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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징키즈칸 !!!... 징!징! 징키즈칸 !!!...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바람을 가르며 말을 타고 수천명의 병사를 이끌고 한 사내가 앞장서 달린다~ 산이든 사막이든 온 땅을 거침없이 휩쓸고 다닌다~ 와~ 징기스칸~ 꿈꾸고 춤추자~ 위대한 연인~ 그 시절 가장 용감했더라~ 모든 여인..
원천석의 오백년 왕업이--- ***[ 원천석의 오백 년 왕업이--- ]**** 글쓴이: King love 07.01.05 23:49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 오백년 왕업이 목작에 부쳐시니 석양에 지나는 객 눈물 겨워 하노라 -- 원천석 나라의 흥망이 국운에 달렸으니 만월대(개성, 고려 궁궐)도 가을 잡초가 되고 오백년 빛나던 고려 왕업이 목동 피리 소리에 잠기니,석양을 지나는 객 아니 눈물 흘릴 수 없구나. 원주 원씨의 중시조가 된 원천석의 고려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조이다. 안 배웠나, 잊었냐?? 원천석은 방원의 스승으로 방원이 태종으로 왕이 되자 왕사로 모시길 원하였으나, 원천석은 마지 못해 한양으로 올라갔다가 피의 혁명과 왕도의 탄생의 모순속에 그는 몰래 치악산으로 숨어 은거한다. < 방번 방과의 제거의 2차 왕자의..
우리나라 최고의 친구 !! -- 우정이란 **** 우리나라 최고의 친구 !! -- 우정이란 ***** 글쓴이: King love 조회수 : 51 07.01.07 16:46 일전 정선 아리에서, 고려말 정선으로 도망간 전재량과 치악산에서 은거한 원천석, 삼척부사 허목 편은 잘 읽어 보셨삼. 오늘은, 신돈의 정치 모략에 직언을 퍼 붇고, 도망 가야하는 둔촌공 이집을 조금 ..
Re: 메밀꽃 필 무렵에 봉평사람들은?? Re: 메밀꽃 필 무렵에 봉평사람들은?? 후세백작 09.03.04 09:15 가산 이효석 선생님에 관한 글을 잘 보았습니다. 그러니 가산 선생의 아버님은 진부면에 근무하다 서울로 올라가서 교편을 잡으셨고, 2년 만에 다시 진부면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이때 가산 선생은 진부 출생으로 아버지를 따라 ..
Re: 봉평인들은 가산 선생님을 어찌 하려는가?? [ 나는 가산 이효석 선배님을 이렇게 생각한다 ] 후세백작 09.02.15 10:40 윗장의 과거사 정리에 이어서 오늘은 가산 선생을 우린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스스로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우선 과거사 정리의 단체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만약 한 예를 든다면, 5,1..
[ 봄이 좋은 이유 ] ********* [ 봄이 좋은 이유 ]*********** 09.04.10 20:28 예전엔 봄 처녀 재 오신다 했지만 그래도 봄이 좋은것은?? 엇 그제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나갔더니 아가씨들 봄이오니 치맛자락이 &#51686;아진 것이라. 경제적이고 넘 보기 조코,,, 건데 요즘 아가씨들은 다리도 한치 각짜리 각목처럼 길쭉하여..
