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을 보내며,,,(2012) 12.07.10. 23:47 올핸 여자들의 반 바지가 어쩜 팬티보다 더 짧은게 유행인듯 요즘 뭇 남자들의 시각은 즐거울수야??마치 그 옛날 티켓다방 아가씨들의 스커트같은 기분이야~~건데 오늘 길을 걸어가는 풋 여성의 가슴이...니뿔(꼭지)만 가린 V 형 드레스 같은 것 입었는데 약간 풍만한 듯한가슴 .. 혼자 떠난 자전거 하이킹 지난 일요일 한강을 따라 서울로 혼자 하이킹을 ... 흔히들 자전거 타면 MTB라 이야기하며 산악용 MTB와 또 일반용 MTB로 구분하여 말하는데 MTB란 마운틴 바이크를 뜻하는데 일반용 MTB란 무엇인지 알수없다. 일반적으로 트래킹이나 바이크라 하며 또한 자전거 하이킹이라고 하면 알맞는 단.. 평해거사 황원갑님의 블로그에서. 이 글은 황원갑님의 블로그에서 저의 이야기입니다. 황원갑님은 평창生으로 아마 지금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입니다. 황원갑님은 한국일보 월간 기자 출신으로 현 문인협 이사입니다 일전 이순신 드라마가 인기 절정일때 부활하는 이순신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출간하였는데 초판이 .. 독립문 이야기 12.06.20. 12:48 몇일전 어느 정치인사가 서대문 독립문앞에서 차기 대권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내가 말하고픈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독립문의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독립문이 일본에대한 우리민족의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걸로 알고 있습 니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를 .. 석가탄신일날 정심사에서... <사진/묘적사> 17:07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이라 후세는 무신앙이지만 검단산아래 정심사에서 절밥을 걸식하였다. 정심사는 가장 역사가 짧은 2-30년된 절간이다. 그곳엔 옛날 성철스님이 중병으로 서울 근교 이곳에서 간병을 하였고 나의 친구 아줌마가 간호사 시절 밤이라도 간병하였.. 중국의 위기관리란... 후세백작12.05.22. 21:06 오늘 경제신문엔 경제지수가 40포인트 내려 갔답니다. 지금 중국에선 철근등 원자재 값이 13-4% 내려가고 중소업자들은 야밤도주가 한창 이랍니다. 왜 야밤도주 하냐면,,,, 옛날 손사장이란 노인네는 모피업계에 100억을 중국 공장에 투자하였는데 공장짓고 정문을 향.. 평창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평창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평창초등학교는 1912년에 개교하여 2012년 5월 13일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평창초등학교는 어언 100년이란 역사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학문의 전당으로서 100년이란 긴 전통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오늘, 우리 평창.. 붙일 곳 없는 편지 <이제는 고인이 된 나의 친구 봉현에게 붙이는 편지>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없는 친구여!! 오늘 먼 길을 떠난 나의 친구봉현에게 이 글을 부친다. 친구여!! 한마디 말도없이 어찌 그리 매정하게 떠나 버렸는가?? 한잔 술에 크게 불러 보지만 이젠 메아리도 없는 이름이 되었구려. 이 슬.. 4월의 꽃,,, 벚꽃은 활짝 피었건만... 12, 04. 21, 06:28 이른아침 잔뜩 찌프린 날씨에 공기가 좀 차다. 마치 뒤치닥 거리던 이번 겨울 아직 다 않간 느낌처럼,,, 하늘은 지금 당장 비라도 뿜을듯 잔득 C,P,X 에 걸려있다. 기상대 말씀에 오늘은 비가 꼭 온다는데 이 비는 만개하여 화사한 벚꽂을 다 떨구어 전멸시킬 명령을 기다리고 .. "중국, 이어도 뺏으려고 무력점령 준비 중" [최보식이 만난 사람] "중국, 이어도 뺏으려고 무력점령 준비 중"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가 "중국의 습격"이란 책의 저자 강효백 교수와의 대담을 스크랩하였다.) 입력 : 2012.03.25 23:10 이 책에서 강효백 교수는“이어도가 암초에 불과하다는 이들은 매국노이거나 무식한 사람”이라고 말했.. 