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폭염과 지구 온난화
[ 가을폭염과 지구 온난화 ]후세백작 24. 09. 10 00:32글쎄요,,, 요즘 날씨는 엿장수 맘대로,,,1) 올해의 이상기후 기상청은 예년에는 폭염이 10일이었는데 올해는 15일이었다고 발표하며 추석 때까지 가을폭염이 된다고 하였다. 폭염이 평년보다 50% 늘었는데 이도 모자라서 가을 폭염이라니...그런데, 가을폭염이란 듣도 못한 신조어이다. 폭염이라하면 여름날씨일텐데 가을폭염이라니... 표현이 맞는지?그래도, 기후적으로 이번 여름에 한국은 복받은 나라였다. 일본은 난카이 대지진이 온다더니 무지막지한 태풍이 왔다. 지난 동일본 대홍수때 20조엔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 태풍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듯. 일본은 아직도 아날로그 사회로 경제는 폭망해가는데, 정부는 한해 400조원씩 예산도 모자라는..
한여름 밤하늘에 사랑의 왈츠
한여름 밤하늘에 사랑의 왈츠 이밤 한강도 시원하던데....콩을 볶듯, 작렬하던 태양도 이젠 그 기세가 한풀 꺽인...내 고집만 못한지 ,지구가 돌아 누우니 가을의 문턱이라,,,,지난 여름의 왈츠란 노래가 듣고 싶어 찾았는데.....그러나 저러나 한강의 밤하늘엔....지금 늦은밤 한강을 산책을 하는 내 머리위에 놀던 북극성, 카시오페아, 모든 별들이 실컷 놀았는지, 별빛도 졸려 집에 돌아 가려는듯, 또 하루 잠을 청하려고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시각, 하늘에 밝은 달만 혼자 덩그러이...그의 충복 신하 샛별을 대동하여 온 하늘을 혼자 지배나 하려는 듯 썰렁해지는 하늘을 아쉬운 듯 혼자놀고 있다.나의 마음속에선 달에겐 언제나 불만이 있다.달아~~ 왜 너는 꼭 해를 피하여 다니는 거냐 ??....또한, 매우 ..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平昌歷史硏究者 高 柱 浩1. 관동대로의 방림역원 조명의 취지 조선의 8대 대로, 이후 10대 대로의 제3로인 평해로에 속하는 보안도에는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이 있었으며, 평창관아를 지나는 보안도 역로에는 약수역, 평안역 즉 원주, 주천, 평창, 정선, 임계, 강릉으로 이어지는 역로로 보안도는 두 역로의 체계로 구분된다(이러한 역원제도는 1895년 폐지되었으며, 방림, 대화, 진부, 봉평, 횡계는 1906년 평창군으로 이첩되기에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은 명주도호부 관할에서 평창 관할지로 이전이다, 따라서 위 역로는 명주의 기록으로 되어있다). 관동대로라는 명칭은 평해로의 강원도 보안도 역로 중 강릉으로 가는 역로에 대한 임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