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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 여름나기

양수리의 물과 꽃의 정원<세미원> 1부

 

 

      ******* 양수리의 물과 꽃의 정원<세미원>*******

 

양수리의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하여지는 합수머리에는 물과 꽃의 만남이라는 오브제를 통하여

자연스러운 매치의 자연 공원을 조성 하였다.

양평 수자원 공사와 양수리 주민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일궤낸 이곳 세미원은 인공으로 가장

연을 자연스럽게 표출한 공원으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할만한  친환경의 공원이다.

 

 

안내문의 역사를 읽으며 이 불이문을 통하여 들어간 세미원이 일반 공원의 이미지와는 틀리다는 점을 바로

느낄수 있었다.

불이문 넘어서 보는 곳에는 조그만 동산식의 숲이 우거지고 태극으로 도는 여울물 복판을 따라 징검다리로

물과 함께 내려갈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공원은 그 규모를 장대하게 할려는 노력과 그에 따라 시각에 의존하는 스펙타클한 느낌을 연출할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세미원의 입구에서부터 자연과 내가 하나로 이을수 있는 도랑의 물길을 따라 징검다리

로 들어가는 운치를 맛 보았다. 

 

 

 

이 징검다리를 밟고 내려가는데 물에는 이끼들이 잔뜩,코를 찌르는 혼탁한 냄새사 나니...

옆의 친구왈,,, 소방호스로 한번 뿜으면 깨끗할텐데 하더군,,,

그래,, 그렇지만 이 이끼를 만드는 더러운 물이 흘러내려가면서 갈대와 연꽃의 뿌리에 정화작용을 보여주는

자연의 힘의 정화의 프로젝트 아닌가??

 

우리도 4대강에 무조건 반대만 하여 축소개발 한다는데....점심먹고 식기는 깨끗이 닦을줄 알지만 팔당댐의

식수는 곰백날 가도 그냥 그리 먹자는 무지한 사람들,,, 아마 그들은 정치적 게임이에 제 먹는 물을 담보로

싸우는 우둔함을 보인다.

 

치산치수는 한 나라의 문명의 척도이다.마야 문명이, 로마문명이 그들도 관계수로에 전력을 기울인 점들 상

기해 보자. 우리도 무조건 반대 이전에 합리적 개발이 진정 문명의 발전이다.

높고, 이름있는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무조건의 반대는 안 된다. 우리가 먹는 식수통 설겆이하고 깨끗히 가꿈

이 보다 현명함이니라.

 

 

 

 

 

 

 

 

 

 

 

 

 

 

 

 

  작약처럼 보이는 목단꽃,

 

 

 

 

 연 핑크 색은 꽃이 아니라 나뭇잎이고 이 란의 꽃은 아래에 노란색들입니다.

두 종유가 믹스되서 자라는 것입니다.

 

 

 

 

 

 

 

 

 

 한글은...

 이것은 초 늙은이의 제일가는 즐거움이다.

허리춤에 말만란 큰 도장을 차고 항상 앞에서 시중을 드는 여인이 수백명 있다하여도

능히 이런 맛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앗싸.... 뭘까??

 뒤의 수련의 연못을 배경으로 하는 폰 사진 찰깍하는 언 청춘남녀의 몰카....죤 시절입니다. 

 

 

 

 

 

 

 

 

 

 

 

 

 

 

  빨래판 돌이 논슬립의 길이,,,,

 아마 양수리 어는 석조공장의 협찬일까??

 저렴하고 정감잇는 기발한 아이디어이다.

 

 

 

 

 

 

 

  비닐하우스 안에 물의 수로를 따라  나무다리를,,,,

다음 2부에서는 세미원에서 보는 팔당호의 서정이 눈앞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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