춘풍에 돛을 달고,,, ************************************************************ 12.04.02. 23:50 그동안 봄이와도 봄같지 않는 (春來不似春) 오랑캐 봄은 가고 이밤에 나리는 봄비가 지나가면 먼산의 색은 더욱 완연해 지리라.보아주는 이 없어도 냇가의 버들강아지 눈틔우고그동안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모진 진통을.. 동북아의 중국과 일본이란 양대 협곡 사이에 사는 우리들의 오늘은?? 2012; 03;12 04:38 어젯밤 어느 채널에서 일본의 反 한류 내용을 다루었는데 그것은 이상 기류임엔 분명하다. 7년전 독도 홍보대사를 한 김태희란 연예인이 모 일본광고로 일본오면 죽이겠다. 또한 일제 강제 징용자들에게 한국인 고우 홈등 외치며 자위권을 발동하여 사살하라는 등 미친넘들.. 씨조옹 !! 춘풍도 불어오는데.... 12.03.06. 12:09 김씨조 다가올 봄엔 제비가 금은보환 넵두구 참한 아줌 하나 물고왔음 좋겠다.... --------------------------------------------------------------- 씨조옹 !! 요즘 시쳇말로 부적절한 관계라는건 좀 곤란하지 않은가?? 그러니 봄도되고 하여 남쪽나라 춘풍도 불어오는데 싱긋한 기분에 소실부.. 3월의 수다들(2012:03) 12.03.08. 10:29 날씨도쿄 하메,,,,블써 매화꽃 소식이.매화는 잔설의 가지위에 추위를 무릎쓰고 잎보다 꽃이 먼저피어 뭇 선비들을 반기는,,그래서 자연을 노래하는 중엔 매화꽃 시가 젤로 만을 것이란 느낌이다.항상 남보다 부지런한 댓가일까??이제 봄이니 동창이 밝기전에 사래긴밭 다 갈.. 5억년동안 신비의 추억을 간직한 백룡동굴 백룡동굴의 메인광장, 인공보다 더 자연스럽고 신비스럽고 스펙타클한 경이를 자아낸다. < 이광춘님의 사진으로 아마 사진 전문촬영을 하기위한 조명으로 일반인의 탐방시엔 이러한 사진을 찍을수 없습니다> 이 메인광장의 이름은 꿈에보는 무릉도원의 <무릉>이라 불러보면 좋.. 자고새 울음소리 기다리는 2월 동장군도 세월에 밀려 기력을 잃고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겨울의 그 많은 눈과 그 춥던 날들이 이젠 영원한 기억의 한 페이지일 뿐이다.이제 봄이오는 길목에서 산사의 스님들도 동안거란 엉덩이 짓무르는 지루함의 겨울 고생끝에(음) 2월의 매화꽃 향기와 자고새(소쩍)의 울음소리를 고대하고 있슬 것 입니다.머지않은 春思의 그리움은 기다림과 설레임의 기분이 재미 있으리란 생각 입니다.농을 하나더하면 중핵교 시절에 춘택당 선생왈 " 춘삼춘사 만사택"이라며 해석으로춘 삼사월에 산과 여자들에게는 봄물이 철철 넘쳐 흐른다 하였는데 재미있는 해석 이지만그 이야기는 나이 마흔에 시절이 하 수상타 하여 고향으로 낙향하며 " 귀 거래사"로유명한 도연명이의 "사시"란 싯구속에 "春水滿四澤"로 봄날엔 못마다 물이 가득하다.. 2월의 일기 (2012, 2. ) 2012; 02;07 21:21 오늘 추위는 참 춥지만 이건 동장군의 장난은 아니라 봄의 추위이다.기온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쌀한 바람만 불고 살에 꽂히는 봄의 꽃샘추위처럼 떨리는게 아니라 시린것이다. 마치 꽃샘추위의 시샘이나 다름없다.정녕 머지않아 봄은 찾아오리란 봄의 전령사인 듯.. 요즘경제, 요즘 은행 뉴스엔 우리나라 수출입엔 14년째 흑자라는데, 어찌 서민은 먹구살기가 이리 힘이 드는지....가끔 뉴스에 정부가 돈을 푼다는데 서민들도 얼시구 조타는 식에 들뜨는 기분이지만,,,, 그래. 부자들이 막 나누어 가져도 혹시 내 주머니에도 잔돈 몇푼 생길까 하는 기대심리가 일지만 이건 착.. 얼음축제 위의 3컷의 사진은 가평에서 겨울 테마로 얼음낚시대회의 축제이다. 어른넷, 아이들 3명이 들어갈려는데 7-8만원 입장권을 끊으란다. 낚시는 하나라도 입장인원수에 돈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낚시 취미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놀이는 별로 없고 입장료가 놀기에 비해 터무니 없이 .. 1월에,,,(2012) 05:51 아이고 오늘도 추운날븡알 얼지 않도록 잘 싸메라◆◆◆◆ 12.01.25. 02:30 춥긴 추운데 서규지름값이 올라 갱제가 더 춥데이.이란 핵이 꽥한들 또 산넘어엔 농땡이 치던 유로넘들 땜시랑,,,그리고 북칸도 무탈한게 조켔지지지난 북경 울림피끄가 끝난 담날 대국적 자세를 취할 .. 박융의 평창여행 옮김; 후세백작 / 2012/01/13 12:46 ♠ 강원도의 지붕, 평창(平昌) 나들이 ♠ ▲ 평창의 젖줄, 평창강(平昌江) 가을이 슬슬 여물기 시작하던 9월 말, 백두대간(白頭大幹) 언저리에 높이 터전을 닦은 평 창을 찾았다. 아침의 서광을 온몸으로 받으며 동서울터미널에서 영동(嶺東)으로 넘어가는 시.. 