 애기 중국.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날에는 우리는 통일이 통일보다 못할 수도 있슬 것이다.
그럼 북한은 무얼까?? 제 살기위해 핵을 만들려는가?? 그들의 생각은 군사력에서 도표로 보면 육군이 대략 두배. 비행기도 두배. 포문도 두곱절,,, 그래서 좌파들이 양키 고우 홈하고 미군이 개입하기전에 속전속결로 남침적화통일을 이룰수 있다는 승산의 게임인 것이다.
4,15일 김일성 죽은 기념 태양절 축제가 오르고 있다. 아마 미사일은 김일성에 바칩니다 하고 축포로 두어발,,, 먼 공해상으로 아주 멀리까지 북 태평양으로 쏘아올려 소련에게도 힘을 과시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오발되어 북경시내 한 복판에 안 떨어진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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