[ 황사는 天災인가, 人災인가 ?? ] !!!!!!***[ 황사는 天災인가, 人災인가 ?? ]****!!!! 후세백작 2007, 2, 21. 황사는 중국에서 부는 바람이다. 몽고 아래쪽의 타클라마칸 사막 (남북한의 1,5배)와 고비사막(남한의 2/3), 바다인쟈린 사막과 텐켈사막등 내 몽고의 사막을 넘어오는 편서풍으로, 중국 북부 지역의 사막과 황하 상류지역까지의 봄철의 건조한 흙 먼지가 풴(feon)현상의 강한 상승 기류를 타고 3,000 ~5,000 m 까지 올라가 초속 30m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 것이다. 이러한 풴 현상은 몽고의 차거운 기류가 히말라야 산정을 넘으며 고온 건조한 기류가 되어 곤륜산맥(히말라야) 아래의 내 중국의 바닥을 내리쳐서 사막을 만들며 생기는 흙먼지의 황사현상에 과거 신라의 기록에도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 밤 줍는 운동회 **** 간첩잡아 상금을,,,목전에서 땡... ] [ 밤 줍는 운동회 **** 간첩잡아 상금을,,,목전에서 땡... ] 옛날에 동산에 메기~~ 우리집 앞 신작로 건너에 단발머리 소녀 동창생은?? 지금은 아이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었을 긴 세월이 지났구나. 우린 지금 그 옛날 20대까지의 학창시절, 이젠 각자들의 사회생활에서 보다 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은 수 없는 시간속에 영원할줄이야~ 내가 파우스트라면 메피스토펠레스란 악마에게 내 청춘을 돌려달라 하리오만은,,,악마의 잔을 마실수도 없고,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우리네 마음엔 항상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 동네에도 비행기가 있다. 대부분들 엔진 없는 안질뱅이 비행기들은 음식장사를 하던데..여기엔 OO교회라는 엘리디 전광판이 보는 사람 없어도 열셈히 돌길래...... ..
[ 누구이든...꿩을 꽁짜로 드립니다 ] &&&&&[ 누구이든...꿩을 꽁짜로 드립니다 ]&&&&&&&&&이제부터 누구이든,,,제가 지금 말하는 방법으로 꿩을 잡지 못하면 꿩을 꽁자로 한 마리 드리겠습니다.약 30년전 저는 전방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그때 1호 땅굴 부근엔 북한의 땅꿀 추가 예상지대에 수 많은 시추와 또한 산의 경사면엔 천 평이고 깎아서 발목지뢰를 수천개라도 설치 하였는데, 자연히 터지는 발목지뢰 하나에 꿩 한마리가 울면 아마 천마리 꿩이 따라서 동시에 우는,,,,,    하늘 저 멀리 밀려가는 그 소리도 장관이죠.참말 꿩이 많았는데 휴전선이라 철책 근무시엔 남파 간첩잡는 실탄을 장전하고 다니지만, 아무도 없는 산에 총을 쏘아 꿩을 잡을까 몇번이고 망설였는데,,, 새 가슴은 아닐텐데, 자꾸만 헌병대가 떠 올라서 어찌 꿩에..
호킹박사의,,, 지상 최고의 이야기를 누가 증명할 수 있나요 * 복창해봐 형 하고 존칭인 님자를 꼭 붙이세요. 호킹박사의,,, 지상 최고의 이야기를 누가 증명할 수 있나요. &lt; 3교시; 과학시간--- 딱딱한 공식대신 잼있는 이야기로,,,&gt; 후세백작 09.02.23 21:16 어느 천재의 천지창조의 상황을 이야기 해보자. 인간 역사이래 가장 최고의 언어가 아직 믿..
한 여름 밤하늘에 사랑이란?? ****[ 견우와 직녀 사이에 누가 시샘을 ...]**** 글쓴이: 후세백작 09.05.11 08:19 자정이 넘은 조금전의 전에 시간에 산책으로 한강엘... 초롱한 별의 밤 하늘엔, 가을이 오는듯,,,,,,,, 7월 칠석도 오래 되었건만 , 알타이르와 베가 는아즉도 못다한 사랑을 나누기에 열씸인것 같다. 옛 시인들은 애련한 그들에게 오작교를 마련해 줬지만, 요즘은 비가오면 아마 화상 채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뭏튼,,,사랑이야기나 해 봅시다. 그런데 신(神)들도 사랑엔 재촉을 하는 ... 점잖치 못한 모양입니다. **********$$$$$$$$$$*************** (사진은 은하수이며 우리 지구도 이 은하수의 바늘찌..
후세백작이 보는 과거사 정리는 ?? 135 일제청산--후세백작이 보는 안익태와 최승희 글쓴이: 후세백작 08, 08.05. 과연 그대는 친일의 매국노도 아닐테고, 그렇타고 충정의 애국자 였는가? 우린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건 충정의 애국자와 매국노는 차별화 하여야 할것이다. 일전 TV 토론의 말미를 조금 보았는데, 매국노의규정에 ..
