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라브 철령재 구름에 머물며 ]
글쓴이: King love 조회수 : 55 06.12.18 09:49
철령재 높은 봉에 구름도 쉬며 넘는다
고신원루(신하의 억울함) 비마다 석어
님계신 구중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 이 항 복)
이항복 --영창군 관계로 귀양 --서인인가---북인들이 칼 자루 잡던 시절이니===
꼿꼿한 선비들 대쪽같은데 누구나 철령재에서면 다시 못올 기분이래 고갯마루에서 정도인을 만나 근황을
들었소.
이 카페도 시절이 하 수상하니 평정을 하는게 어떠냐고,,,다시 와 보니 별로야.
도인도 구라치나 ??
"똥이 똥이면 똥이라 해야한다" ---법어 같은데
똥을 보고, 똥 인줄 알았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아히야 ---똥이 더렵다고 말해아 한다. 안 그러면 언제라도 똥물이 튀기 때문이다.
유관순 누님 왜 배우나 ...다알고 가만히 있지 안았기 때문에 독립 투사가 된것이니.
난, 이 카페의 더 이상 펜트 하우스는 실타.
카페 개장 초에 어느 여식이 남근 단련법과 비아그라 누드 그림이냐!!==그래 이게 똥치들의 카페인가??
마님들,,, 생긴데로 굴지마쇼.
울 사회는 만약 남자가 누드 그림 올린것과는 전혀 근본적으로 틀리다는걸 모르냐??
나두 누드 올리길 희망하지만 누드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런 그림들은 naked 이는 그냥 알몸이란 뜻이다.이 알몸은 핑크색 장미 여관이지만 nude는 균형잡힌
몸매를 지칭한다.
이 구분은 다음으로 미루고,,,, 난 이 학문 전공이야,,,, 누드 스케치 함 올려불까??
카페가 생겼다고 뉘 친들 안 식구들도 구경 한번하면 그래 남근 단련법이나 보여줄까??
이넘, 한 평생 구멍질만 할 것인가?? 생각하는게 고작 고것빢에 안 되느냐??
사실 그까짓 내용이 별 것 아니다 . 그러나 혹 외부인들이 볼때는 무수히 많은 구설수에 야유를 받는
카페를 만드다는 가상이 가는가, 않 가는가 ??
또한 그걸 보고 재밋다고--- 에라 이 얼간이들아 ---
거시기가 안서는 놈 지랄해봐야 소용없다.
진시황도 못 빠들쿠는거..... 내게 연락해라, 아니 지금 당장 답을 알린다,
써먹을 만큼 섰으면 다된거 머하냐 그냥 잘라 버리무나 --- 그게 자연에 순응일세.
그리고, 또한 논쟁이 있으면 한판이든 서판이든 붙자.
뉘 나랑 함 붙을 넘 나오시라 그려~
자 !!
친구들 비로봉에 올라가거들랑 남 비방말고 그 조은 산자락 정기나 마시고 오게.
옛날 어사 박문수가 적멸보궁에 올라 한 야기는 어허~~ 스님들 일도 안코 목탁만 두두리고
밥먹고 사는거 내 이제 알갰소----조상님 산소를 명당에 모셨으니(적멸보궁)
그렇다, 비로봉에서 팔자형으로 두 폭씩 겹쳐 병풍처럼 내려온 산이 좌청우백이다.
조산은 토산으로 30리 내려와 월정사에서 멈춘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당이다.
수덕사 옆 골짜기 고종의 할아버지 묘도, 동구릉도, 영릉도 어떤 임금님 묘들일랑 적멸보궁 따라올까??
비로봉 산세를 못 따라온다네.
왠만하면 도인이나 우헨이 비로봉 가장자리라도 묻고 오면 그들 자손만대가 번창할텐데----
친구들 그 조은데 오르면 남의 성토보다 됫병에 정기나 마니 담아 오시길----
그럼 킹 라브, 인생 道程의 험난한 길목에서 다음에 다시 찾아 오겠네....
끝으로 도연명의 귀 거래사를...
도연명은 시절이 하수상하니 마흔 한살에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가면서 쓴 詩이당.
허나, 이 후세백작은 친들이 싫시와 멀리 철령재 넘는 듯한 기분이란다.
친들!!,,, 인생은 그리 길지 않으니 잘들 놀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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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그래 요번 토욜날 비로봉 정기받아 로또복권이나 당첨되볼까나? 06.12.18 10:46
답글
일라이 맞아! 언젠가 육관도사의 터라는 책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묘자리는 오대산 적별보궁이고
현재 남아 있는 묘자리중에는 서천, 광천, 대천중에 있다는데 모두 강이 없으면서 뭐 川 字를 쓴다나
그런데 자신도 죽어서 못들어 갔지
(킹 라브 달나라보다 서천이나 대천을 뒤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06.12.18 17:35
답글
king love "터"리는 책은 내가볼때 약10개의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고싶다.
1, 서울 어원 2 망우리 이름 유래 3. 금오탁시 (장택상씨 집안이 중국 지관--- 소송건 말고도)
4, 남연군묘 (대원군 아버지를 수덕사 옆 골짜기로 이장) 에 오베르트 통상이 실패하자 선교사들이
가르킨데로 찾아와 고종의 할아버지무덤을 파 상선위에 놓고 쇄국을 흥정할려는데 회닫이때문에
땅이 안 파여지니 드릴로 뚤고 똥물을 부었다는게 안 맞다 등등 (아마 수동드릴이겠지??)06.12.18 21:49
답글 수정 삭제
오달수 라브야--드릴로 뚫고 냄새나는 것 퍼부은 것은 사실이다--- 06.12.19 11:12
답글
일라이 그런말이 어디 있노. 사람을 횟갈리게 하는 죄...저놈에게 곤장10대ㅡㄹ 처라 06.12.20 17:41
king love 일라이=돈키호테인가??
천하 쌍눔이 오데 양반 볼기짝 치라고 호통하는가?? 양반들 대화에 또 꼽끼면 사마천처럼 거세를 하리라..
그것도 자손까지... 그러면 대가 끊어질 것이다.
위의 시조는 오성과 한음의 오성 이항복이 영창대군 건에 의해 북인으로 부터 밀려 북청으로
귀양 가는중 강원도와 함경도 사이 철령재에 쉬면서 원함을 시조로 을픈 것이다.
우리 고등학교때 배운거 아닌가 정선 넘어가는 성암령 (이조때 전라도에서 부임오는 군수 부인이
붙인 이름----일명 비행기재) 를 얘기한것으로 잘못 알기에 정확하게 서술하며 이해를 위한..
. 06.12.25 06:15
답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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