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선생의 평창에서의 詩(1)
율곡 이이선생의 평창에서의 詩(1) 판관대- 율곡의 고향마을 가꾸기 논문 추가사항 ( 지난해 12월 봉평의 판관대에서 실시한 "율곡의 고향마을 가꾸기" 세미나에 필자의 논문에 추가 수정안 입니다 ◆ (국역 이이 율곡전서) 징검다리를 건너 시골집에 묵으면서 형제(兄弟)를 그리다. (번역문) 모래톱 위에 말을 멈춰두고, 밭도랑 사이로 오솔길을 찾으니, 외로운 마을은 고목에 의지해 있고, 가느다란 냇물은 황만으로 흘러가네. 채소밭엔 비가 흠뻑 내렸는데, 안개는 산과 지붕에서 막 걷히네. 이별의 시름 이젠 더욱 짙어지니, 내 얼굴의 주름살 펼 길이 없구려. 過越溪棧, 宿邨舍, 有懷兄弟 歇馬滄洲上, 尋蹊畎澮閒。 孤村依老樹, 細澗下荒灣。 雨足連畦菜, 嵐收繞屋山。 別愁今轉極, 無境解吾顔。 ---------------..
<친구들,,,올해엔 우리인생에 최고로 멋진 파티 한번 열자>
올 추석까지는 백신을 3,600만명 접종 계획이라는데, 그럼 집단방역이 형성될 것이다. 우선 집단 방역이 무엇인가 나의 계산법으로 이해해 본다면,, 요즘 평균 하루 500여명가량 코로라에 감염된다. 이 수치는 일전의 글에서 전체를 5천만으로 잡을때 500명 감염은 0,00001%로 즉 10만명당 한명 감염되는 꼴이다. 만약 700명 감염이라면 0,000014( 분모가 5이기에 2는 4가 되고 1천명 감염이라야 0,00002%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에 1, 2차 백신 접종자는 1천만 명이라는데 그러면 그 효과는 얼마일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항체는 반인 50%정도 형성되지만 이번 코로라 백신은 나노 m-RNA (즉, 극 미세분자 전령쯤)의 작용에 의한 혁신적인 연구백신으로 대략 90% 항체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