[ 오늘의 스포츠 ] ***&&&&[ 오늘의 스포츠 ]&&&&&**** ""춘래불사춘이라"" 오늘은 날씨가 짖굿어 경기가 없습니다. 그럼 ""오날의 스포츠"는 지나간 명 장면을 리피트 합니다. [ 대한 늬우스 제 284호] 항상 늬우스 첫머리엔 대통령이 나오죠. 둥그런 케익모자 -- 드골모자에 별 하나 달고 검은 썬 그라스에 항공잠바입은 까랑한 사나이 "민정 이양은 안 하겠습니다." "내가 대통령 할 겝니다" 박통의 출세길인 모양이다. ************************************ 다음 자막, [레슬링 중계 ] 한국의 김일선수 WBA동양 헤비급 따이트로 베르트를 가슴에 안았습니다. 나는 그땐 이걸 보고 김일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42년전, 국교 2학년때 쯤인가. 읍 사무소 가는데 공터에..
[ 노성산 남쪽벌에 봄 처녀 재 오시는데....] 122 [ 노성산 남쪽벌에 봄 처녀 재 오시는데....] 후세백작 09.03.23 10:36 산넘어 남촌서 불어오는 이 춘삼월 봄바람에... 그 춥던 지난겨울의 시간도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이 춘풍엔 실려오는 매화꽃 만발한단 소식과 자고새도 빈 울음소리로 동안거를 끝낸 산사의 스님도 반겨 맞아주는..
[ 내가 알고 있는 FTA의 실(實)과 허 (虛) ] [ 내가 알고 있는 FTA의 실(實)과 허 (虛) ] 글쓴이: 후세백작 07.04.19 15:10 우선 이 글은 어찌 보면 지루하고, 너절분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즉시 다른 링크로 이사하는게 빠릅니다. 한,미 FTA 막바지 협상완료가 미 국회제출 시간에 맞춰지고, 미국인들이 우리 나라 안방에 들어와 종횡무..
[ 예스 평창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246 247 248 *****$$$ [ 예스 평창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 $$$******* 글쓴이: 후세백작 07.07.15 16:54 동계 올림픽 유치전의 삼세판 ...앞으론 우리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동계 올림픽 유치의 염원에 목이 쉬어버린 평창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의 생각을 표현해 봅니다. 2018 동계..
****{ U.F.O 페스티발}**** ****{ U.F.O 페스티발}**** 09.05.10 09:43 꽃님..... 저의 요즘 근황 입니다. 아래 UFO 현장을 답사하니 그 잔해는 이렇더군요. 간밤에 조명있는 구리 타워를 본 것입니다. &lt;상승 준비.&gt; &lt; 발사&gt; &lt; 남포동이 떠 오르는 모습&gt; &lt; 아!. 일본열도를 못 지나고 비틀데네욧!!&gt; &lt; 술이 너무 과한탓... 비틀..
[ 화요일에 보너스 지급됏글랑.... ] [ 어이~~ 친구덜!!! 이미 화요일에 보너스 지급했단다] 글쓴이: 후세백작 조회수 : 91 07.04.17 15:57 이 후세가 일전 이야기대로 “콱 껴안는 삐딱의자” 사업으로 돈 마니 벌어 동창제위들을 모시고 먼 하늘나라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기전에 이미 여러분들은 천상의 하늘나라에서 옥..
<< 고 향 생 각 >> *****$$$$$>$$$$******* 글쓴이: 후세백작 09.05.05 09:14 Re:[ 노성산 남쪽벌에 봄 처녀 재 오시는데.. 09.03.25 20:59 > 아이의 엄마의 엄마들이 되었슬 패, 경, 옥... 그립던 소학교때 친구들... 삶의 도정에서 지친 모습들일테지. 평창초교 시절 후평 포프라나무 숲으로 소풍을 갔슬때, 쏘프라노 음색으로 목청껏 열창하던 그 소녀들... 중학시절, 학교를 파하고 교문을 나설때 하얀 나비 에리의 교복에 동창녀들과 마주칠때 가슴 뭉클하던 기억과... 입담좋은 친구는, 누가 누구에게 쪽지를 건냈다는 연애편지 수다를 옆에서 들을때의 긴장된 모습들 모두 이젠 흘러버린 옛 추억들 뿐이리 ..... 삶의 먼 여로에서 다시 불러보는 패, 경, 옥.... 서로들 말없이 지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