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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 여름나기

[ 자정이 넘은 이밤,,,, 한줄기 시원한 낙숫물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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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정이 넘은 이밤,,,, 한줄기 시원한 낙숫물 소리에...]

 

                                                                                                                                     09.07.09 00:57

 

성냥갑 같은  회색빛 아파트에선 낙숫물 소릴 들을수야 없지만, 자정이 넘은 지금 한줄기

시원한 비가 나린다.

쏟아지는 빗속을 더 이상 보행할 수없어 그만 마치고 한강에서 돌아온 지금 잠은 안 오고

또 무얼할까??

그려,,, 지금 이 시각에 할수있는 건 컴뿐... 컴이란 만사 형통이지.

행여,,,옛날 사람들은 밤새 잠이 않 오면 무얼하고 살았슬까?? 그렇다고 출산율이 좋았던

것도 아닌데.....

 

오늘  한낮의 폭염은 정말 대단했다. 이방인 뫼르소가 작렬하는 태양 때문에 권총을 쏘았

다는 핑게가 이해나 될것 같은 마음이었다.

물론 이방인 뫼르소는 현 사회 체제의 아날로그형 프레임의 모순에  이방인이지만----

 

젠 오늘 아침  집에서 나갈때  노무자는 아니지만 상의를 3개 가방에 넣고 땀으로 얼룩져

갈아 입었죠. 시원한 에어콘 아래가 아니라 상당히 움직였습니다. 그것이 혈당의 수치

내려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상률로 볼때는 내려갈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론 혈당의 당뇨성이 완치될수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약 반년전 우리나라에서 당뇨 완치약이 개발되어 FDA에 신약개발이 확

되기 까진 일반적으로 맥시멈이 3년인데....이 약은 이종 당뇨 70%를 완치한다며,,,주식도

좀 뛰었죠.

 

나는 그때까진 한여름의 무더위도 쉬지 않고 뛰며 움직이고 땀흘리며 보람을 찾을 것이며 

추운 겨울철에도 자정이 넘어서 눈보라치는 한강의 보행길에 마지막 손님이 되었고 앞으

그러할 것입니다.

몇년전인가는 한강 둔치의 벌판의  눈밭에 돌아올때 보아도 나의 발자국만 십리 이상이....

재밋죠.

 

만약 몇년후 신약이 개발되어 이젠 당뇨도 완치시대가 오는데 그때 목아지 꼴딱넘는 그러

불행은 이겨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의학은 무섭도록 발전 하고 있습니다.

종전에 우리가 암 4기이면 말기라고 사형 선고라고 하여 의사로 부터  2~6 개월 시한부 

생의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공명 사진과 레이져 기술로 4기라는 용어는 사라졌습니

다.

 

천년전의 과거 역사속엔  200년 동안 8차 십자군 원정이 행하여 졌고 1차때 페스트로 영

왕이또,  마지막  8차때 예루살렘 정복을 목전에 두고 프랑스 루이왕이 페스트로 사망하는,,,

 

과거 중국에서도 페스트로 수천만이 사망하였는데 이병은 인간이 정복 하였습니다.

지금의 시간들 속에 암도 완전 정복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건 여러 질병의 정

복중에 인술린의 생산공장의 완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5학년 시대가 환갑을 넘으면 자동으로 30년 더 산다는 말이 거짓만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78세 이라는데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의학의 발전이 우리의

생을 연장하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의 기술로 자기공명으로 머리에서 발 끝까지 전신의 분석엔 싯가  1,800만원 이랍니다.

그리고 각 파트별 의학 진단이 되겠죠. 분석에 각자의 전문의들이 두어달 걸리겠고,,, 아마

이를 하는 사람들은 아마 북의 정일이가 했슬런지??,,,

 

어느 의사의 이야기로는 북의  정일이가  수척하리만큼 요즘 살을 수술로 뺀것 아닌가 하는...

그러나 그 시기는 이미 늦었고, 일찍 비만을 제거 했으면 많은 시간 벌이가 되는데 이제 목

에서 뺀들 자연수명은 5년 보장 받을까 하는  견해이랍니다.

 

세종대왕은 육식을 좋아했고 아들도 제일 많았으며, 그 당시엔 일요일이 없어 그런지 수많

지병으로 고생하셨는데 그것은 당뇨가 원인입니다.

육식을 안 하면 힘을 못 쓰는세종을 위해  그의 아버지 태종 방원은 내가 죽어 장례를 치르

기간에  육식이 금지되는 법안을 수정,  장례기간에도 상주가 고기를  먹어도 괜찮다는

법으로 수정하고 죽었다.

또한 세조가 상원사에 올라 냇가에서 문수동자가 종창을 씻겨주던 문귀는 당뇨로 인하여

면역이 저하된 것이죠.

 

자!!  지금 우리는 그러한 시대가 아닙니다.

문명의 헤택속에서 우리의 모든 병을 다스릴수 있습니다. 아니 다스리기 이전에 예방으로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컴에서 "" 백세클럽""카페....이러한 용어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 백세클럽""카페....아직은 이런 용어가 없는것 같지만 아마 가까운 시일내에 이 단어가 제

유행하리란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실버 문화가 형성되고 있고 백화점도 실버용

품으로 갈이되고 있지만 아직 컴에서만은  맹한 것이죠.

 

이제 컴에서도 100세로 가는 첩경의 이야기 문화도 꽃피워 질 것입니다.  이제 가까운 미래

에 인생 세 자리 숫자의 클럽을 만들고 난 그 회장을 하고 싶다.

 

자....이래도 당신은  59세까지만 살겠습니까??

아무도 그럴  사람이 없다고 믿고,  저는 이밤 오늘도 이제 그만 먼 달나라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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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

 

앗 ,,, 우리 50대의 나이가 60을 넘기면 자동으로,,,,

의학과 생활여건의 힘으로 30년은 거냥 더 살수 있다는 구체적 설명이 빠진것입니다.

그랴서 60살 넘기면 90세 까지 사는데,,,, 59세에 끽하면 그냥 끽 하게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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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빗소리의 선 굵은 오케스트라가....

오는 비는 오라 할지라도 내 갈곳은 양철지붕 처마밑, 아마 10분위 24박자쯤이 장단이 ,,,,

자!! 조타,,,,, 오는 비는 올지라도 안 말린다....

이 비가 지나가면 구만리 먼 하늘이 깨끗해 지고, 주변도 말끔 해 질것이다.....

 

다만 오염이 심한 정치 판대가리나 그린스펀마귀의 사기가 얼룩오줌을 싼 경제는 직도

터벌만,,,, 그러지 말고 정치야,,, 갱제야,,,,

어찌 너들은 궤도 이탈자란 낙인이 찍히지 말고,,,,

어서들 이 장마에 좀 깨끗해 졌으면 하는 맴이.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