울트라 마라톤 선수들 오늘 일요일 오후에 덕소역에 나가서 전철을 타고 세구간지나는 양수리로 향하였다. 양수리, 그곳은 내가 가장 즐겨찾는 곳으로 확 트인 시계멀리 사방이 비슷한 산으로 두세겹 싸이고 주변이 모두 호반이라 마치 물위에 떠있는 마을같은 기분이라. 어디를 보아도 연닢과 갈대의 늪이 또.. 응암굴-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120110 평창읍 응암리 응암동굴에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있어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평창포토뉴스 김춘호) 평창포토뉴스 김춘호입니다. *************************************************************************** 그리고 오늘아침 뉴스에 마이산에 꺼꾸로 솟는 고드름이 잠시 나왔는데 위 평창의 응암굴의 꺼.. 새해소망 !! 2012>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2012.01.12 80년대 과학자들은 지구는 다시 빙하기 시대로 접어든다고 찌껄였는데, 지구는 그 반대로 온난화 현상이 나타나니 이제는 산업화로 인한 인재(人災)로 인간이 이 지구를 파멸시킨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내 생각은 이 .. 자녀들에게 왕따를 안 당하게 하는 방법 12.01.04. 09:20 요즘 연일 뉴스에 학교 폭력사태가 너무나 만연되고 그 범위도 전국적이라 어떤 시국적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러한 심각한 학교폭력사태에 경찰이 개입하여 학생의 미성년자를 구속수사까지 한다는데,,,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경찰이 개입한다고 안심할수 있슬까?? 경찰이 학교폭력을 근절시킬수 있슬까 하는 의문도...이 학교폭력의 고질적 사회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닌데, 경찰의 구속이란 뉴스 삼일간의뉴스로 그 해결이 되리란 착각은 말아야 한다.그럼, 학교폭력의 원인은 무엇일까??여러가지의 답을 구할수 있지만 우선 산업사회로 전환속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들에게 무신경이 첫째이고, 둘째는 사회 모든것의 가치척도가 인본이아닌 물질만능의 사회라는 점일 것이다. 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 2012 새해의 짧은 글 < 스마트폰의 궁금은??> < 스마트폰의 궁금은??> glidy 12.01.07. 16:52 평창 중고 동창회 스마트 폰이 뭐길래...(스마트 폰의 혁명 1)관한 글은비약이 심하네요.결코 그럴 거라고 하면 쓰신건지...아님 정말 그럴까 하고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후세백작12.01.07. 20:50 지금 우리의 생각과는 거리가 있는듯하기에 궁.. 2011의 한해를 마감하며..,< 스마트폰의 산업및 사회적 파장> 2011년 이 한해는 세상이 엄청나게 변하는 참으로 긴 해였습니다. 격동의 세상일 모두들 다반사라 하겠지만, 그래도 디지탈 사회로의 전환속에 우리는 아직도 그를 실감하지 못하는점이 아쉽다 생각합니다. 이 디지탈 사회의 패러다임의 환경의 지배속에 우리의 풍속도 변모해 가.. 이명박 정부의 대북지원 오늘저녁 뉴스에 북한 뉴스에서 북한은 이명박 정부와 영원히 결별한다던가?? 이명박 정부라는 호칭까지 넣고 누구 훔기 주려 하는건지?? 글쎄 북한은 왜 갑자기 그런 뉴스를 할까?? 북한의 국방위원장 장례에 우리정부가 불참해서 불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번 정부가 대북관계에 무.. 북한에서 "태양"이란 호칭은?? 어제 뉴스에 북한에선 국방위원장 김정일 장례기간인데도 후계구도의 정치적 행보 의 거센 물밑작용이 한창인듯 하다.어느 국가에서 국장이라하면 그 기간중엔 어떠한 업무도 뒤로 미루는게 통례일텐데 지금 북한의 이러한 행보는 실정이 너무 다급하다는 뜻일까?? 그중 우서운 이야기 .. 2011 댓글들.. 후세백작 11.04.07. 08:27 창밖엔 실비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봄비는 반겨야 한다. 그러나 우린 지금 비의 우리에 갖혀야 할 판국이다. 미온적인 태도만 취하는 쪽발넘들에게 방사능 보상 관제대모라도 있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엇그제 독도에 공사 좀 한다고 일..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